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가 끝나면 지옥으로부터 탈출이라 해서 동네 부녀회원들이 모여서
회식을 하거나 일박 이일로 여행을 하는데
지금은 기계로 시간도 걸리지 않고 수월해서 지옥이라는 말도 없네요
온천장에 예약을 해서 점심을 먹기도하고
뱃뿌 스기노이 호텔에서 일박 이일로 여행을 했는데
코로나 후로는 그냥저냥 없어졌습니다
모내기도 다 끝난 논에 단비가 내리고 있는 오늘 아침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가슴이 쓰린지 속이 쓰린지 이게 뭔지 끙끙 앓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옛날 엄마가 수시로 화병이 나서 가슴이 뜨겁다고 하던데 요거시 화병인가 싶기도 하고...
건드리는 사람도 없고 화병이 날 일은 없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내가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 ☆ ☆ ☆☆☆ ☆ ☆
단도직입적으로다가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어떤 사연을 품고 적적한 내 마음에 풍요를 주려는지
5060을 클릭하면 우선 5060의 얼굴이라 하는 삶의 이야기방을 들여다봅니다
방마다 내규가 있고 흐름이 있는데, 그 흐름을 무시하고 글을 올리시는 분이 보입니다
저는 1000명도 안되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음악 위주의 카페의 운영자로 있는데
그 방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 올라오면 어울리는 방에 이동시키고 아니면 견인하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운영진님들 ♡━━
이런저런 고충도 있으시고 애로사항도 있으시겠지만 교통정리가 우선입니다
어느 회원님의 글이 스크랩 글이 있어서 검색을 했더니 모조리 타 카페 스크랩 글입니다
이런 글이 올라오면 바로 견인을 하시던지
아니면 조심스럽게 올리신 분에게 말씀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쾌적한 환경의 분위기에서 머물고 싶습니다
첫댓글 용기있는 말씀에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
니카타에서
비를 맞으며
누비고 있습니다..
니카타에서 사시는군요
니카다는 맛있는 쌀로 유명하고 겨울이면 볼거리가 많지요
좋은 곳에서 사십니다
@가리나무 사는건 아니구요..
몇일 트레킹
왔답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고 오세요 (^_^)
@요석 오~ 그러시군요
부럽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28 10:29
지인님은 올라오는 글에 댓글 다시느라 바쁘시지요
다른 방에 글들은 스크랩 글만 빼고 그럭저럭 두셔도 됩니다만
삶의 방에 올라오는 글만 눈여겨 봐 주세요
제가 한국이 아니고 일본에 살아서 전화는 못 드리네요
전번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글 입니다
https://cafe.daum.net/beautiful5060/8aAG/64392
https://cafe.daum.net/beautiful5060/8aAG/6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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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님들!
정신 바짝 차려야 될 것 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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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28 17:23
가리나무 님
충분히 공감 합니다
삶의 이야기방도
빠른 조치 강구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이방 저방 살피시느라 바쁘실텐데 무리하지 마시길요
눈에 띄면 어울리는 곳으로 그냥 이동 시키거나
스크랩 글은 임시 보관방으로 옮기시거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삶의이야기방만 살핍니다
톡수방도 마실가지만요
저같은 경우는 타카페에서
닉만 (같은 닉을 사용하려고 해도 같은 닉이 있어서 사용 못 함)
다르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의 작업실에서 게시물 작업을해서
똑같은 것들을 올리고 있거든요
스크랩물도 아니고 만들어서 올리고 있는데요
오해 없으시길 바랄게요. 가리나무님...
좋은 하루 엮으시길요
브리트니님
알아요
특색 있고 분위기 있는 브리트님 게시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올린 글은 이 두분 때문에 올린거예요
저도 음악 올릴 때 스크랩만 안 할 뿐이지 저희 카페에 올린 것 그대로 올립니다
다른 방은 그냥 대충 넘기는데 삶의방에는 아니다 싶어서요
@가리나무
다른 분들께서 마음이 상할 수도 있으니
책임있는 운영자 & 방장님께
쪽지나 메일로 의견을 여쭙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오해를 해서
괜히 저 때문인가하는 의문을 들게해서요
감사합니다...
@브리트니 가만 생각해 보니 브리트님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요
말씀드리는 스크랩 글은 타카페 링크를 걸리게 그대로 옮기는 게시글입니다
제가 가끔 올리는 음악도 저의 카페에 올리는 그대로 옮겨 옵니다
링크가 없으니 상관하지 않아요
@가리나무
오해 안 합니다
충분히 풀렸구요~
타카페에 링크달고 올라오면 즉시 삭제하거나
보관방으로 옮겨 놓는 일은 저희들이 이렇게
신경 쓸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오후에 가볍게 입었는데 춥다고 느껴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전적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위주소는 존재하지 않는글로 나오네요
삷방은 거의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동영상금지 및 사진 2~3장까지가 공지에 있지만
잘안지켜지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동영상 하나 정도는 글과 함께 올린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어제, 오늘 삶방에 올라온 글이
스크랩 글과 한 줄 글도 없이 영상만 올리신 글이 있어서요
공감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산님은 언제나 가리낭구편 ㅎㅎ
차라리 "인용글(자료) 코너"를 만들어서 인용글은
무조건 그 곳에 올리는게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글을 쓰는 게시판에는 짧은 몇줄의
글이라도 자신의 글을 올려야 좋은데, 여기저기
똑같은 내용의 인용글이 올라오니...(*_*)
인용 글 올리시는 것까지는 말 씀 못 드리겠습니다
삶방의 흐름을 알고 내규를 알아서 회원님이 알아서 올리시면 됩니다만 그게 ~
어느 회원님은 같은 글을 하루에 열 군데를 돌아다니시면서 도배를 하시고 계시더군요
카페 링크가 걸려잇는 스크랩 글이 아니라서 그냥 두시는가 봅니다
회원이 많다 보니 어느 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같은 글을 10개를 올리다니 대단히 부지런하십니다 ㅎ
먼저 가리나무님 참 멋집니다
나는 별 재주도 없고 시간적 여유도 없기에 눈팅 회원쯤 되 가기에
주말에는 시간이 되 댓글이라도 달려고 노력 한답니다
그런데 삶의 이야기 방에 엉뚱한 이상한 글이 자리를 차지 하게되면
내 시간을 손해보는 느낌이들어 언짠은 생각이 들더군요.
인터넷에 게시되는 모든 정보는 공쨔가 아니거든요
나는 이 계시물을 보려고 한달에 미국돈 80 몇달러를 내고 있거든요.
가리나무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나이컨님
인터넷의 정보가 80불이 들다니 좀 비싸군요
여기 일본은 집 전화 공짜 포함해서 한 달에 40불 정도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요즈음엔 댓글도 게으름을 피우고 눈팅으로 가는데
가끔 해외방에서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가리나무님의 글을 읽고
삶의 이야기 방 내규를 짐작하고
인용글이나, 여러장의 사진과 링크가 걸린글은
안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사료됩니다.
지기님
제가 좀 오지랖을 떨었나 싶기도 합니다만
이 글을 보셨는지 링크글과
글도 없이 동영상 덜렁 놓고 가신 글은 안 보이네요
이모저모 살피시느라 바쁘실 텐데
수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