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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를 탄생시켜드립니다! 취업뽀개기 자소서 전문 첨삭 게시판
※ 첨삭요청은 아래 양식에 맞춰서 작성해주세요! (자소서 첨삭 필수사항)
1. 자소서 첨삭 게시판 제목 작성
[기업명 자소서] 기업명 자소서 첨삭 요청드립니다. →그대로 긁어서 기업명만 바꿔주시면 편리합니다.
예) [삼성전자 자소서] 삼성전자 자기소개서 첨삭 요청드립니다.
2. 지원하려는 채용 회사명과 직무명 작성 (예시 부분을 삭제 후 작성해주시면됩니다)
지원회사명 | 비상이에스엘 |
지원회사 직무명 | 유아 누리과정 교육 컨텐츠 기획 |
지원구분 (고졸/초대졸/대졸/인턴/경력) |
대졸/신입.경력 구분없음/ 유사경력 有 |
3. 첨삭 받으려는 회사 채용사이트에 있는 인재상이나 비전 등의 자료를 캡쳐해서 첨부해주시면 자소서 첨삭 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회사 인재상, 비전
4. 첨삭 받으려는 자소서 내용을 작성해주세요.
성 장 과 정 / 학교생활 / 사회생활
한 분야의 프로는 물론, 인생의 프로가 되기를!
어렸을 적부터 고집이 상당히 쎈 아이였습니다. 부모님께서 말씀해주시길 갖고 싶은 것이 있거나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이루고 말았다며 허허 웃으시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이 녀석 고집이 장난이 아니구나" 라고 하셨다 합니다. 우연히 친구를 따라 태권도장을 방문 했는데, 들어선 순간 저는 하얀 도복과 여러 색깔의 띠를 메고 있는 수련생 들을 보며 "우와...정말 멋지다 나도 저렇게 입고 태권도 배우고 싶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혼자 갈 준비하는 저를 보고 웃으셨고, 운동을 해서 나쁠 거 없다 라는 판단을 하셔 그 즉시 태권도장을 찾아가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태권도의 매력에 빠져 그 누구보다 잘 하고 싶어 언제 어디에서든 태권도를 연습하는 놀이에 빠져들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봐도 "어떻게 그렇게 연습을 했을까?"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태권도는 저에게 도전정신과 성취감, 그리고 자신감을 알려주었습니다. 심사를 보며 성장 하는 모습에 뿌듯했고, 그럴수록 저는 더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는 잘 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 을 하게 되었고, 그 후부터는 친구들에게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스스로의 자존감 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 때부터 정말 프로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5학년 때부터 태권도 선수로서의 생활을 시작 하였고, 첫 시합에서 당당하게 패배해 쓴 맛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소극적인 제가 이상하리만큼 기죽지 않았고, 다음 시합에선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예전의 저라면 절대 이런 말을 꺼낼 수 없었지만 태권도의 영향 덕분인지 자신감이 넘쳤고, 6학년 때 출전한 두 번째 대회에서 7번이라는 어마어마한 시합을 거쳐 3등을 해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상당히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을 지닌 저에게 태권도는 생활을 완전히 뒤바꾼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넘쳤고, 태권도를 하는 사람으로써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 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담임선생님과도 말도 잘하게 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원만해 우리 반뿐만이 아니고 정말 동급생 거의 모든 아이들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6학년 때는 학교 생활에서 앞장서서 나서고 싶다는 마음에 '학급의 대표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 망설임 없이 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부회장으로 선출이 되었고, 학급회의라는걸 처음 접해보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봉사도 하고, 이끌어가기 위해 다른 임원들과 회의도 하며 틀을 만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 생겨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태권도라는 운동과 학교생활을 밀접하게 연관이 지어지며 지내게 되었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태권도 선수라는 주변의 부러움을 살만한 타이틀을 달고 학창 시절을 모두 보냈습니다. 태권도 인으로써, 학급 임원으로써 너무 힘이 들어 눈물이 난적도 있었지만, 마음만큼은 항상 프로라는 마음으로 임했고, 긍정적인 마음가짐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보람과 뿌듯함이 좋아 열심히 해왔고, 태권도 선수로써는 광명시 태권도 선수 대표로 선발, 학급 임원으로써는 학생&학부모의 정기모임을 조성하였습니다. 학교 학생&학부모의 정기모임은 현재 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부분이어서 저 스스로에게 프로의식을 가지로 임했다는 자부심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 8살부터 시작한 태권도로 인해 인성적, 도덕적으로도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엄격한 예절관 과, 태권도를 하며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게 된 예의범절, 질서 등의 도덕적 가치와, 인성적인 면 덕분에 “인사성이 참 바르구나”, “예의가 바르구나” 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되었고, 특히 어른들에게 좋은 인상을 많이 심어 주게 되어 주변 사람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이 생겼습니다.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도 저만의 방법을 통해 유연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이러한 진실성으로 신뢰를 쌓아갈 수 있었습니다. “나를 높이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높여라” 라는 생각으로 사회적 위치에서 맡은바 임무에 행동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사회적인 프로가 되기 위해서 항상 저의 성격, 행동, 말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유지, 개선 하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어느 한 부분의 프로로 그치는 사람이 아닌 ‘박성현’ 이라는 사람으로써 프로가 되기 위해 멈추지 않고 앞으로 달려 나갈 것 입니다.
