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년 7월 1일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deadline 입니다.
만약 우리 땅이 비오톱 1등급이나 또 다른 이유로 daealine 에서 제외된다면 서울시는 그 사유를 소유자에게 자세히 밝히고 이해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하여튼 9.21 김현미 교통부 장관의 발표에 따라 내년 초 까지는 희망을 걸고 기다려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2018년 말까지 6만 5000호는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중소 규모의 택지를 조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규모 택지 는 도심 내 유휴 부지, 유효 군 시설, 장기 미집행도시계획 시설을 활용하겠습니다"
이후 희망이 보이지 않을 경우 매수 청구를 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제 매수 청구 양식을 검토하던 중 참 암담한 항목이 있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이 곳을 클릭하시면 매수 청구 처리 절차 및 양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신청에 필요한 서류가 신청서 외에 공유 지분일 경우
공유자의 동의서 필요 (인감증명서 첨부) 라고 되있습니다. Oh my good!
이 곳 회원 등록자만 현재 381 명입니다. 하지만 글을 쓰시거나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손가락에 꼽습니다.
바로 전 제가 쓴 끌의 조회수가 1687 입니다, 회원 대부분께서는 정보 (그리 도움 되지는 않지만) 만 획득하시고 있습니다.
이 곳 땅에 관련이 있으시니 들어오실 것 같은데 좀 더 적극적으로 본인의 정보와 의견을 공유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렇게 대부분 회원 분들이 방관자로서 계시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저항의 큰 물결을 우리가 만들 수가 있겠습니까?
2500 명의 땅 소유자 중 그나마 연락이 될 수 있는 이곳 381 명이 이럴지 인데 오프라인의 다른 소유자 분들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됩니다.
아마도 서울시는 이러한 사정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고작 몇 사람의 노력에 코웃음을 치는 건 아닐까요?
답답한 마음에 수정 없이 글을 올립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첫댓글 토지주들의 무관심에 실망을 느낍니다.
그런분들 땅은 그냥 국가가 몰수 했으면 좋겠습니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할 가치가 없잖아요.
적극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
Rane님의 글 올리신것 잘 보았습니다.
저도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의 민원회신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적극 동참합니다
저도 소송에 적극 참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