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 매달 8% 수익 보장 한다더니…호텔 분양받아 ‘낭패’ (구읍뱃터 웨스턴 그레이스)

[computer97]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40360&ref=A

매달 8% 수익 보장 한다더니…호텔 분양받아 ‘낭패’

입력 2019.07.11 (18:03)수정 2019.07.11 (18:13)KBS 경제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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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호텔 객실을 분양받으면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겠다는 솔깃한 광고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수익형 호텔에 투자했다가 이익금은 커녕, 관리비와 세금만 떠안야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이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3월 인천 영종도에 문을 연 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숙박 가동률과 수익률에 따라 이익을 나눠 갖는 '수익형 호텔'이라며 홈쇼핑과 신문 등에 광고를 내고 분양자를 모집했습니다.

계약체결 때는 1년 동안 매달 8%의 수익을 약속한다는 보증서까지 줬습니다.

[정민화/수익형 호텔 분양자 : "(분양 때) 너무 철석 같이 믿었고, 준공시점도 늦어졌고, 호텔 오픈때부터 지금까지 하자나 모든 부분이 이행된 것도 없어요."]

호텔 문을 연 지 일 년이 넘도록 분양자들이 받은 수익금은 40여만 원에 불과합니다.

이마저도 관리비를 미리 제외한 금액입니다.

약속대로라면 1년 동안 천6백여만 원을 받아야 합니다.

[수익형 호텔 분양자 : "퇴직금 가지고 하신 분도 많고, 쌈짓돈 가지고 하신 분도 많아서... 수익금 없이 (대출금)이자만 내야합니다."]

결국, 호텔 분양자 2백여 명은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사기 분양이라며 피해사실을 알리고 구제 방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건설사는 사드 사태 이후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 적자운영이 계속돼 수익금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분양자들에게 도의적 책임은 졌다고 밝혔습니다.

[수익형 호텔 건설사 : "저희가 공사비로 받을 채권이 상당수 있어서 이것을 채권양도양수를 해 드리기로 약속을 해 드렸어요."]

인천과 제주 등 전국에서 130여개의 수익형 호텔이 문을 열었지만 분양자들에게 수익이 돌아가는건 극히 드문 상황입니다.

투자 붐을 타고 수익형 호텔 분양을 받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어 주의와 함께 제도적 구제방안이 요구됩니다. 

KBS 뉴스 이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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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건과 관련, 해당 호텔의 한 분양자가 쓴 글을 아래에 퍼왔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사기당하시지 않게 저도 글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아래는 2019년 7월 11일 kbs 뉴스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21071

2019년 4원 28일 뉴스 기사도 추가 올립니다

http://www.yeongj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8


기사 내용은 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호텔 입니다. sc제일건설에서 분양.시공 하였습니다. 

세안텍스라는 운영사가 운영한다고 해서 계약했는데.. 준공후~ 세안텍스는 어디로 가고, sc제일건설에서 자본금 100만원짜리 법인을 신설하려서 운영하였습니다. 결국 혼자서 다 해쳐먹겠다는거지요~ 

수분양자들은 속수무책으로 속았습니다.. 이런거에 경험도 없고, 처음 당한수분양자들은 발만 동동 굴리며~ 세월을 보낼때, 관리위원이라는것이 만들어져서... 20여분이 앞장서서 일하신다기에 한시름 놓았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고서야 관리인,관리위원장,감사 등등~ 완장차고 일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sc제일건설 직원과 결탁해서~ 수분양자 모르게 새로운 법인을 만들어서 몇몇 주동자들과 함께 따로 결집했더라고요... 
완전히 사기당했습니다..

sc제일건설에서 처음부터 첩자들을 관리단위원회에 심어놓고 조정하려고했는지? 아니면, 중간에 sc제일건설에게 회유당해서 결탁을 했는지 모르겠으나~
몇몇 양심있는 관리위원회분들이 이런 사실을 폭로하고, sc제일과 결탁하지 않은 수분양자들을 모아서 또 새로운 진짜 관리단 법인을 만들었습니다.