생 활 신 조 / 성 격 의 장 단 점
How to be a Psher.
박성현 답게 사는 법. 입니다. Psher란 제 이름의 이니셜인 PSH와 직업에 대한 사람을 지칭하는 er의 합성어 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특별한 삶을 살자' 라는 의미에서 만든 저의 슬로건 입니다. 이 슬로건이 긍정의 의미로 다가 설 수 있게 끔 만들 것 입니다. 이 슬로건을 만들어 내게 된 계기는 저는 언제나 남들이 하는 것을 똑같이 잘 하고, 남들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똑같이 하고 싶어하는 성격 이었습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과 똑 같은 모습과 생각을 하다 보니 어디에서도 제가 눈에 띄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어렸을 적 소극적인 성격 때문인지 자신감도 없었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내가 어떻게 새로운걸 만들어?” 라는 생각에 늘 있는 것에 안주하고 가능한 것에 만족 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점점 나이를 먹게 되고 사회에 뛰어드니 그럼 남들과 똑 같은 모습의 저는 어디에도 어필할 수 없었고, 어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무엇도 지니고 있지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저는 유아교육에 관심이 있고, 흔치 않게 남자 유아교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시작할 때에는 웃기게 보일 수도, 부끄럽기도 했지만 지나고 보니 내가 정말 즐거워하고 있고, 내가 잘 하고 있는 부분인데 보편적인 여자 교사가 아닌 남자 교사 라는 것을 깨닫고 이것도 특별함의 일 부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저만의 슬로건을 만들어 보자 라는 마음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저만의 새롭고, 특별한 삶을 위해 도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도전’ 이라는 것을 좋아하고 ‘도전’ 이라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도전’ 이라는 이 두 글자가 참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렵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 하기 위해 수많은 고민을 해야 하고, 불안감에 걱정도 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는, 도전을 즐기고 도전 하는 것 만이 저 스스로의 능력을 확인 할 수 있고,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한 가장 적절한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려움, 걱정 따위로 망설이다 미련을 남기는 것 보다는 혹시나 실패할 지라도 도전 해보고 후회를 하는 것이 나중이 되어서 보완 할 수 있고 개선 해 나갈 수 있는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자신 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도전 정신이야 말로 저의 가장 큰 장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13년도에 유아 교육원을 직접 운영해 보았습니다. 좋은 기회가 생겨 해볼 생각이 있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 스스로에게 질문하기를 “너는 유아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니?” “아직 경험도 지식도 부족하지 않을까?” 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유아 체육도 유아 교육의 한 부분이었고, 유아 체육 에서는 누구 못지 않게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자부 할 수 있었고, 유아 체육을 하면서도 유아 교육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 뿐 아니라, 유아 교육 기관에서도 일하며 체육 수업뿐만 아니라 원장, 부원장 등 간부들이 하는 것들도 많이 보고, 듣고 배웠는데 못할게 뭐가 있겠냐 싶었습니다. 또,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은 이번에 도전 함으로써 경험을 만들면 된다고 생각 했고, 많은 고민 끝에 운영 해 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부원장이라는 직책에 올라서게 되었고, 전반적인 유아 교육원 운영에 관한 모든 부분을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방향을 잡는 것 조차 어려웠고, 스스로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지만 부족함을 느꼈기에 공부하고 알아보고 더욱 노력했습니다. 운영 계획도 스스로 세웠고, 원의 커리큘럼도 만들고, 선생님들 관리는 물론 제가 만들어낸 계획과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내가 가장 잘 설명하고 표현할 수 있겠다 싶어 학부모 상담도 직접 진행하였습니다. 