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님께 너무나도 부족하고,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던 죄인 중의 괴수이며 주님을 핍박을 했던 가롯유다 같은 저를 주님의 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하시고, 행복한상담소를 세워주시어 주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보고 느끼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월 8일 행사를 서서히 준비하면서 제 어깨는 무겁고 고민도 많았습니다. ‘설마 한 분도 후원하지 않으셨겠지’ 하고 마음을 내려놓은 채 은행에 도착해 통장을 확인했을 때, 기대조차 하지 않았던 저에게 무려 8분이나 되는 분들이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늘 피해만 드리고, 힘들게만 하고, 문제만 일으키던 저에게 이렇게나 많은 사랑과 후원을 보내주시다니… 저는 너무나 감동받아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죄송함과 감사함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돕겠다고 해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 모든 일을 통해 저는 주님께서 행복한상담소를 축복하시고 친히 일하고 계심을 깊이 느끼며, 너무나 큰 감사를 드렸습니다.
행복한상담소를 세워주신 데이빗 목사님과 이안나 목사님, 그리고 우리 상담소의 영혼들을 사랑해 주시는 행복한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한부본 지교회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주님 감사합니다. ♥
행복한 상담소 더욱 축복합니다.
소장님~ 더 많이 행복한 상담소 사역을 통해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행복한상담소에서 개최하는 '제2회 행복한축제'가 앞으로 더 풍성한 열매를 맺혀가길 축복합니다.
www.행복한상담소.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