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분 단위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접견, 회의, 또 회의. 잠시 짬을 내어 혼자 있게 되는 순간에도 허드슨 강과 뉴욕의 풍경 같은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다음 일정 자료와 연설문에 시선을 고정시킵니다. 대통령이니까요.


대통령이 열심히 일하는 만큼, 함께 하는 장관들과 수석들도 분주합니다. 중요한 시기에
이뤄지는 수 많은 정상회담과 공식일정을 잘 소화해서 우리 국민과 국익을 지키는 것이 임무이니까요.

유엔에서 오래 근무했고 구테레쉬 사무총장과도 인연 깊은 강경화 외교부장관.
유엔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를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경제금융인 환담에 이어 다음 회의에 들어가기 전 참모들이 대통령 주변으로 모여 자료를 챙깁니다.
첫댓글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속 차 ㅇ ㅇ경제정책비서관 mb정부때 행정관하던사람인데 차비서관 애비가 mb를얼마나 흥보하고 칭찬하고 다녀서 기억함..
이제는 mb를 뭐라하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