다행이 저의 노력은 학부모님들께 긍정적으로 다가갔고, 믿고 맡겨주시는 분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또 새로운 도전을 하나 하게 되었습니다. 또 유아 체육으로 국한된 것이 아닌 유아 교육을 하며 ‘유아 교육에 관한 다른 교육도 배우면 분명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Morphun 이라는 블럭 프로그램을 교육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럭을 굉장히 좋아하고, 수많은 체육인들 틈에서 특별해 질 수 있는 방법은 ‘체육이 아닌 다른 분야들도 할 수 있는 것’ 이라고 판단해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작은 것 이라 생각했지만 주변사람들로부터 “태권도 선수였는데 유아 체육 선생님을 하고 유아 교육원을 운영 하면서 블럭 선생님도 한다고???? 너무 특이한데?!” 라는 말을 상당히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했던 반응이었고 저만의 방식이 또 한번 통했다는 생각에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또 한발 나아간 것 같아 상당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듯 저만의 삶의 방식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으며, 박성현답게 사는 법(How to be a Psher.)에 대해 value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 도전 이란 ‘아름다운 것’ 이라 했습니다. 아름답기를 바라 도전하는 것이 아닌 도전하기에 아름다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저만이 원하는 삶의 방식을 보듯 저의 성격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에서 도전을 즐기고 특별하기를 바라는, 그러기에 외향적이고 대범한 성격으로 변하였습니다. 어렸을 적, 잘 하고 싶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여러 가지 계획을 많이 세워두면서도 정작 실천을 잘 하지 못하는 소극적인 성격이었다면, 세월이 흘러 지식이 쌓이고 눈이 높아지면서 실천이란 것. 도전이란 것. 에 대해 얼마만큼 중요한지 깨닫게 되고 실천해보고 도전해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실천을 하기까지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도전하려 했지만 계획 속에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모습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면 ‘사회생활을 하거나, 앞으로의 인생을 살며 이 부분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스스로의 미래에 대한 걸림돌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심각하게 했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도록 하자”라고 다짐해 친구들과의 만남과 같은 아주 사소하고 작은 일 에서부터 스스로의 계획이라는 것을 세운 후 실천에 옮겼습니다. 순간이 지나고,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조금씩 지나면서 계획을 세움으로 인한 이득이 어떠한 것들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 돈 등을 떠나 아주 즐겁고 보람 되고 효율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물론 효율적인 삶의 끝은 없지만 저 스스로 저의 생활을 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고, 실천 후에 찾아오는 뿌듯함과 기쁨은 저에게 있어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만의 ‘열린 사고’, ‘도전 정신’, ‘계획과 실천’ 은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든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경 력 사 항
태권도 사범
태권도 선수 생활을 하며 대학에 진학 후 조금 더 전문성 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가 다녔던 태권도장 에서 보조 사범으로 있으며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인성 교육을 하며 상당히 재미를 많이 느꼈습니다. 선수 생활을 한 특성 때문에 초,중,고등학교 대회를 나가는 아이의 코치를 했고, 20살의 어린 나이였지만 가르쳤던 제자 중에는 “저도 사범님처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을 해주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제가 가르쳤던 아이가 시합에 나가서 1등을 했었을 때, 내가 시합을 나갔을 적 뒤에 앉아 묵묵히 나를 코치 해주던 스승님이 생각났습니다.
“나의 스승님도 지금 나처럼 이렇게 기분이 좋으셨을까?”
