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덕희.
영화 줄거리입니다.
내 돈을 사기 친 그 놈이 구조 요청을 해왔다!세탁소 화재로 인해 대출상품을 알아보던 생활력 만렙 덕희에게어느 날, 거래은행의 손대리가 합리적인 대출상품을 제안하겠다며 전화를 걸어온다.대출에 필요하다며 이런저런 수수료를 요구한 손 대리에게 돈을 보낸 덕희는 이 모든 과정이 보이스피싱이었음을 뒤늦게 인지하고 충격에 빠진다.전 재산을 잃고 아이들과 거리로 나앉게 생긴 덕희에게어느 날 손 대리가 다시 전화를 걸어오는데…이번엔 살려달라는 전화다!경찰도 포기한 사건, 덕희는 손 대리도 구출하고 잃어버린 돈도 찾겠다는 일념으로 필살기 하나씩 장착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중국 칭다오로 직접 날아간다.
* 어제 늦게 영화를 보았습니다.
문학동아리 회원 같이 보았어요.
참 세상에 날강도가 있나.
저희 집 어머니가 전화가 왔어요.
“누구세요” 엄마가.
“예 ~~금강원이 000라고 했더니”
“예~~우리 집 아니에요. 전화를 끊어저요”
2년 전에 아내에게 전화를 했어요.
“현빈이 어머님 씨죠”
“예~~현빈이가~~~0000”
“잠깐요~~확인 해 볼께요”
전화를 끊고 아들에게 전화를 했어요.
공부 할 시간~~
나중에 중국에 보이스피싱 였습니다.
참 나쁜 사람. 잡아 다가 몽뚱이 ~패주고 싶어요.
물론 감옥 갑니다.
멀리 있는게 아니
가까이 에 있어요.
다시보자.
영화를 보면서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