가나안 땅 정탐 민수기 13:1-33 피곤하지만 새벽 예배를 통해 주시는 은혜를 알기에 오늘도 새벽을 주님과 함께 시작한다~~~감사감사
관심을 갖는 것~ 그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다 그저 입으로만~ 그저 마음으로만 갖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몸이 그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기에 오늘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분주히 움직여본다 주님~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주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게 하소서
재정비하고 도착한 바란 광야에서~ 드디어 가나안 입성을 위해서 움직인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무조건 그냥 들어가면 되는 것이 아님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그들의 조상의 가문 각 지파 중에서 지휘관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준비시키시는지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들은대로 준비하여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보내는 모세~
오늘도 민수기 말씀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새벽 예배로 말씀 묵상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하시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셔서 들은대로 본대로 하루를 은혜롭게 살아가게 하소서
모세의 지시 백성이 강하지~약한지~ 백성이 많은지~적은지~ 땅이 좋은지~나쁜지~ 성읍이 진영인지~산성인지~ 토지가 비옥한지~ 메마른지~ 나무가 있는지~없는지~ 그 땅의 실과를 가지고 오라 담대하라~~~
모세의 지시를 받고 12명의 정탐꾼은 가나안을 정탐하러 간다~ 40일의 정탐을 마치고 돌아올 때 포도송이가 얼마나 실한지 메고 오고 석류와 무화과를 따가지고 와서 백성들 앞에서 보고한다
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다 그러나....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모세의 첫번째 지시인 강한지 약한지의 보고를 하는데 그 땅 백성이 강하다는 보고~~
이 보고는 눈에 보이는 현실이다 누가 봐도 객관적인 사실이다 이 현실 앞에서 의기소침해지는 백성들....
이럴 때에 갈렙이 희망적인 말을 한다~~~ 소망의 말을 한다~~~ 믿음의 말을 한다~~~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하나..... 그 반대의 말을 하는 다수의 사람들.... 보여지는 현실만을 보고 부정적인 말을 한다 믿음없는 말을 한다
두 의견의 대립 부정적인 말을 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더 현실적이다.... 더 믿음이 간다...... 그것이 문제다
과연 나는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당연히 소망과 희망을 주는 긍정적인 편에 설 것이다
부정적인 말을 하는 그들의 말..... 틀리지 않다 다만 믿음이 없다는 것이다 믿음없는 말....
그렇다 가나안 백성이 이스라엘 백성보다 강하다 당연히 그들의 밥이다 그러나 그들이 출애굽 당시의 크신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잊은 것이다 가나안보다 더 강한 애굽에서 그들의 힘과 능력으로 나왔는가? 하물며 애굽보다 강하지 않는 가나안 백성이랴.... 이스라엘 백성의 능력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크신 능력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주님~ 오늘도 어마어마하게 커 보이는 세상 속에서 위축되지 않게 하소서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는 패배자로 살아갈 수 밖에 없지만 나와 함께 하시는 크신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능히 이길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크신 능력의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아바 아버지가 되어주심을 믿음으로 늘 긍정적이고 소망과 희망을 주는 갈렙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