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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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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이들면 빠져요~ㅎ
강마을 추천 1 조회 420 24.05.28 08:5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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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8 09:02

    첫댓글 나이드는 걸 싫어하는 사람더러
    나이들면...이라니
    약주고 병주고~이캅니더! ㅋㅋ

  • 24.05.28 09:16

    저요? 저 나이 드는 거 그닥 싫지 않아요. ^^

  • 24.05.28 09:17

    @달항아리 아님 말고~ㅋㅋ

  • 작성자 24.05.28 09:18

    아띠~
    모렌도님은
    워낙 날씬하시쟎여욧~ㅋㅋ

  • 24.05.28 09:18

    @강마을 여서 아띠가
    왜나오노!

  • 24.05.28 09:44

    @모렌도 할배 고마 참으소 ㅎ

  • 24.05.28 09:45

    @호 태 호태아찌가 우얀일이고! ㅎ

  • 24.05.28 09:06

    저는 나이들어서도 몸무게가 안빠지고
    건장한 체격을 유지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5.28 09:24

    맞아요
    건장함이 최고입니다

  • 24.05.28 09:12

    언니
    오랫만이시네요
    맞아요
    먹는거도 줄고 운동량도줄으니
    살도빠지는거가타요
    행복하게 사시네여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5.28 09:25

    군것질도 줄고
    뷔페식당 무서워요ㅎ

  • 24.05.28 13:08

    ㅎㅎ 맞아요.
    생전의 우리 엄마가 아주 풍채가 좋으셨는데
    70대 이후에 빠지긴 하셨어요.
    저는 지난 연말에 강화 보문사에 가서 빡쎈 언덕길 올라가는데 너무 심각하게 숨이 차서
    내 폐나 심장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가, 넘 두려웠어요.
    그래서 일단 살을 좀 빼보고
    그래도 증상이 개선이 안 되면 검사를 받자 마음 먹었죠.
    그렇게 석 달 가까이 살을 좀 뺀 뒤에
    지난 3월 초에 여수 향일암 가서 역시 빡쎈 오르막을 한참을 올라갔는데
    확실히 숨이 덜 차더군요, 확연히 느껴졌어요.
    70 되길 기다리기엔 지금 원래부터 시원치 않은 발목과 무릎에 걸린 과부하도 크고,
    고혈압이야 꾸준히 관리하고 있지만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아서(당화 혈색소가 당뇨 판정 기준에서 딱 0.1 못 미쳐요)
    의사샘이 살 빼지 않으면 큰일 난다 겁 주고..
    옷 사러 갈 때마다 넘 슬프고, 찍히는 사진마다 기가 막히고..
    그래서 빼고 있고 빼야 해요. ^^
    맛난 거야 낮에 먹으면 되죠.
    해 떠있을 때 맛난 거 묵읍시다. ^^

  • 작성자 24.05.28 09:49

    전문적 프로젝트 성공할거야요
    내가 습관적으로 요즘도
    옷을 큰거사서 입고
    너무 헐렁하다 싶어요
    최고치때보다 10키로쯤 빠져
    가볍기는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근육량 줄고
    빠질데는 안빠지고
    얼굴먼저 빠져 쭈구렁 될라해요
    일생 다여트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ㅋ

  • 24.05.28 09:32

    따님의 말한마디로
    행복하신. 강마을 선배님의 행복미소가 보이는듯 합니다

    강마을 언니를 뵌지 오래됬습니다
    더더욱 건강하시고 늘 파이팅입니다 ^^

  • 작성자 24.05.28 09:50

    진짜 한참됐네요
    내가 모임을 도통 안가니까ㅎ

  • 24.05.28 09:36

    나이가 들면 근육이 빠집니다

  • 작성자 24.05.28 09:51

    맞아요
    물살이 출렁ㅎ

  • 24.05.28 09:39

    좀 빠졌다 싶으면 맘 놓고 먹고
    쪘다 싶으면 맘 불편하게 먹고요~ㅋ
    여자들이 제일 듣기 좋아하는
    말을 따님에게 들으셨네요
    "살빠진것 같아~~~" ㅎㅎ

  • 작성자 24.05.28 09:52

    사진으로 지영님은
    딱 좋더만요
    평생 유지 잘하셔요ㅎ

  • 24.05.28 09:57

    빠져도 좋고 쪄도 좋은데
    요는 숨이 차다는거지요
    나이들어서는 살도 좀 있어야합니다
    갈비시에게는 돈도 안 빌려 준다는 옛 말이 ㅎㅎ

  • 24.05.28 11:00

    여자들은 살 찌는 것에 엄청 민감하더라구요.
    물론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란 의사 말씀도 생각납니다.

    고딩 3학년 때 57Kg의 체중을 지금까지도 유지하며 삽니다.
    먹는 재미로 산다고 할 정도로 잘 먹어도 살이 안 찌니(배도 안 나오고)

    그 또한 행복입니다.

  • 24.05.28 11:17

    저는 살찌고 싶어요
    강마을 누님 맛있는거 먹으러 언제 데려 가실런지요 ㅎㅎ

  • 24.05.28 12:09

    비만, 과체중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특히 나이들어서 살빼지 마세요
    완전 쭈굴렁 바가지되어 회복 안됩니다
    살이 재산입니다 살빼다가 근육까지 소실됩니다
    돈모으려하지마시고 근육을 모으세요
    이런말 많이 들어보셨죠? ㅋㅋ

    저는 언젠가부터 살이 안찝니다
    부디 우리 외삼촌 닮아서 얼굴 쭈굴렁 안되게
    해주소서~ 라고 빌고 있어요

    맛있는거 조금씩만 드시고 사세요^^

  • 24.05.28 12:10

    오늘은 이쁜 손자와 어디로 외출을
    하셨는지요. 손자가 많이 컸죠 ? (^_^)

  • 24.05.28 13:18

    내년이면 칠십이 되는 제 아내는
    아직도 살과의 전쟁중 입니다~ ^^
    고양이 만큼 먹고 주전부리도 안하는데.....
    희한한 일입니다 ^^

  • 24.05.28 16:48

    앗싸!!!
    자꾸 체중이 늘어 힘든데
    저도 3년 있으면 날씬해 지겠죠?ㅋ

  • 24.05.28 18:32

    저도 옷 좀 폼 나게 입으려고 살 적당히 빼고 싶은데 안빠져요 ㅠㅠ

  • 24.05.29 05:49

    닉만 봐도
    참 반갑습니다 마을님*
    그란디
    나이든다꼬 절로 살 빠지진 않는 듯요.
    얼골쪼그랑이믄서 옆구리 디룩디룩~

    묘하게 변해갑니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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