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18(화)일에 근로복지공단 서울서부지사 가입지원1부의
안00차장님과 남00 과장님이 새절역 사무실에 고용보험관련 실사를다녀 가셨습니다
제가 출동부도119'에 실사관련 글을 올린 이유는 ..
고용노동부 서부지사에 '출동부도 119'.. 2014년7월10일에 출동당시 올렸던 위글이 중요했기에
맨위로 옮겼고...당시 '진정서'를 받아 해결이 되었던 경우와 같기에..
근로복지공단 서울서부지사의 이번 방문 실사에 중요한 관련이 있어 답글로 알리게 된겁니다
우리가족님들에게 '증빙을 잘 갖추고 주요 면담및상담은 꼭 메모해놓으라'고
강조했듯이 이번 근로복지공단 서부지사의 실사때 2년전 고용부방문상담수첩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이번에도
하게 되었습니다...
새절역 사무실에 정확히 3시에 도착한 근로복지공단 차장님과 과장님(과장님은 여성이시더군요)
두시간여에 걸쳐서 관할세무서에서 공단으로 넘어온 자료와 저의자료...
비교하며 솔직히 대화를 나누엇고...
세월호사태...다음해에는 '메르스사태'..등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설명해드렷고
함께 염려해주는 태도에 '세무서도 바뀌고( 이번에 부가세 체납 7백만원 7개월로 분할납부 승인=문자메세지까지 보내주더군요ㅎ)
공기업도 바뀌었구나"..일방적 실사가 아니엇고 상호 꺼리낌없이 대화를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내아들 돈 내놔라'하며 관할 세무서 앞마당에서 웃통벗고 1인 시위하여
환수된 (세무서로부터 다시 돌려받은)시대는지난듯 합니다..
주요일자와 만남등은 증빙도 중요하지만... 수첩에 꼭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첫댓글 다시한번 대장님의 철두철미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저는 메모가 습관화되어..영등포구치소 복역시
내복 포장상자를 잘라서 카렌다를 만들었고...만기 출소때 가지고 나와서 지금까지 보관해오고 있습니다...그걸보며...내가 눈뜨면 집이란 사실만도 감사해 하며 하루를 시작하지요 ㅎㅎ
저도 최근엔 작은수첩..(2차면담때 들고갔던). 이것저것 메모 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참 좋은거 같아요.. 대장님 덕분이죠..
아주 잘~~준비 하셧습니다 ㅎㅎ
저도 참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메모하는 습관. 한동안 잊고 지냇는데 다시 시작합니다.
꼭~~그랗게 하세요~~^^
'적자생존' 적는자가 살아남는다~~좋은 습관 같습니다
역쉬....언론인 출신이셔서....
순발력과 해석하는 윗트가 놀랍습니다 ㅎㅎ
아~언론전문직에 계셨던분이군요.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대장님의 글속에서 항상깨우침니다
메모하는습관 꼭 실천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준비서면 법원 제출하였다니 ..남푠( 닉넴도 기억안나네 ㅜ..)님 께선 꼭 복사본 한장가지고 가서
보면서 '조정'에 임하라고 당부하세요~~
지난번 내친지 아들의 항소심때 대출받은 돈도 아닌데 " 예 돈 썼습니다"라고 대답해서..
재판장님까지도 어이없어 놀랜 그런일 없도록이요~~^^
예 꼭 그리하라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한텐 "고생노트"가 있지요...
그래도 빠뜨리는게 생겨요.
중요한 것은....
이 게시판에는 사건,재판등의 현장이 고스란히 남아 있답니다...
그래서 '주요게시판'이라고 불리운답니다.. '공부꺼리(?)'가 너무도 많이 있으니 틈나는대로 읽고..
님과 관련잇을만한 게시글은 꼭 메모를 해 놓으세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고요~~^^
노력해보겠습니다.
한동안 댓글 권한 없다가 최근 댓글 권한 생겼더라구요.
아직 댓글 권한 없는곳이 몇군데 있어요.
자격이 있어도 '개별상담'을 해야만 ..우수회원'등업이 되어서 '특별상담''부도특강'코너등을 보고 쓰고 할 수 있답니다 (마을의 원착)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네~~열심히 공부하셔서
어려움을 극복 해내시기 바랍니다...
네~ 열공 또 열공하겠습니다.
지혜와 깨달음을 주시는 대장님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2006년6월의 글도 읽고 댓글도 다셨더군요...