진짜 관리단 수분양자들이 말을듣지 않자, sc제일과 결탁한 못된관리위원들과 가짜관리단 법인으로 자기들끼리만 호텔운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진짜 관리단 수분양자 객실을 몰래 사용하다가 들켰습니다.( 몰래~ 부당이득을 한것입니다.)

거기에 진짜 관리단에서 선임한 변호사님 조언에따라서, 진짜관리단 수분양자 객실만 (객실 폐쇄 스티커)를 붙이고 스티커 회손하면 형사처벌대상이라는 경고문을 붙이게 된것입니다.

진짜관리단 법인 대표님과 관리위원분이 매일밤 새벽까지 호텔전체를 순시하며~ 객실을 사용하는지 확인하시고 계십니다.
스티커가 잘붙지 않은 객실만 골라서 몰래 또 사용한 흔적이 있어서.. 확인후 바로 변호사님에게 통보한 상태입니다.

현재 진짜관리단((주)영종웨스턴그레이스호텔 법인)과 sc제일과 결탁한 가짜관리단, sc제일건설, 처음에 운영을 하겠다던 세안텍스..등과 쌍방의 소송중에 있습니다..

기사에 나오지 않은 진실임을 말씀드리며~ 혹시, 분양호텔 분양받은 수분양자분들중에~ 이제 시작하시는분들은 처음에 결성되는 관리단 위원에 들어가는 희망자의 검증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처음에 관리인으로 나선 사람이, 이력서 조작으로 퇴임당하고(알고보니, sc제일건설 첩자), 중간에 관리위원회 사람중에서 관리인 한다고 하여 시켰더니~ 수분양자 몰래 감사와, 관리위원장, 몇몇 관리윈원들과 작당모의를 하고, sc제일건설과 결탁해서 새로운 법인을 몰래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해쳐먹을려하다가... 딱~ 걸린 상태입니다.

이에~ 불의에 결탁하지 않은 대다수의 수분양자들이 가짜관리단과 sc제일건설을 몰아내려고 소송중에 있습니다.

[출처] 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분양 사기 kbs 뉴스보도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작성자 경호원

[출처] 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분양 사기 kbs 뉴스보도 (합회)) |작성  경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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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골든튤립 호텔도 아직 분쟁이 진행중입니다. 수분양자들을 기만하여 쫓겨난 전시행사가 호텔을 되찾기 위해 요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데, 지난달 골든튤립 호텔에 또다른 관리단이 사기성이 짙은 절차를 거쳐 설립되었는데 이 배후에도 전시행사가 있는 걸로 의심됩니다.

[하늘도시 김니짜]

수익형 호텔이랑 지주택(지역주택조합)분양은 행여 혹하시더라도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99%가 눈물 흘리는 분양 입니다

[우정(영종뉴스)]

어짜다가 저희 영종뉴스가 골든튤립, 그레이스 호텔등등 취재가 하게 되었네. 지금 또 다른 내용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종뉴스는 다른기자는 모두 그만두었습니다. 지금은 혼자 열심히 취재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천상무영]

영종에서 열심히 취재하는것 좋읍니다
누구랑 친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쪽의 이야기만 듣고 그랬다는식의 글을 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기분양에 대해여 팩트를 전달하는것은 지역사회의 또다른 피해자를 막기위한 옳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웨스턴에서 일하는 직원을 희생양으로 자극적으로 사실 확인없이 글을 쓰는건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합니다
다수가 글을 읽는
지역뉴스이니
좋은예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비즈한국 기사 링크해서 올려드릴게요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8140

[우정(영종뉴스)]

잘알고 있습니다. 반대쪽 이야기를 청취를 위해 취재요청을 하였지만. 취재가 안되었습니다. 또한, 친한 사람없습니다. 취재하면서 알게된 분들.

[minute]

큰일이 아닐수 없네요.전반의 생활들이 우려되는 싯점에 이웃에서 총성없는 아우성이 빗발치는 이곳에
투숙하는 외국인들이 혹시라도 이용하여 서어비스 차원을 논한다면 보지 않아도 짐작이 갑니다.
최초 관계청의 영종도 개발의 장미빛 희망도 세금으로 주 민 망쳐놓더니 이번엔기업의 횡포에
피해자 여러분을 분노케 하는 싯점이시네요.참된 삶에 주변에 계시는 분들의 바라심으로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