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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쟁신과 양신 (이완구 총리후보 인사청문회를 고사와 비교한 글, 옮김)
박효근(서울) 추천 0 조회 44 15.02.16 08: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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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7 02:25

    첫댓글 김흥묵님의 글을 접할때 마다 문제아들만 사는 야당인들 말고 이런 언론인이 있어 마음 든든하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요즘 징비록을 보면서 시경의 소비편의 <미리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 라는 구절에서 따온것이라고 한 서애 유성룡님의 책을 극화한것을 보면서... 송복교수가 쓴 위대한 만남의 책에서 유성룡영의정님과 이순신장군님 관계.. 방계에온 선조의 심정... 동인성인 남인 북인 사색당파주에서 온전하게 나라를 걱정하는 서애 유성룡 .. 송강 정철의 두얼굴 .. 지금이나 예나... 좋은 글 감사 합니다 계속 좋은 포스팅 하여 주세요...

  • 작성자 15.02.17 09:31

    선배님! 다시 이렇게 연결되여 댓글 주거니 받거니 하니 참 좋습니다. 지난 주 부터 KBS1 토-일 밤 10시에 징비록 연속극으로 보여 줍니다. 우리 아니 제가 우리 역사에 대해 아는 것이 이렇게 엷고 불완전하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안 사실은 임진 7년 전쟁에 그렇게 고생했던 유성룡 대감이 반대파의 상소로 하향하는 날과 이순신 성군께서 왜국의 총탄을 맞고 돌아 가신 날이 한날이라고 합니다. 우리 민족의 지난 자국들이 부끄럽게 개탄스러운것이 참으로 많은 데 그 진탕속에서도 몇 몇의 성군(세종대왕, 정조대왕0, 장군(이순신, 박정희) 등이 적시 적소에 태여나서 이 민족을 도탄에서 구해 주신 것은 정말 하나님의 섭리

  • 작성자 15.02.17 09:35

    아니고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임진전쟁때 이순신 장군이 왜 함대를 전라도 이상을 넘지 못하게 하신 것에 대한 고마움은 뼈에 사무칠 정도입니다. 벌써 400년이 넘은 일이지만 만약 그 때 이장군이 안 계서 왜군 함대가 바로 평택항이나 인천항 등으로 쳐 들어 왔었다면 조선조는 명맥이 끊어 졌을 것이고 우리는 그 때 일본놈들의 압제에 들어 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주신 축복이 매우 큰 데, 이를 감사히 여기지 않고 경거 망동하면 어떤 징벌을 받게 되는지 우리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레가 구정 설입니다. 즐거운 설 맞이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온 가족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

  • 15.02.17 13:00

    맞아요 유성룡대감이 파직 하고 난후 이순신장군은 왜적에 의해 숨을 거두시지요 시간 되시면 서울 문리대 동문 송복교수가 쓴 "위대한 만남" 그리고 김훈님이 쓴 "남한산성" 이두권을 이미 읽으셨을지 모르지만 시간 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옛이나 지금이나 인간의 두얼굴을 ... 송강 정철 님의 두얼굴이라는 글을 예전에 접하였을때는 그리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 사색당파라는 것 무섭다는 말과 요즘 야당들의 모습에서 과거를 상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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