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저는 매일 운동클럽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지요
근댕 문제가 발생을, 하는 것이지요
운동이 끝이나고, 식사를 할때 면은
점심, 저녁은 맛집을, 찾아 다닌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시는 분 들이라서
식욕이 너무, 좋으시다는 것 이지요.
그래서, 말 입니다
저도 더불어서, 식욕이 아주 좋은 편 이거든요
주말이 지나면
살이 1~2키로는, 찌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하다면은, 월요일 새벽은 살을 빼기 위해서
일찌감치, 대전에 위치한
갑천변을 1~2시간, 뛸때가 많이 있답니다.
뜀박질이, 살을 뺴는 데는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지요
오늘 새벽도, 일찌감치 달리기 위해서
갑천변을 나갔다, 이말 입니다
근댕...
제가 목격을 한것은, 70대 정도의
노부부를 발견을, 하게 된 것이지요
남편분이 휠체어를, 타고 계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갑천변까지 아내분이
남편분을 휠체어를 태우고, 나오신거 같더라고요
1시간 정도 뜀박질을 하고요
저는, 벤취에 앉아서
자세히 그 모습을 보고 있었거든요
아내분이 남편분을, 휠체어에서 내리게 하더니...
남편분이 아내분에, 기대서 3~4발을 때는
연습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3~4발을 때는것이
1분이상이, 걸리는 것입니다
힘겹게 발걸음을, 때시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다시 휠체어에 앉으셧다가..
또 다시 일어나서, 3~4걸음을 걸으시고요
정말 힘겹게, 하시는 모습이
저도 왠지 가슴이, 뭉클하더라고요.
제가 아내분의 표정을
유심히 보았읍니다
정말 천사같이, 맑은 얼굴 이더라고요
만약에, 천사가 존재를 한다면은
저런 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요..
그러면서, 나의 뇌리를
스쳐 지나가는 것이 있었어요.
지극정성으로, 아버지를 모시는
라디아님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라디아님도 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보살 피잖아요..
그리고, 저 여인처럼...
보살핌을 하면서도
천사같은 웃음을, 지니는 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첫댓글 맞네요. 리디아 님이나 휠체어를 밀고 나와 남편의 걸음을 재활 치료하는 70대의 여인이나
똑 같은 천사!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리 라인 5층 아주머니가 최근에 편찮으시더니 갑자기 보행이 불편해지셨어요.
힘겹게 아파트 둘레를 천천히 돌며 걷는 운동을 하시는 모습이 짠했습니다.
내가 보행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를 생각하게 되네요.
친정 아버지를 정성껏 모시는 리디아님, 친정 어머니를 정성껏 모시는 리진님,
지금은 그 두 분만 떠오르는데 그밖에도 우리 삶방에 계실 여러 효녀 효자 회원님들을 응원합니다! ^^
아......
맞따요..
친정 어머니를 모시는, 리진님이 있구나요
암튼...
세상을 환하게 밝혀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음을
저는 인정을 합니다..
한번 살고 가는 인생인데..
이 사회에 밝은 빛을 주는 분들이
더욱더 많이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꾸우벅~~!!
오늘 하루가 주어지고요
걸을수가 있고
뛸수가 있는 신체를 주어짐에
정말로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싶읍니다..
달항아리님.....
진실한 분으로, 저는 알고 있답니다
좋으신 분이고요
편안한 밤 되십시요..ㅎ
노부부 특히 할머님의 헌신적 사랑에 가슴이 뭉클 해 집니다.
사랑만 있으면 아무리 어럽고 힘겨운 일이라도 수월하게 헤쳐 나갈 수 있으니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 ^^~
어서오십시요
진실한, 헌신적이고
아낌없는 사랑이 필요한 나이가
아닐까 싶어요 ᆢ
이 세상은 뉴스에 들려오는
나쁜사람도 물론 많이 있지만
뒤를 돌아 보면은
선을 진심으로 행하는
천사같은 분들도
많이 있다는 것에ᆢ
이밤이 ᆢ
무척이나 아름다움 입니다ㆍ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십시요ᆢㅎ
곧 우리의 모습이라 생각하니..
좀 서글퍼 지는 글이군요.
지금 건강하다 해서 장담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점검하고..조심하고..
에효..
어서오십시요
맞씁니다
건강은 절대로 자신을 못하지요
우리의 모습도 맞구요ᆢ
몸 점검을 철저히 해서
건강을 더욱더 유지 하는것에
최선을 다해 보자구요 ᆢㅎ
제 요즘 신조가 그렇습니다 걸을 수 있을 때 실컷 걷자 구두 굽도 조금 있는 걸로 신어보자 예쁜 옷도 지금입어 보자 등등입니다 곧 닥칠 불편한 노환의 여러 병 중 보행에 지장을 주는 질환이 가장 많잖아요
지금도 젊을 적 소소하게 다쳤던 다리 팔에서 휴유증이 나타납니다 편하진 않지요 지금 걷지 않으면 언제 걷겠습니까 ㅎ
ㅠㅠㅠ~~!!
바쁘게 하루가 가고 있읍니다
요즘 내가 하는 개인사업이
너무 잘 나가서리 ᆢ
너무 바쁘게 하루가 가고 있네요ᆢ
저는 머니가 그러케 필요하지
않는 사람인데 ᆢㅎ
암튼 많이 벌 면은ᆢ
좋은 곳에 쓰겠읍니다
열심히 걸으면서 ᆢ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ᆢ
몸에 이상 신호가 오면
견디지 말고 병원가서 케어받는게
좋습니다
저는 예전에 조금아프면 병원가기
싫어 꾹 참곤 했는데 후회됩니다
제가 전에 입원경력이 있었어요
몸에 이상 신호가 있어서
씨티촬영 했는데 어제 결과보니
특이사항 없고 당뇨 전단계
의심이라 하니 식습관을 고쳐보겠습니다
건강한 하루요~~^^
맞씁니다
몸이 아프면
바로 병원으로
추천합니다
우리 주변에 몸이 불편하신분이 많이 보입니다
저도 주기적으로 새벽출근을 하다 보면 강변길에 한발자국을 어렵게 걷는 젊은분들
전기보행기를 몰고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시려고 하는분들
아파트 주차장에 휠체어에 힘들게 태우려 하시는분들
지금의 제모습을 무겁게 느끼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건강의 고마움과 행복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산님의 운동후 왕성한 식욕을 걱정하시는데
저는 반대로 최소한의 열량만을 섭취하며 살아갑니다
직장에서도 운동아닌 노동으로 살이 찔여유가 없는거겠죠
오래세월 몸무게가 변하지 않은 이유인것도 있습니다
항상 생활속에서 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산님의 글에 숙연해 질때가 많습니다
좋은날 즐겁게 지내십시요
그러게요
제 주위에도 아프신 분들이
많이 계시내요
건강 하셧으면 조켔는데요
찾아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네 꾸준이 운동 합니다 건강할 때 ~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