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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자소서 첨삭은 거부한다! 유료 컨설팅과 견주어도 흠잡을때 없는 불꽃남자의 전문 첨삭으로
합격자소서를 탄생시켜드립니다! 취업뽀개기 자소서 전문 첨삭 게시판
※ 첨삭요청은 아래 양식에 맞춰서 작성해주세요! (자소서 첨삭 필수사항)
1. 자소서 첨삭 게시판 제목 작성
[기업명 자소서] 기업명 자소서 첨삭 요청드립니다. →그대로 긁어서 기업명만 바꿔주시면 편리합니다.
예) [삼성전자 자소서] 삼성전자 자기소개서 첨삭 요청드립니다.
2. 지원하려는 채용 회사명과 직무명 작성 (예시 부분을 삭제 후 작성해주시면됩니다)
지원회사명 | LG전자 |
지원회사 직무명 | LG전자/CFO(finance) |
지원구분 (고졸/초대졸/대졸/인턴/경력) |
대졸신입 |
3. 첨삭 받으려는 회사 채용사이트에 있는 인재상이나 비전 등의 자료를 캡쳐해서 첨부해주시면 자소서 첨삭 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첨삭 받으려는 자소서 내용을 작성해주세요.
석사 논문 관련 내용을 자소서에 쓰려 하였으나, 연구논문 내용에 관한 글을 따로 작성하는 란이 있어 자소서에서는 다른 내용으로 채웠습니다.^^ 첨삭부탁드릴께요
1. 자신이 가진 열정에 대하여
<포기하고 싶을 때 다시 시작하라, 도전의 생활화>
‘450점’, 저의 첫 토익점수입니다. 친구들과 스터디를 만들어 함께 공부하며 모의고사를 풀어도 항상 낮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계속되는 낮은 점수에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못하면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없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심기일전하여 다른 방식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년 동안 같은 전공의 영어권 교환학생과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는 ‘Yonsei Global Village’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의사소통능력을 기르고, 방학동안 학과에서 주최하는 ‘영어캠프’에서 하루에 14시간씩 공부하였습니다. 졸업할 즈음에는 점수가 많이 향상되었고, 대학원에 다니는 동안에도 영어를 생활화 하여 910점이라는 점수를 얻었습니다. 더불어 ‘Yonsei Global Village’에서의 생활 덕분에 외국 경험이 없음에도 ‘파란 눈’의 친구가 많이 생기고 외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 점수가 창피하기도 하고 한없이 위축되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매진하는 도전 정신을 발휘하여 마침내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토익을 공부하면서 얻은 교훈은 ‘안하는 것은 있어도, 못하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석사 과정 때, 이 문구를 마음 깊이 새기고 연구에 몰두하였습니다. 연구하고 싶은 주제가 있어도 관련 논문이나 책을 찾아보면 내용이 어렵거나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이라 시작조차 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못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니 도전 의지가 생겼습니다. 제가 아는 부분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모르는 부분은 학술 서적뿐만 아니라 교수님들, 선배들에게 물어가며 배우고 나니 온전히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LG전자의 사람이 되어 어려운 점, 힘든 점이 생겨도 제가 가진 열정으로 극복하고 도전을 생활화하여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겠습니다.
<숲을 바라보는 T자형 인재>
얼마 전 지인이 옆에 앉아 다리를 떨었는데 “복 나간다, 다리 떨지 마!”가 아니라 “60Hz로 떨 수 있어? 지금은 4Hz밖에 안되겠는데~.”라고 말해서 ‘금융 배웠어도 영락없는 공대출신’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실컷 웃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공대생임에도 부모님께서 경제학 과목을 수강할 것을 권유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 금융권에 몸담고 계셨기 때문에 저도 숫자 감각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경제학 과목을 수강하며 느낀 점은 단순히 수업만 들을 것이 아니라 공학과 접목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금융공학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한 뒤에는 이러한 의지가 확고해 졌고, 금융공학 전공이 있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지식의 영역을 넓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석사 과정 동안 재무, 금융수학, 자산 가격 시뮬레이션에 관한 프로그래밍 등을 열심히 배워 금융공학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자 공부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사물인터넷(IoT)이 전자제품 시장을 지배할 전망입니다. 사물인터넷 기반의 제품은 전자·기계·의공학·경영학 등이 융합되어야 합니다. LG전자의 재무팀 인재는 재무나 금융뿐만 아니라 공학계통의 이해도가 높고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는 사람이어야 된다고 봅니다. 제가 가진 공학적 사고와 금융공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LG전자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이끄는 ‘통섭형 인재’가 되겠습니다.
