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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햇살 가득한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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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잊지 못할 그해여름 더위.
jowa 추천 0 조회 44 04.07.22 11: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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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22 12:27

    첫댓글 참... "그 때 그 시절" 야그의 대가다운 스토리네요. 지금에야 코믹한 애환 정도로 회상하시겠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고달프고 처량했을까. 천장에 매단 담요 아이디어는 압권입니다. 그 에디슨 빰치는 발명가 재능이 어딜 가겠어요.

  • 04.07.22 12:30

    알게모야..누가 봤어야 알지롱..낙동강 강바람이 아니라 담요 돗대로 시원한 바람 맞으믄서 사랑을 했대는고야 모야??유~ 아리송 혀유..구여운 jowa님께서는 엔돌핀이 팍팍!!!!~~모습이 맑으시고 이쁠것 같어유...염생이가 나만덥냐 너도 더워라 하믄서 붙어산다는데유..ㅋ..

  • 04.07.22 17:12

    푸하하하...원통하다,,, 그림그릴 재주가 있어서 좋으련만...식탁안주거리?로 조와님이 자주 오르내리지요...내가 미쵸란 말을 언제 써야 되나?

  • 04.07.22 21:13

    ㅎㅎㅎ 떳다~별님, 염소가 나만 덥냐 너도 더워라 하믄서 붙어 살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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