벌써 10년이 지난 글....그처럼 '이순간도 지나간다'..
지금은 아주 님부부가 '절벽(?)'에 서 있는 현실이지만....반드시 법적문제들 끝낼터고...
지금의 현실은 님 가정에 시간이지나면 '도약과 사랑의 발판'이었음을 회상하는 날이 올 거 라고 굳게 믿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메모하는 습관이 늘 부족하다 느꼈는데...
대장님 말씀을 들으니 좀더 신경을 써야 할거 같습니다...대장님 뵈었을때 보았던 메모장이 생각나네요^^
아내와의 상봉'..축하 드립니다아~~~
(많이 껴안고 우셨으리라..생각드네요 )
메모의 중요성을 늘 느끼면서도~ 습관화를 만들기에 게으름니다~
메모하며..한가지씩 풀어가야 합니다
사무실찾아오신 복지공단 차장님도 아주 열씸으로 수첩에 메모를 하시더라구요..
저도 2년전 .. 고용노동부 감독관 만날을때의 메모했던걸 보여 드리고...그러니 실사가 순조롭게 진행 될수 있었답니다..
제 댓글이 ㅋ
어디갔나요~?
ㅋ
대장님께서 무슨말씀이신가 하고 다시들어와보니 제 댓글이 ~~~~
대장님께서 구치소에어 내복상자로 카렌다 만들었다는 댓글이 인상적이어서
그 카렌다를 나름 상상해보았지요~
저는 달력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집에는 방마다 사무실에는 달력이 두개정도는 꼬옥 챙겨놓습니다.
기억의 세상을 기다리며
사는 것이 나름 좋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도후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기억해놓아야할 것들이 쏟아져내리는게
악몽이었기에요.
전진도마님글을 읽을때도 꼬옥 챙겨놓으라는 당부도 있어서 무조건 버리지 않고 모아놓고 엑셀로 정리해 놓고 있습니다. 이런것들 언제 다 버릴수 있는건지요~♡
저는 부도후 모든 카렌다( 빽빽히 쓰여진)와 작은 수첩들...
그대로 보관하고 있답니다...절대버리지마세요..님은 '시인'이시기도 하기에
언젠가 이때를 회상하며 좋은 시집을 내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아픔들은 곧 잊혀지겠지만...기록은 남아 있기에 작품(?)의 원동력이 될수 있기에..^^'
메모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대장님의 말씀을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한주도 잘 극복하시고 승리하는 10월로 마감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을 대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몸이 편치않으셨는데 속히 쾌유되시길 기원합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중요한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늦은시간 귀가해서 이렇게 마을에 들려주셧네요~~
님도 공무원으로서 대민..민원문제 작은문제도 민원인의 입장으로 문제들 잘 살펴주시기 바랩니다~~^^
네~ㅇ. 저녁먹고 큰애랑 시장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대장님도 환절기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방금 근로복지공단 서울 서부지사 가입지원1부의 '남00'과장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지난 실사결과 지금의 상황을 (업계) 잘 파악했고 윗선(?)에서도 결재승인이 낫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갑'으로만 여겨졌던..공기업이 아니고 서로 상존하고 배려하는 공기업이 서대문세무서외에도 또 있다'는 사실에 지금도 가슴이 벌렁거려 집니다 ~~공기관에 '서민편도 있구나~~' 이번 일을 통하여 절실히 느끼는 오늘 아침 입니다~~~ㅎㅎㅎ 꼼꼼히 살피며 자세한 설명도 해주신 '안차장'님과 '남과장'님 먼길 다녀 가시느라 수고도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축하 드립니다.ㅎㅎㅎ
축하라기 보다는....맥을 짚어서 정확히 분석하고...자영업자의 현실을 판단해준 경우가 드물었기에..이번 처사가 솔로몬의 재판처럼 제 맘에 느껴져서 고마움을 함께 하는겁니다^^
요즘 세금 거두어 드릴여고 헐안이 되어 있는데, 지방세는 감해주는경우가 없는지요?
이리저리 이사다니다 보니 몇몇시에서 지방세채납 관련 독촉장이 무섭게 날아 오네요,,
저희회사도 노동부에서 실사나왔는데 엄청 지적을받았고,벌금을 부과한다는 얘기하고갔는뎅 ㅠ 역쉬 대장님께서는 대응에 능하십니당
전 직상업자 고발로 갑니다. 잘 의논해 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