내가 가르친 제자가 대회에 나가서 1등을 했을 때의 기분은 내가 직접 대회에 나가서 1등을 한 것과 조금의 차이도 나지 않았습니다. 너무 행복했고, 너무 기뻤고, 너무 뿌듯했습니다. 내가 1등을 한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기간, 어린 나이였지만 이렇게 큰 행복과 뿌듯함이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아체육교사
대학 졸업 즈음 취업이란 스트레스 때문에 ‘무슨 일이던 취업만 하자’ 라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유아 체육 학원의 채용 공고를 보았고, 어쨌든 체육이니 한번 지원해보자 라는 생각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채용은 되었지만 유아와 함께 지내본 적도 없고, 유아를 상대로 가르쳐 본 적은 더더욱 없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막막할 따름 이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다 배워야 했고, 적응하는데도 시간도 많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나니 여유가 생기고 아이들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다고 해야 하는 것이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한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것 입니다. 아이들이 좋아지고 나니 가르치는 데는 전혀 무리 없이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으로 가르쳐라’ 라는 말이 정말 너무도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사랑하고 좋아하고 이해한다면 대상이 누가 되었던, 무엇을 가르치던 잘 가르치고 잘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유치원체육 교사
체육 학원에서 영어유치원의 체육 수업을 전담하였습니다. 영어유치원 담당이 제가 되었는데 처음에는 정말이지 외부로 나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싫었고, 내 회사의 사람들과 떨어져 밖에서 따로 일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싫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이렇게 좋은 기회였다는 것을 나중이 되어서야 느끼게 되었습니다. 체육 수업만 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유치원에 상주 하며 지내다 보니 유아 교육에 관해 눈으로 보게 되고, 주간 플랜, 월간 플랜, 연간 플랜 등에 대한 부분도 조금 더 자세하게 접해 볼 수 있었고, 영어 유치원의 담당이기에 체육 수업에 관해서 모든 부분을 도맡아 하며 간부들과의 소통도 자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유아 교육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체육도 유아 교육의 한 부분이고 체육을 포함한 유아 교육을 하고 싶어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마인드와 저의 생각을 어느 정도 정리할 수 있었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 집 교사
유아 교육에 관해 세부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어린이 집은 수업 시간도 짧고 횟수도 적고, 영어유치원이나 일반 유치원 등과는 또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경험해보지 못했을 때는 유치원, 어린이 집, 영어유치원 등등 모든 유아 교육기관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집의 수업을 해 보면서 기관마다의 특성과 차이점에 대해 알게 되었고, 또 다른 기관들의 차이점, 장단점 등을 알아보고 공부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또 새로운 것을 배움으로써, 알아감으로써 제가 원하는 것에 대해 훨씬 더 명확해지고 구체적으로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유아교육원 부원장
좋은 기회로 시작된 유아 교육원의 부원장. 부담도 기대도 많이 되었던 만큼 모든 감정이 표출되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교육적인 맥락으로는 자신 있었고 확신이 있었지만, 운영이라는 것은 교육적인 맥락뿐만이 아니고 너무나도 많은 것을 생각해야 했습니다. 선생님들과의 관계, 커뮤니케이션은 기본이고, 학부모와 유치원의 관계에 대해서도 어떻게 어느 정도 조율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답 없는 답을 찾아 해매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교육원만의 특별한 컨텐츠를 기획하고, 다른 선생님들의 기획안도 평가 하며 아이들에 더욱 적합한 교육법과 컨텐츠를 만들어 내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한 예로 교육원 근처에 공원 조성이 상당히 잘 되어있어 공원을 활용한 컨텐츠를 만들었고, 누리과정영역과 공원의 환경을 접목시켜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계획 하였습니다.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았고, 아이들도 공부한다는 생각 보다는 놀러 나간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어 학습의 효과도, 아이들, 학부모의 만족도도 훨씬 높아질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실제적용 하기 위해 교사 교육도 꾸준히 진행 하였고, 학부모 교육도 자율참여라는 전제 하에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부담은 덜 가지되, 원하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 하였습니다.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흥미롭게 진행했고 그 결과에 대해서도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어느 정도 만족 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생각만 가지고 고민할 것이 아니라 모두가 다같이 소통을 해야 한다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기적으로 진행한 부모 교육, 교사 교육은 단순히 제가 정보를 제공 하는 것만이 아닌 각자 위치의 사람들의 요구나 의견을 수렴하고 조절 하는데 중심을 두었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의견들을 종합했을 때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의 만족도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렇기에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일들을 직접 접해보면서 좌절할 뻔 한 적도 많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27살 남자가 대부분이 여성우대를 원하는 유아교육을, 그것도 직접 운영을 해보다니.. 특별한데?!”
가장 큰 성공 경험과 실패 경험
이정표를 만들다!
