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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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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지금 새벽에 예쁜 아가는 뭐할까
도깨비불 추천 0 조회 421 24.05.28 04:5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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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8 06:01

    첫댓글 좋은 선배를 두셨네요.

    결정 하셨으니
    플랜 C 하시면서
    가정도 가지시고
    예쁜 아가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4.05.28 05:41

    플랜C만 가지겠습니다. ㅋㅋ
    지금 나이에 아가라니요. ㅋ

  • 24.05.28 06:01

    @도깨비불 100세 이상 사는 시대니까
    늦지 않아요. ㅎ

  • 작성자 24.05.28 05:53

    @별이. 별이님이 먼저 해 보시고 성공하면 저도 해 볼께요.

  • 24.05.28 06:00

    딸의 날씬 하던 배가
    튀어 나왔어도
    마냥 행복 하다나요.

  • 작성자 24.05.28 05:51

    아가가 천상 천사같아요. ㅋㅋ

  • 24.05.28 06:00

    손자가 일어날 시간을 기다리며
    도깨비불 님 글을 읽는데
    제가 마구마구 행복해 지네요.
    이사 준비하고 이사하느라
    한달가까이 앓고 있었어요.
    도무지 기운을 못차리고 누워만 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어제 손자한테
    왔더니 기운이 나네요.
    21개월 된 녀석이 제법 의젓해졌네요.
    할미 볼에 슬그머니 뽀뽀도 하고요.
    녀석은 할미를 미미라고 불러요.
    이제 녀석이 미미라고 부르면서 제방으로
    오네요.ㅎ

  • 24.05.28 06:15

    ㅎ전 손주 녀석 세살 때 할머니와 둘 만의 약속으로 나를 공주 꽃님이로 부를 것을 약속했지요 아무도 없을 때만 이제 9살 되니 현관문 들어서면서 불러제낍니다 공주 꽃님이 할머니~ 하고 ㅎ

  • 24.05.28 09:26

    @운선 ㅎㅎㅎㅎ
    넘 잼있는 손주네요.
    귀여워요~♡

  • 작성자 24.05.28 12:57

    한달씩이나 앓으셨더니 놀라운 소식인데 그나마 손자분을 만나 기운을 차리셨으니 손자분이 명약을 가지셨네요. 미미 할머니 건강하십시요. ㅋ

  • 24.05.28 06:22

    아기에게 몰입한 순간의 감정
    꽃잎이 호르르 몸을 떨 때의 환희로움 그것과 같을까 어찌 글로 다 표현할까 싶은데 깨비는 하네 그 순수성에 얼마나 매료 되었으면 으으~~ 난 깨비의 글로 그 순간을 경험했쓰~넘 이뽀라 아가의 모습이

  • 작성자 24.05.28 12:59

    공주꽃님이 누님 ㅋㅋ
    아가들은 다 이쁩니다. 매료 이상이에요.

  • 24.05.28 06:30

    예쁜 아가의 눈이 새끼라마를 닮았나 봅니다
    저도 길을 가다 아가들을 보면 한참 쳐다
    봅니다

  • 작성자 24.05.28 13:01

    저도 어디서든 아가들을 만나면 한참 봅니다. ㅋㅋ
    마음이 사르르 녹아요.

  • 24.05.28 06:35

    우왕~ 유펜대 선배를 만나셨다면,
    깨비님도 유펜(펜실베이니아대) 나오셨어요?
    지금 알았어요. 뒷북 죄송^^ 수재시네요^^
    우리 딸이 미국 대학교 박사 과정 지원할 때,
    유펜, 뉴욕대, UIUC(아시겠지만, 일리노이대 어바나 섐페인 캠퍼스) 세 군데 지원했는데 유펜이랑 뉴욕대는 떨어졌어요. ^^
    그래서, 지금 공부하는 UIUC도 좋은 학교인데, 유펜이랑 뉴욕대는 더 좋은 학교로구나, 하고 생각해요.
    천진난만한 아가의 사랑스러움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묘사하셨네요.
    나이 들어가니 모든 아가들이 너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저절로 미소가 떠오르게 하시는 글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24.05.28 13:45

    저의 이전 글 어디선가 유펜출신을 두세번 말했는데
    이번에야 처음으로 이것을 알아봐 주시는 분이 나타나셨네요.
    ㅋㅋ 네. 저 때에는 4위 랭킹이었어요. UPENN 아이비리그를 뉴욕대(NYU) 35위와 비교하는 것은 좀 그렇고요. 리빙 코스트 제일 높은 NYU보다 따님이 UIUC 가길 천만 다행입니다.
    따님께서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ㅋㅋㅋ

