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오늘 우리님이 갖는 170회의 정규 공연은 각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2002년 6월 19일 대학로 "라이브 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한 대학로 시대를 넘어 2008년 6월 1일 신촌 "소통 홀"에서의 전용 극장을 통한 신촌 시대를 지나 이제 새로이 2013년 4월 24일 오늘 홍대"베짱이 홀"에서 새로운 무대 영역의 첫발을 내딛는 것입니다 지난 동안 우리님은 약 5년여의 주기로 음악 활동의 영역을 끊임없이 발전적으로 확대, 심화하여 온 것이지요 물론 그 기저에는 지난 10여년간 100여곡의 왕성한 창작 활동과 그것을 근간으로 한 2년 주기의 쉼없는 음반 발표가 그러한 것을 가능케 한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첫댓글 오늘 우리님이 갖는 170회의 정규 공연은 각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2002년 6월 19일 대학로 "라이브 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한 대학로 시대를 넘어
2008년 6월 1일 신촌 "소통 홀"에서의 전용 극장을 통한 신촌 시대를 지나 이제 새로이
2013년 4월 24일 오늘 홍대"베짱이 홀"에서 새로운 무대 영역의 첫발을 내딛는 것입니다
지난 동안 우리님은 약 5년여의 주기로 음악 활동의 영역을 끊임없이 발전적으로 확대,
심화하여 온 것이지요
물론 그 기저에는 지난 10여년간 100여곡의 왕성한 창작 활동과 그것을 근간으로 한
2년 주기의 쉼없는 음반 발표가 그러한 것을 가능케 한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제 오늘 공연을 앞두고 이러한 각별한 의미를 이곳에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모쪼록 이 싱그러운 우리님의 노래 "시작하기"처럼 우리님 가벼웁고 경쾌하게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자...사랑하자...시작하자...우리..
부족한 사랑보다 더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행복하자...사랑하자...시작하자...우리.. (바람愛님의 글에서)......
어제 첨으로 가본 베짱이홀!!~~ 앞으로도 자주 걸음하겠지요!!~~~ㅎ
바람애님 머릿속에는 무엇이든 다 담을수 있는 아주 아주 커다란 기억장치가 숨어있나봐요.
멋져요...ㅎ
바람애님의 위와 같은 정보제공은 저와 같은 새내기회원에게는 많은 기쁨이죠.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는 기쁨이 제법 크거든요. 앞으로도 계속~~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