2. 본인이 이룬 가장 큰 성취에 대하여
<전공 꼴찌가 졸업논문 1등이 되다>
"포기하면 편해~."
학부 졸업논문을 준비하고 있던 무렵, 소속된 연구실의 박사과정 선배는 하루도 빠짐없이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드웨어를 설계하는 연구실이었는데,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2인 1조로 구성된 팀에서 동료가 갑작스럽게 휴학을 하는 바람에 혼자 논문을 작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이를 악물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낮에는 전자회로를 공부하고, 오후에는 시판되는 제품을 분해하여 역으로 구조를 살피고 회로를 설계하는 ‘Reverse Engineering’을 하였습니다. 부품이 부족하여 청계천을 발로 뛰며 부품을 조달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마침내 제 손으로 피부과 기기인 IPL(Intense Pulse Light)을 휴대용으로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선배의 포기 하면 편하다는 말은 '포기하면 안 편해'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6월 6일 졸업논문을 발표하는 학술대회가 열렸고, 저는 그날 당당하게 대상을 받았습니다. 심사하셨던 교수님들은 저의 열정과 노력이 가득 담겨있다고 하시며, 대학원생이 도와준 논문이 아니라 모든 것을 제 손으로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대상을 수여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후 학부 졸업논문 때의 경험을 마음 깊이 새기고 난관에 봉착하면 '포기하면 안 편해'를 생각하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작은 일에서 얻은 큰 성취>
잊을 수 없었던 성취의 기쁨은 2010년 초, KB국민은행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던 때의 경험입니다. 2개월 동안의 단기 인턴으로 저의 담당 직무는 지점 홍보 및 영업장 안내였습니다. 지점이 있던 곳은 오일장이 열리던 시장의 옆이었습니다. 5일마다 은행은 사람들로 붐비고 고객들의 불만사항도 많았습니다. 저는 단순히 번호표를 뽑아주고 위치를 안내해 주는 일 외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였습니다. 객장 내 혼란을 가라앉히고 대기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각종 서류를 손에 들고 고객께 다가가 서류작성을 도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점장님과 상의하여 본점에서 팝콘 기계를 대여하여 손님들께 나눠주면서 자식, 손녀처럼 대화하였습니다. 1개월 이후 매 장날이 되면 은행은 여전히 붐볐으나 대기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고객의 불만 대신 대화가 오갔습니다. 단골손님은 은행에 들어오시면서 저를 먼저 찾으시고 저는 친척 어른을 만나는 반가운 마음으로 고객을 맞이하였습니다. 마침내 제가 근무했던 2개월간 지점의 서비스 만족도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맡은 일에 전력을 다해 임하고 제가 할 수 있는 부분 한에서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LG전자의 신입사원이 된다면 작은 일을 맡아도 온 힘을 다해 수행하여 비중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3. 본인의 가장 큰 실패 경험에 대하여
<우선 알고리즘을 만드는 연습부터>
석사 과정 때 ‘계산금융’이라는 과목을 수강하였는데, 주식, 파생상품 등의 가격을 C++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과제를 제출했습니다. 세 번째 주, 유한차분법에 대한 과제였습니다. 저는 잘 아는 이론이었기 때문에 바로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완성한 뒤, 시뮬레이션 결과와 그래프가 동료와 달랐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도 제가 무엇을 잘못한 지도 모른 채, 제가 맞게 했다고 생각하여 과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는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과제 결과물을 보여주시며 제가 과제를 잘못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맞았다고 생각했던 건 착오였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분석했습니다. 