  • 24.05.28 16:54

    네, 우리 애도 뉴욕대는 그닥 아쉬울 것 없고 유펜 못 간 것은 퍽 아쉽다 해요.
    작년 가을에 유펜에서 열린 학회에 교수님이랑 동료 학생들과 3박 4일 간 다녀왔는데
    발표도 잘하고 질문도 당일 발표자들 중에 가장 많이 받아서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이비 리그 출신이 삶방에 계시니 참 반가운 일입니다. ^^

  • 24.05.28 07:46

    이럴 줄 알았죠.
    도불님이야 아직 한창 때이니 뭘 해도 창조적으로 잘 하시겠지만 회사에서 그대로 오케이를 할 수는 없었겠죠.
    그건 회사로써 막대한 손해가 아닌가 싶거든요.
    플랜 C가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잘 하시는 거라 믿어요.
    천사같은 아기들이 미래에 더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잘 하셨어요.
    도불님이
    아기천사를 만난 건
    회사에서도 행운이겠군요.

  • 작성자 24.05.28 13:31

    플랜C는 좀 더 험지 쪽이고요. ㅋㅋ
    국내에서 오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리진님의 위로와 성원의 댓글이 더 행운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 24.05.28 07:33

    만남의 장소를 잘 설정했는지
    싶습니다 ㅎ
    아기가 마음의 생각에 불을
    지폈으니요~

    잘된일 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뭐 결정은 본인의
    생각이 최우선이니..

    어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2살쯤 된 아기가
    인사한다고 머리숙여 꾸벅하는데
    짧은몸으로 하는 그 천사같은
    모습에 넋을 잃고 배시시 웃으며
    쳐다봤어요

    이세상 아기들은 다 천사야^^
    천사같이 웃는아긴 다이뻐ㅋ

  • 작성자 24.05.28 13:41

    그래요. 결정은 본인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일이란게 나를 위한 차원에서 멀어졌어요. ㅋ
    짧은 몸에 인사하는 아기가 천사같은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ㅋ

  • 24.05.28 07:36

    큰 눈망울
    라마 이미지
    진짜 힐링이 되버리네요

    옛날엔 저랬던 때가 있었던거같은데
    이젠 기억도 가물거리네요

    플랜 C . . .


    플랜 ☆ 요론거 하고픈데
    될라는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4.05.28 13:47

    플랜을 개인적으로 하고픈게 있으시군요. ㅋ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 24.05.28 07:42

    천사같은 아가와 함께 하며 결정하신 플랜C 분명 잘하신 결정일겁니다~~
    미래의 아기들이 좋은세상에서 살게 되겠네요~~
    12월에 태어나게될 제친손주 생각에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28 13:52

    12월에 경사가 일어나네요. ㅋ
    건강하게 예쁜 손주님을 기대합니다.

  • 24.05.28 08:03

    네 잘 선택 합니다.

  • 작성자 24.05.28 13:52

    네 감사합니다. ㅋㅋ

  • 24.05.28 08:36

    맑은 아가의 눈빛에서 결정을 내리셨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5.28 13:57

    네. ㅋㅋ 일이 그렇게 1초만에 바뀌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 24.05.28 10:25


    사랑이 많으면
    저렇게 가벼워질 수가 있는데

    도깨비불님의 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 점입니다

    참고로
    우리 손녀가 막 세살 접어 들어서
    이 글 몽땅 한 눈에 들어 옵니다ㆍㅎ

  • 작성자 24.05.28 14:05

    세살 손녀님이면 진짜로 이쁠때네요. ㅋ
    가벼워진 글 노력 담아서 또 뵈드리렵니다. ㅋㅋ

  • 24.05.28 11:06

    아가의 순수한 마음, 귀요미!

  • 작성자 24.05.28 14:10

    네 귀엽고 순수한 아가들 입니다.

  • 24.05.28 12:16

    미래의 상징인 아가를 보며 선택의 결정을 누리는 호사를 누리셨군요.
    도깨비불님 스스로 결정했으니 앞으로 가는 길 순탄하기를 바랍니다. ^^~

  • 작성자 24.05.28 14:15

    듣고보니까 호사로운 결정이고 ㅋㅋ
    내적 상상이 아가를 보면서 결정케 했고 그렇네요.
    순탄. 감사합니다.

  • 24.05.28 13:51

    아하
    일을 다시 하시기로 하셨군요
    깨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 어린 아이가 인성이 잘 되었네요
    벌써 사람보는 눈이 생긴걸보니...

    그놈의 인기가
    남녀노소 불문이 없구만

  • 작성자 24.05.28 14:17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아이가 사람보는 눈. ㅋㅋ

  • 24.05.28 22:12

    제목만 보고는
    예쁜 아가가 여성인줄 알았네요.
    아가가 보고싶다는 것은
    할아버지가 될 때가 돼서가 아닐까요?

  • 작성자 24.05.29 01:37

    아. 제목 뉘앙스가 그랬군요. ㅜㅜ
    손자.. 그럴까요. ㅋ
    아직 아들 장가도 안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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