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의 확율로 비가 온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계곡쪽으로 야유회 가기는 힘들것같아서 점심 한끼 하는걸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일부 저녘을 차라리 하자는 의견도 많았지만,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낼 출근문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울것 같아서 점심으로 정했습니다....
사실 야유회(????)에 대한 기대가 컸었지만 모임 주최자의 사정(???)상....하늘이 진실을 몰라주는군요....총각맞는데........TT
어쟀든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점심 먹고 진양호에서 차한잔하궁(장미선양의 장소제공예정.....???) 헤쳐모임판을 가질까 생각합니다.....
첫댓글 헉....이런 변이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