27살의 어쩌면 빠르고 어쩌면 늦었을 수 있는 시기에 ‘How to be a Psher’ 라는 제가 원하는 삶의 방향에 대한 이정표를 만들어 낸 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 생각 합니다.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남들과 똑 같은 생활을 하던 저에게 Turning Point가 되었습니다. 예전과 똑같이 생각하고 지냈다면 제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 채 지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제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첫 단추를 달아 놓았기에 앞으로는 나머지 단추들을 이어가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 작은 것 일 수도 있지만, 머릿속에 항상 새겨 두고 이를 실천해 나가기 위해 즐겁고 특별하게 나아갈 것 입니다. 틀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나아가는데 훨씬 더 즐겁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상하는 미래의 모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길 수 있을 것 입니다.
저는 유아교육이란 분야에 있어 편견이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유아교육은 여자가 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였고, 그렇기에 제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 그 동안 제가 생각했던 것들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편견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자교사도 충분히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고, 교육을 잘 할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조금 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걸, 조금 더 빨리 깨달았다면 더 이 분야에 대해 지식도 더 많이 쌓을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유아교육이란 분야에 일찍부터 준비하던 사람들에 비해 늦게 시작한 것이 실패 아닌 실패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지금 하기에도 절대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지 않더라 하더라도 아이들에 관련된 일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 무엇이 되었던 상관 없다고 생각 하기에 저는 지금 또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 하고자 합니다. 실패라고 생각 했지만 실패를 성공으로 만들기 위해 비상ESL에서 비상 하고자 합니다.
유아 교육 지원 분야의 전문 지식 또는 경험, 노하우
저는 유아교육 전공이 아닙니다. 하지만,
유아교육이 전공이 아닌 저는 이론적인 지식이 전공자들에 비하면 훨씬 더 적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며 아이들에게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아이들이 좋아서,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알아서 이제서야 사이버를 통해 아동학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공부를 시작했지만 유아 교육을 해보면서 가장 많이 느낀 것이 이론은 건물을 짓기 위한 지지대 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들의 특성상 현장에서의 중요성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현장경험을 토대로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현장 경험을 먼저 익히고 나니 이론적인 부분에 있어 이해도도 훨씬 더 좋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부분이기에 훨씬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이론적 지식이 없기에 틀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론적 틀에만 갇힌 교육이 아닌 정말 아이들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교육함에 있어서 법적으로 획일화 시킨 것은 하나도 없는데 대부분의 교육 기관의 방식은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 이었습니다. 아이들마다의 성향과 개성이 존중되지 않고, 억지로 정형화된 학습을 시키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교사의 역량도, 아이들의 성향도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시기가 다르고, 원하는 것도 다릅니다. 숫자를 1부터 배워야 한다고 교육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1부터 배웠고 모든 교육자들은 자연스레 1부터 가르칩니다. 1이 가장 쉽게 쓸 수 있고 제일 작은 숫자이니 먼저 한다고 말하는 분도 봤습니다. 이건 오로지 학습을 경험한 어른들의 생각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아이들의 생각이나 의견은 전혀 고려되지 않습니다. 3을 좋아하는 아이도, 5를 좋아하는 아이도 있을 것 입니다. ‘수’의 개념을 이해 시키는 것이 교육의 목표 입니다. 저는 어느 숫자부터 배워도 무방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이 들은 단기간에 학습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저는 그렇게 아이들에게 이런 방법으로 교육했습니다. ‘12345678910’ 이건 작은 숫자부터 큰 숫자 까지를 차례대로 나열 한 것입니다. 배우는 단계 또는 순서가 아닙니다. ‘수’ 개념을 익히는데 있어서 중간부터 배워도, 맨 끝부터 배워도 상관 없습니다. 어른과 마찬가지로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 관심 가는 것을 훨씬 더 잘 이해하고 훨씬 더 빠르게 이해 합니다. 숫자를 가르친다는 큰 틀 안에서 가르치는 방법은 상당히 많다고 생각 합니다. 아마 아이들이 좋아하는 숫자에 관해 이야기 해 준다면 집중도 더 잘 할 것이고 능률도 훨씬 더 오를 것 입니다. 숫자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배우는 모든 부분은 충분히 적용 가능 합니다. 아이들의 심리기재를 작용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접근하여 진행하는 교육 방법들은 단순히 진도 빼는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들일 수 있는 능동적인 교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입장을 생각하고, 아이들의 생각을 수렴하여 비상ESL 에서 즐겁게 해내고 싶습니다.
