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길을 걸었다.
만보를 채우려고 더위도 잊은채 우리 들 까지를 목표로 두 바퀴나 돌았다.
태국 일꾼들 땀 뻘뻘 흘리며 배추 작업하는 모습 여러군데다.
우리 동네는 요즘 상주하는 외국인들과 배추작업때문에 다시
유입되기도 해서 태국 현지같다.
배추를 도려내기 위해 시퍼런 칼 하나씩 들고 있으니 무섭다.
땀방울로 가꾸어서 풍년이 들고 무사히 돈을 사니 나의 일인 듯 흐믓.
첫댓글 농촌 일손 부족으로 농사못짓는 경우도 허다하던데 외국노동자들이 그곳에 상주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참으로 고마운 일이네요봄배추도 밭전체로 파는군요배추가 선배닮아 이쁘당.
맞아요.이곳은 주로 태국 노동자들이 있어요.ㅎㅎ난 평생 이뻐 본적이 없으니-
첫댓글 농촌 일손 부족으로 농사못짓는 경우도 허다하던데 외국노동자들이 그곳에 상주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참으로 고마운 일이네요
봄배추도 밭전체로 파는군요
배추가 선배닮아 이쁘당.
맞아요.
이곳은 주로 태국 노동자들이 있어요.ㅎㅎ난 평생 이뻐 본적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