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생각보다 더 흉악한 적군은 천지 중에 없다.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태복음 10:36) 하심 같이, 반세기 이상 한반도 거민의 원수 노릇을 한 김일성 일가들과 그 추종 세력들에 대해 이제 한반도의 참된 거민들은 이 악마의 가문에 대해 진리의 철퇴를 가하여야 합니다. 이들은 한반도 거민들이 싸워 이겨야 할 질병 같은 재앙일 뿐, 결코 형제나 동포 취급해 공생공존하여야 할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원수인 사단은 하나님께 회개하기를 거부한 천사이기 때문에 하나님 또한 그를 용서해 줄 수 없는 괴질들로 취급합니다. 사람이 집안 식구와 같은 이런 가증스런 원수를 멸하려면, 가장 먼저 원수 중에도 근본 원수가 되는 자기 육신의 생각부터 싸워 이겨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육신의 생각이 더욱 옳다고 여겨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거역하는 죄가 바로 자기를 죽이는 근본 원수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건강한 몸과 건전한 심령을 멸하려고 침입해 들어온 괴질과 추악한 영들에 대해서는 아무리 그들을 자기 몸과 심령의 한 부위처럼 취급해 여겨 공생공존하려 하여도, 그것들은 오늘날의 김일성 일가들과 그들을 좇는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끝끝내 자기 자신과 조국과 이웃 국민들을 짓밟아 멸하려는 원수 노릇만 합니다. 이처럼 사람의 원천적인 원수 노릇을 하는 육신의 생각은 아무리 잘 보우해 주어도 자신의 주인된 영혼과 육체를 모두 죽음과 고통 속으로 몰아 넣습니다. 그러므로 한반도 거민들은 김일성과에 속한 조폭들을 동포 취급해 공생공존하려 하지 말고 반드시 한반도 땅과 거민들 속에서 축출해 버려야 할 악한 전염병으로 취급하여야 합니다.
옛부터 빨갱이를 원수시해 대적하라 하였으나 악마의 사제(師弟)들이 된 사회 저명 인사들은 제 말을 호전주의적 말이라고 비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괴질 같은 마귀를 대적하라고 하셨지 보우해 사랑하라고 하시질 않았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라는 것은 마귀와 같은 악한 생각을 자기 마음 속에서 제거해 멸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들은 종북 간첩 세력들이 회개하길 바라면서 자신들의 심령 속에 똬리를 틀고 앉아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거역하는 육신의 생각만은 결코 버리려 하지 않습니다. 모든 악귀는 자력으로 존재할 수 없고 오직 세상 사람들의 심령 속에 뿌리 박고 삽니다. 이 때문에 악마는 인류 공공의 적으로 미움 받으면서도 모든 사람들의 심령 속에 숨어 살 수 있습니다. 즉 인간 육신의 생각과 마음 속에 악마는 뿌리 박고 삽니다.
만일 마귀가 김일성 일가들의 영혼과 육신 속에서만 별도로 존재할 수 있었더라면, 대한민국 국민 어느 누구든지 그들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사람들을 직접 죽일 수 없고 사람들 또한 마귀를 직접 죽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귀가 사람들을 미워해 죽일려면 반드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거역하도록 하고, 반대로 사람들이 마귀를 미워해 죽일려면 반드시 자기 육신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믿고 순종하여야 합니다. 김일성 일가들의 유일한 무기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도록 속이는 일입니다. 반대로 김일성 일가들 같은 악인들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무기 또한 인간 육신으로부터 자생되는 거짓된 스스로의 지혜와 능력대로 살지 않고, 진리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해 지키는 일입니다.
김일성 일가들은 한반도 거민들이 박멸해 죽여야 할 한낱 전염병 같은 괴물들이지, 결코 그들을 형제나 동포 취급해 대화하거나 악수해 공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래전부터 그들을 그리하여야 할 악인들로 취급하고 계십니다. 용서는 자기 죄악을 뉘우쳐 회개해 버리는 자들에게만 베풀 수 있는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그런데 김일성 일가들 같은 악종들은 털끝만큼도 자기 죄악을 뉘우칠 생각은 하지 않고, 오직 자기가 그럴 수밖에 없는 당위성만 항상 주장하며 끝끝내 적화통일로 그 지은 죄를 상쇄받을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악종들을 동포나 형제로 취급해 돌보려는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미물들이 있으니, 이들은 예수님보다 더욱 사랑이 흘러 넘치는 성자가 아니라, 같은 종류의 악귀들이기 때문에 그들을 감싸 안고 그들의 일을 돕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항상 마귀를 대적하도록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육신은 마귀를 대적해 멸하려 하지 않습니다. 능력이 부족해 못죽이는 것이 아니라 다만 아까워서 안죽이고 있습니다. 김일성 일가들의 유일한 생명력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자기 육신의 생각으로 평안과 행복을 추구하려는 악한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그들을 멸하려면, 반드시 자기 마음 속에 숨은 그 같은 생각과 마음부터 하나님께 회개 자복해 버려야만 비로소 그를 죽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은 그 같은 원수가 신문 방송이나 음란한 영화나 동영상을 통해 침략해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이 자신들이 숨겨 주고 보호하는 죄악 때문에 하나님 또한 검과 몽둥이 같은 김일성 일가들을 그들 주변에 비치해 두고 버르장머리를 고치려 합니다.
