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프랑스 - 몽생미쉘(Mont Saint-Michel)
이 섬은 원래 숲 가운데 높은 산이었으나 해일로 인해 섬이 되었습니다. 육지와 둑으로 연결되어 있고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서 때때로 잠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북부 브레티뉴와 노르망디의 경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요새로 둘러싸인 섬 마을인
몽생미셀은 대한항공 CF에 소개되면서 한국에 알려져 가고싶어 하는 최고의 명소로 떠올랐다.
이곳은 프랑스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바다에 솟아있는 거대한 화강암으로 된 섬 위에 자리잡고 있다.
1.6킬로미터의 제방길을 이용해 이 섬에 도착하면 소수의 거주하는 작은 섬에 기념품과 골동품 가게가 즐비하다.
바닷물이 빠져나가 16키로미터에 이르는 모래사장이 드러나면 해발 150미터에 자리한 고딕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합된 수도원은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홀로 고립된 듯 하다. 13세기에 건설되기 시작한 성벽들이
산과 베네딕트회의 수도원, 정원 등을 에워싸고 있는데, 정원은 서기 708년 미카엘 대천사가 나타난 곳이라고 한다.
이곳 수도원 내부에 있는 '라메르베이(La Merveille)'라 불리는 고딕 양식의 걸작품은 관광객을 매료 시키기 충분하다.
===>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 드디어 도착했다...새벽의 풋풋한 공기가 코를 자극한다.
2월 초순이었지만 유럽의 이상한파로 아직도 살이 떨릴정도로 춥다...
입국카드도 작성하지않고 입국심사도 질문하나 없이 도장 꽝 !~~~~
보안요원의 "안녕하세요~~" 허걱....K-pop의 영향인가.... 암튼 기분은 완죤 짱!~~~~
아침을 간단한 크로와상과 바게트로 공항에서 배를 채운 후...
Herts 렌터카를 찾아나섰다... 허츠가 아니라 여기선 헤르츠로 발음하넹....ㅋㅋㅋ
표지를 따라 한층내려가서 주차장쪽에 허츠 데스크가 나온다.
예약한 차를 인도 받고 준비해간 네비도 달고... 차는 골프 1.6....카 신형이다
유럽엔 오토가 별로 없으니 미리미리 한국에서 예약하시라....
괜시리 1~2만원 아낀다고 트래블찍소 등등 이용하지마시라....
보험도 슈퍼커버로 ~~~~
버벅이던 네비게이션이 10 여분 지나자 드뎌 가동.... 몽생미셀 좌표 입력 후 출발...
아마도 3~4 시간을 달려야 도착할 것 같다...
@@ 유럽 렌트카 예약방법
1. 빌릴장소와 반납장소를 선택한다(예:픽업-파리 드골공항... 반납-파리북역...)
2. 차종(수동,오토 선택...네비게이션도 선택...)
3. 보험은 무조건 슈퍼커버로 하세요(도난,사고,등등 완전보장)
4. 저는 허츠(http://www.herts.co.kr )에서 했어요
--트래블직소나 기타 중개사이트는 카드결재 선불에 보험가입이 영.....
선불이다보니 취소할려면 무지 힘듭니다.취소-확인 이메일-또 확인....잘 안되요...
@@ 프랑스에서 자동차 운전하기
1.크락션을 누를일 없을겁니다.(내가 서있어도 뒤차에서 빵빵거리지않아요...)
2.무조건 왼쪽 차선 차량이 우선입니다.(나를 추월한 차량이 곧 바로 내 앞으로 들어옵니다)
3.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시 비자카드 안되는 곳 많아요...돈 준비는 항상.....
4.고속도로 최고속도는 130km... 속도 지키세요
(휴대폰 와이파이 안테나 모양이 옆으로 누워있는 모양 표지판 있으면 속도 감지기 입니다)
5.마을입구나 학교..기타지역의 제한속도 필히 지키세요
6. 횡간보도가 없어도 사람 우선입니다...꼭~~~
===> 드뎌 몽생미셀에 도착했다...먼저 예약한 호텔로 가서 짐을 풀었다
===> 드뎌 몽생미셀에 도착했다...먼저 예약한 호텔로 가서 짐을 풀었다
RLLAIS SAINT MICHEL HOTEL
수도원 섬으로 가는 길 마지막 우측에 자리하고 있고 이 지역에서 최고의 시설에 최고의 전망이다...
가격도 많이 비싸고 룸도 넓직하며...섬을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넓은 창....
그래서인지 투숙객이 거의 일본인들... 레스토랑 추천메뉴로 저녁을 먹으니 2인...125 유로 계산...허리 휘는 줄 알았음...
발길을 이제 섬으로 돌렸다...
====> 몽생미쉘(Mont Saint-Michel)
입구에서 주차비를 받는다....아마 6 유로를 지불한 것 같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쏫은 섬...그리고 수도원... 겨울인데도 관광객은 생각보다 많다...
