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의 사찰(寺刹) 탐방 ⑥. 경관이 아름다운 기도 도량, 영취사
대비사(大悲寺)를 돌아본 후 복귀하는 길, 동곡마을과 중간지점…!
경북 청도군 금천면 박곡 1길 187-31에 위치한 영취사로 향했다.
도로변에 설치된 이정표를 따라 1km를 오르니
산 중턱 깊은 곳에 아담한 규모의 사찰(寺刹), 영취사가 자태를 드러낸다.
마을을 통과하여 비포장길을 지나는 동안 군데군데 전원주택이 자리한다.
'이런 곳(?)에도 사람이 사는구나' 싶을 정도로 외부와 차단된 오지(奧地)인 듯한…
하지만, 심신을 정화시킬 듯한 맑고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풍광이 좋아
'심신이 피로할 때 가끔씩 들러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영취사 오름길…, 군데군데 가족장 분묘를 설치하려는 장비들이 대기 중이다.
후문 입구에도 분묘가 있고, 사찰 내부에도 분묘가 있다.
경치 좋고 풍광 좋은 곳에 가족분묘를 만들어 조상을 모심과 동시에
살아있는 가족친지들의 쉼터나 힐링공간으로 활용하려는 요즘 추세를 본다.
처음 가는 길이고 보니 비포장길을 이리저리 돌아서야 후문을 찾았다.
입구에 강아지 두 마리가 낯선 차량을 보고 짖어댄다.
왠지 '강아지' 하면 무섭다는 느낌…, 조심해서 주차 후 사찰 안으로 들어섰다.
작은 규모의 사찰(寺刹)이지만 입구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아름다웠다.
작은 연못도 있고, 연못 주변으로 활짝 핀 꽃들이 기분을 좋게 한다.
누군가의 손길과 수고로움이 빚어낸 아름다운 풍광…,
열심히 셔터를 눌러 카메라에 담았다.
부처님 오신 날이다 보니 입구에서부터 사찰(寺刹) 내부까지
현수막과 함께 연등이 걸려 있어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 분위기가 물씬하고,
큰 법당 내부에 모셔진 불상들에서 자못 엄숙한 마음이다.
건물이라고 해야 입구의 요사채와 큰 법당, 뒤편 높은 곳에 삼성각이 있고,
요사채 옆에 일련의 분묘 군(群)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외엔 특별한 건물이나 문화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여타의 규모가 큰 사찰(寺刹)이라기보다는 기도도량에 어울릴 듯한…
비록 규모는 작지만 맑고 깨끗한 공기와 잘 정돈된 사찰의 분위기가
주변 환경과 잘 조화되어 기도도량으로서 안성맞춤이라는 느낌이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사찰(寺刹)…, 아니, 법당이라고나 할까.
규모가 크다고 해서 모든 게 다 좋은 건 아니다.
비록 작은 규모이긴 해도 마음수행에 도움이 된다면 더 좋은 것이다.
건강이 좋지 않거나 심적 해탈을 바라는 분들이 찾으면 좋을 듯…
모쪼록 영취사를 통해 심신(心身)의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첫댓글 아름다운
사찰탐방
영취사
좋은글
후기글...사진...잘보고갑니다.....작가님
화요일
저녁에는
수도권에도
태풍영향으로
강한바람에
비가내린답니다..
건강한시간만.........보내세요...!!!!
청송작가님.......장마철...항상...건강한날만.............응원합니다
@노들길 반갑습니다.
내일이 초복이라선지 여전히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 돌보시고 더불어 평안하소서~!^^*~
@청송 권규학
반겨주신
좋은글
격려의글
감사해요.......작가님
초복날...
좋은아침을
맞이합니다...
수요일에도
더위조심
건강하시고...
기분좋은하루....보내세요...!!!!!
청송작가님.....아름다운 고향을 종종 소개해주심....감사해요.....작가님....좋은일만....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