지난날 미국이 막강한 군사력으로도 오사마 빈 라덴 하나를 쉽게 죽일 수 없었던 것도 미국 국민들 대부분이 오사마 빈 라덴을 못죽이도록 숨겨 주었기 때문입니다. 즉 미국 전역에 만연한 소돔·고모라의 음풍을 미국 국민들이 버리지 않고 마음 속에 숨겨 보호하였습니다. 가슴치고 통곡하여야 할 일이 빈 라덴이 저지른 9.11 테러 사건이 아니라, 소돔·고모라의 풍습을 근절치 않으려는 미국인들의 음란한 행실입니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종북 반역 정권의 악행에 대해 통곡할 일이 아니라, 저들의 뿌리가 되는 음란한 행실들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해 즐기는 일들을 통곡해 뉘우쳐야 합니다. 겉으로는 쳐죽여야 할 인간, 만고역적 이완용이보다 더 흉악한 매국노라 하면서도 저들의 뿌리가 되는 소돔·고모라인의 풍습만은 뽑아 버리려 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이 그토록 많고 의인 행세하는 우국지사들이 그렇게 많아도 성경말씀을 근거로해 몇마디 그들과 대화해 보면, 예외 없이 그들은 김일성 일가들과 같은 더러운 악습, 곧 하나님께 모든 걸 회개하여 완벽한 길로 행하려 하지 않고, 다만 이 나라 이 민족이 육적으로 부강하여 평안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일들만 추구하고자 항변하기만 합니다. 한반도에 영적인 독재자 김일성 일가들은, 자신들보다 더 하나님과 가까운 신앙인을 인정하지 않는 기성 교회의 성직자들이며, 또 육적인 독재자 김일성 일가들은 자신보다 통치력이 뛰어난 후배 정치인들을 가차 없이 숙청하는 기존의 정치인들입니다. 이런 독재자들이 어찌 김일성 일가들의 죄악을 심문해 그에게 짓밟히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해방시킬 수 있겠습니까?
자기 자신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의인, 곧 김일성 일가들의 죄악을 능히 심문할 수 있는 의인의 자격을 획득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직 가인처럼 죄의 소원만 갖고 자신보다 더욱 하나님께 사랑받는 아우 아벨 같은 자들만 미워해 죽이려 하고 또 자신보다 더욱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후배 정치인들을 미워해 숙청하려는 소인배들이 어찌 김일성 일가들 같은 독재자들의 죄악을 응징할 수 있는 의기와 용맹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죄의 소원을 가진 자가 죄를 다스리는 짓을 보면 기껏 경범죄 같은 가벼운 죄악이나 아니면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의 경범죄를 침소봉대시켜 큰 누명을 뒤집어 씌워 죽이는 일로 의인 행세합니다. 즉 바늘 도둑이냐 소도둑이냐 하는 것으로만 의인과 악인으로 분류하려 합니다.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누가복음 12:13~15) 하심 같이, 이 세상의 임금과 재판관들이 대부분 탐심의 유무로 죄인과 의인을 분류하는 것이 아니라, 탐심의 존재를 기정 사실로 인정하되 다만 탐심의 과소나 강약으로만 재판의 승패와 또 의와 불의를 판가름하려는, 즉 탐심의 분량과 악행의 정도만 측정해 판가름하는 탐심의 재판관들에 불과합니다.
진정으로 북한 주민들을 사랑해 김일성 일가들의 악독에서 구출하려면, 자기 육신의 생각과 마음 속에 숨겨둔 그 같은 죄악의 습성을 하나님 앞에 회개해 버리고 깨끗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김일성 일가들의 죄악을 심문해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 천여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있는데, 그들 중 어느 누구도 김일성 일가들의 죄악을 심문할 수 있는 의인은 없고, 오직 그들보다 죄악의 규묘가 적고 죄성이 미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죄악의 괴수인 김일성 일가들의 지배하에 연명할 자들로 자처합니다. 즉 자신들이 지금껏 행한 모든 선교행위와 통치행위가 바로 하나님과 국민들 앞에 김일성 일가들 같은 민족 반역자 짓이었다는 것을 회개하지 않습니다.
제발 두 얼굴을 갖고 가증스런 애국자가 되지 마십시오. 진정으로 종북 반역 세력들을 미워해 멸하려면, 먼저 자기 생각과 마음 속에 숨겨 둔 그 같은 불신의 독재성을 하나님과 국민들 앞에 회개하고 버려야 합니다. 즉 자기 육신의 생각과 마음 속에 숨겨둔 김일성 일가들의 사고방식, 곧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진리의 충고를 미워해 적대하려는 자신의 악한 마음부터 찔러 죽이는 것이 바로 종북 반역 세력들의 급소를 찔러 죽이는 일이 됩니다. 그러나 자기의 생각과 마음 속에 숨겨둔 종북 반역 세력들의 악습은 하나님께 회개해 멸하지 않고, 아무리 종북 반역 세력들로 하여금 회개 자복하라고 하여도 저들은 뉘우치지 않고 더욱 더 기승을 부리며 반역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의 책망으로 자기 생각과 마음 속에 숨겨둔 죄악부터 먼저 떨쳐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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