투어버스도 보이고 그리고 정기 버스들도 보인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수도원의 매력이 넘친다...
겨울이라 푸르른 나무와 풀은 작지만 오래된 성벽과 건물들... 유럽의 향기를 그대로 담고 있다.
우~~~ 망원렌즈가 없어 꼭대기 상을 제데로 못 찍었다...아쉽다...
입구이다...이곳부터 이제 시작이다...과연 어떠한 볼거리가 나를 기다릴까...
La Mere Poulard...... 그 유명한 식당이다...오랫동안 유명인사들이 꼭 들러서 식사를 하는 곳...
험... 그러나....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할 계획이었지만 ....저녁엔 안한다...쩝....겨울만 그러나....
식당 내부모습.... 깔끔하게 정돈되어졌고 레드톤과 화이트의 절묘한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식당 한면에 걸린 유명인사들의 사진과 사인......
오믈렛이 유명하던데.... 그저 상상으로만 ....
초입의 기념품 가게거리.....
우체국이다... 흠... 나두 엽서 한장 보낼까 했지만 시간이 늦어 문이 닫혀있다.
일본, 중국인들의 관광객...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하고 즐거우 떠든다...
좀 조용히 좀 하거라...ㅎㅎㅎ
기념품도 팔고 간단한 마실 것...크레페... 등등
개인 박물관이다... 여기도 입장료를 따로 받는다....
들어갈까 하다가 그냥 지나쳤다...
어마어마하게 종류가 많다...그런데 점원이 사진을 못 찍게한다...이런.....
그래서 밖에서 한 컷.....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고 다양하다.
건물벽과 벽사이의 계단...한사람만 지나갈 폭이다....
이 식당도 저녁엔 안한단다...가벼운 마실 것만 된다는.... ㅜ,.ㅜ
여기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저녁 대책 따로 세우시길....
길을 따라 양쪽으로 바, 비스트로, 호텔 , 기념품상가 등이 즐비하다....
겨울이라 그래도 관광객이 적어 다니기 편안하고 기분도 좋고...
드디어 수도원의 건물이 시작된다...머리 위로 올려다보니 꽤 장엄하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 차가운 겨울 바람이 목덜미로 들어온다...춥다....
그래도 이곳에서 수평선을 바라보며 한참을 머물렀다...
돌고돌아 드디어 내부로 들어갈려면 9유로를 지불해야한다...ㅋㅋㅋ
잠시 망설이다가 내부의 모습은 어느 성당이나 비슷할 것 같아서 패쑤~~~~~
돈 아껴야지.....(ㅋㅋㅋ 이날 저녁 호텔 레스토랑에서 엄청난 지출.... ㅜ,.ㅜ
건물들의 지붕엔 겨울이지만 햇살이 드리워졌다... 나름 따스한 기운도 돌고....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다 했는데..... 지금 물이 빠져나가는 듯 하다.....뻘인가 했는데...모래인거 같다....
저 건너편 보이지않는 영국을 떠올려본다....
돌아내려오면서 다시금 눈에 담아본다.... 아마도 다시는 못 올 것 같기에.....
나오는 출구이다.... 대략 서둘러 돌아보면 1~2시간.... 내부 곳곳을 살펴보면 족히 3~4 시간 걸리리라....
겨울이지만 그래도 파란하늘이 시원한 느낌이다....
잠을 푹 잤다.... 발코니로 들어오는 여명...... 문을 살짝 열으니 차가운 새벽 공기가 이내 방안에 가득하다.
나이트 가운을 입은채로 잔디 정원을 거닐었다.... 날아갈 것 같은 기분..... 멀리 보이는 몽생미셀.....새벽안개....
정말 그림이 따로 없다...
허걱....뒤돌아보니 ...이런 ..... 나이트가운 채로 뛰노는 날 ....각 방에서 다 볼 수 있으니....
새벽부터 먼 창피람...ㅋㅋㅋㅋ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방으로 쏙~~~~
방에서 보이는 섬....... 그림이다...그림....
이제 다음여정을 위해 아침을 서둘러 먹고 차를 움직인다....
그림같은 섬..... 이곳이 바로 몽생미셀......
...................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
|
첫댓글 우와, 생각보다 운치있네요. 몽생미셀에 대해 별로 감흥이 없어서 일정에 넣을까 말까 했었는데, 꼭 다녀와야겠어요~:)
야경이 정말 환상적이죠.
이제 주차장공사 완공됐나보네요.주차비 받는것보니...
정말 멋지네요~^^
주차비가 올랐네~ 2009년엔 4유로 입장료도, 8유로 였는데 ㅠㅠ
난 5월에 또가야하는데 - 같이가는 일행들 때매- 우린 캠핑할거니까 걸어가기로...ㅎㅎ
몽셍미셀너무 멋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