수식 하나를 프로그램에 잘못 입력했던 것이었습니다. 실패의 원인은 ‘잘 아는 것이라 자만하여 알고리즘을 만들지도 않고 프로그램부터 짰던 것’이었습니다. 다음 과제부터는 일단 실행에 옮기기 전에 블록 다이어그램과 알고리즘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마지막 프로젝트였던 ‘이중 베리어 옵션의 가격결정’ 모형까지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난항을 겪은 것을 극복하고 마침내 A+을 받으니 뿌듯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잘 안다고 생각하여 급한 마음을 먹고 일단 행동하기보다는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계획을 세운 뒤 실천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계획이 있으니 자신감 있게 수행할 수 있고, 방향이 틀어지더라도 피드백하여 계획부터 다시 세우면 되니, 프로젝트 발표나 논문 작성에서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4. 본인의 역량에 관하여 (전문지식)
<내 돈 100억 원을 운용한다는 생각으로>
재무부서는 기업의 ‘지갑’입니다. 지갑을 적절한 시점에 여닫아야 합니다. 석사과정 때 ‘포트폴리오 관리’ 수업에서 자금을 운용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각 팀에게 100억 원을 주고 자유롭게 운용하여 매 수업시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과에서 만든 모의투자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는데, 장부 부분이 불완전하여 직접 장부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주식, 채권, 선물옵션을 기본으로 하여, 투자론적 이론을 바탕으로 ‘효율적 투자기회선’을 만들어 최적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론은 과거 가격과 변동성에 기초를 두고 미래를 예측했기 때문에 이론상의 수익률과 실제 운용 결과는 상관관계가 거의 없었습니다. 과거의 정보로 초과이익을 얻을 수 없다는 ‘효율적 시장가설’에 따라 과거뿐만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기 시작했습니다. 각 증권사 보고서와 경제지, 신문을 모두 모아놓고 분석했으며, 속보를 24시간 받아보며 신기술, M&A, 계약, 증자·감자 소식에도 감각을 곤두세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창 양적 완화가 진행되고 있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과감하게 미국과 중국의 증권시장에도 투자하고 환 헤지를 위해 통화선물을 이용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학기가 끝날 즈음에는 코스피200의 수익률 대비 84%의 추가 이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의투자를 진행하면서 이론과 실무의 차이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증권사에서 주최하는 모의투자보다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점은 매시간 발표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며, 장부를 작성한 것이었습니다. 작성하는 과정에서 주가 하락, 옵션 변동성의 원인 등을 조사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운용방식과 투자기법을 바꾸면서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LG전자의 재무는 원자재, 제품 수출, 협력업체와의 납품 및 선적, 현금성 자산의 운용 등 더욱 규모가 크고 여러 방면에서 꼼꼼하게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현재 국내외 경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보수적으로 운용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경험했던 모의투자와 장부·보고서 작성을 통해 기초를 닦았고 앞으로 LG전자의 자금을 운용할 초석이 될 것입니다.