10년후의 계획
나의 생각을 직접 펼쳐보자!
10년 후 저는 유아 교육원을 하고자 합니다. 어떤 유아 교육원을 할 것인가에 대해 늘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사들이 흥미를 느끼는 교육원’, ‘교사들이 재미있는 교육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 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교사들을 보아왔고 수많은 스타일의 교사들을 보았는데 단순히 일로써, 돈을 벌기 위해, 쉬운 직업이니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은 ‘재미없다.’
기계처럼 억지로 하는 교사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 분들은 저게 얼마나 고욕 이고 힘이 들까?’, 그런 분들에게 교육을 받는 아이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교사가 즐겁게 일을 한다면 그 즐거움은 모두 아이들에게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는 “교사들이 재미있는 곳을 만드는 게 쉽니?” 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저는 어려울 것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획일화 된 정형화 된 교육 방식을 탈피해 어른인 교사들이 재미를 느끼며 교육할 수 있는 교육 방법을 제시 한다면 교사들은 물론 아이들도 분명 재미를 느껴 교육의 효과도 더 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가 아닌 “선생님들이 이렇게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싶습니다. 좋은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교육자가 필요하고, 좋은 교육자는 좋은 분위기에서 생긴다고 생각 합니다. 교사가 즐겁고, 교사가 즐겁기에 아이들도 즐겁고, 아이들이 즐겁기에 학부모가 즐거운 곳, 말 그대로 ‘재미있는 교육원’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비상인재상에 근거하여 입사하여야 하는 이유
성숙한 소통을 하는 리더
모든 것의 기본은 소통 입니다. 저는 소통을 원하고, 소통을 경험했고, 소통의 중요성도 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는 말처럼 단순한 명령이 아닌 의사를 제시하고, 상대방의 의사를 들어 최적의 결과를 도출 시키고자 합니다. 이는 분명 업무의 능률도 오를 것이고, 동료간의 분위기도 훨씬 좋을 것이며, 수동적이 아닌 주도적인 자세가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명령과 일방정식 이지가 아니기 때문에 마음의 벽을 두고 거부하지 않을 것 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유아 교육원을 운영해봤기에 소통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소통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닌 소통을 원하는 사람이 필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소통을 원하는 ‘박성현’ 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로의식을 갖고 있는 리더
프로와 아마추어는 프로가 되고 싶은 마음가짐이 되어있느냐, 안되어 있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프로 입니다. 주변인들 에게도 늘 프로라고 떵떵대며 말하고 다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은 “난 프로에요” 라고 자랑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잃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에게 자기 최면 걸 듯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고, 아이들에 관련된 것들이 너무 좋고, 아이들에게 하는 교육이 좋고, 좋은 교육을 만들어 주고 싶고, 좋은 교육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가 좋은 교육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의적으로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부의 압력, 지시, 주변의 권유로 하는 타의적인 노력이 아닌 내가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노력들이 알짜배기 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아 교육과 관련해서 저는 어디에 있든지, 누구와 있든지 상관 없습니다. 직접 해보면서 내가 즐겁다 라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도 더 즐겁게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기에 묵묵히 제 갈 길을 갈 것입니다. 아이들이 좋기에 유아 교육이 즐거울 뿐, 유아 교육을 하기에 아이들을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하는 일에 대해 즐겁게 생각하며 프로 의식을 가지고 있는 ‘박성현’ 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혁신을 즐기는 리더
저와 너무 잘 맞는 항목 중에 하나이지 않나 생각 합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방법을 탈피하고 싶어하며, 성취감이나 보람에 대해 몸소 느끼는 것을 원하기 때문 입니다. 주어진 것에 대한 안주하는 마음으로는 창의적 일 수 없고, 정해져 있는 틀 안에서 해결 하려 한다면 독창적이지 않을 것 입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라는 말처럼 주어진 방법, 정해진 방법이 아니어도 변화 가능한 범위 내라면 충분히 창의적이고, 독창적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혁신을 통한 비상을 꿈꾸고 있으며 이를 비상ESL에서 이루고자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주인 의식이 필요 할 것이고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 할 것이며, 이 필요성들을 충족 할 수 있는 사람은 즐길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혁신을 즐길 줄 아는 OPEN MIND ‘박성현’ 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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