5. 본인의 성격에 관하여(약점/강점)
<주어진 임무를 성공으로 이끄는 추진력 대장>
마음먹은 일은 꼭 해내는 추진력과 끝까지 매달려서 해내는 능력이 저의 강점입니다. 고등학교 때 발명동아리 활동을 하며 여러 발명 및 로봇 대회에 참가하면서 능동적으로 할 일을 만들고 추진하는 능력을 배양하였습니다. 학부생 때, 팀 단위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발표하는 과목을 좋아했습니다. 3학년 때 수강한 ‘기술혁신과 경제’라는 과목에서 연구·개발에 투자하여 시제품 개발에 성공한 사례를 조사하는 한 학기짜리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저는 팀장이 되어 제품선정과 기획, 발표 등 전반적인 내용을 도맡아 수행하였습니다. 저희 팀은 ‘CU메디칼’이라는 회사의 보급형 자동제세동기를 조사하기로 했는데, 기업규모가 크지 않아 인터넷이나 신문기사로 찾을 수 있는 정보는 한정적이었습니다. 부족한 정보만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없다는 생각에 기업관계자와 통화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하였습니다. 몇 차례의 설득 끝에 기업에 초대되어 공장과 설비 연구실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에 관해 밤낮으로 생각할 정도로 몰두하였고 어떻게 하면 차별화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뿐이었습니다. 기업 탐방 이후에 만들어진 프로젝트 보고서는 다른 어떤 팀보다도 완성도가 높았고, 시간을 많이 투자한 만큼 설득력 있고 짜임새 있는 결과물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평가한 교수님은 저희 팀에게 최고점을 주셨습니다. 제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능동적인 자세로 추진력을 발휘하고 개선점을 위해 ‘몰두’했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에 몰두하는 성격>
한 가지에 푹 빠지면 그것에 몰두한 나머지 다른 것은 소홀히 하는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도 몰두한 나머지 다른 것을 잊을 때도 있었습니다. 대학원에 들어가자마자 저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학교 수업에만 몰두한 나머지 생활비가 부족한 줄도 모르고 학교에 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경제적으로 독립했기 때문에 부모님께 손을 벌리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제 성격을 진지하게 분석하여 개선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동생이 다녔던 영어학원 선생님께서 학원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을 가르쳐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저는 화요일 오후와 토요일은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준비하는 시간으로 정해놓고, 이 시간만큼은 대학원 연구주제나 수업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처음에는 혼란스러웠으나, 스마트폰에서 ‘에버노트’와 ‘드롭박스’ 등의 메모장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머릿속의 생각을 차근차근 정리해나갔습니다. 처음으로 성격이 다른 두 가지 일을 나누고 그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하여 수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학교에서는 성적이 올라 장학생으로 선정되었고, 학원에서는 제자들의 성적이 올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수행해야 할 때면, 메모를 적극 활용하여 일을 처리하는 ‘멀티태스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일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회사 업무에서, 메모를 습관화하고 우선순위를 나누어 빠른 시간에 업무를 완성하여 성과를 내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6. 본인의 10년 후 계획에 대하여
<LG전자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든 재경 전략전문가 박** 과장>
10년 뒤, 저는 재경 전략전문가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LG전자를 이끌어가는 사원이 되어 다음 세 가지를 항상 마음에 두고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첫째, CEO의 시각으로 일하겠습니다.
LG전자에 속한 한 사람이 아니라 LG전자를 총괄하는 군자의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기업의 자금 흐름을 통제하는 재무부서 사원은 기업 전체를 보아야 합니다. LG전자의 각 제품군 R&D 부서의 기술력을 습득하고 때로는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는 마케터가 되겠습니다. LG전자의 살림꾼이 되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한편,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을 통하여 지속가능 경영을 몸소 실천하겠습니다.
둘째, 빠르게 변하는 국내·외 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적응하겠습니다.
기업의 자금운용, 자금조달에서 경제 상황 분석은 필수적입니다. 매일 출근 전에 신문과 경제 주간지 등을 읽어 시시각각 변하는 세계 자금 흐름을 파악하겠습니다. 장·단기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국내·외 증권시장의 변동성을 분석하고, 신제품 출시 등을 고려하여 자금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저금리 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신흥국 진출과 투자에 관해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면서 기업의 위상과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폭넓은 인간관계로 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1분 말하고 2분 듣는 대화를 실천하여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쉬는 날에는 사내 동호회 활동을 하며 여러 부서 직원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유관부서와의 협업을 통하여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도록 하겠습니다. 후배 직원에게 전략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그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경청하는 관리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