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도심의 한복판, 북촌 나들이 '
|
|
▲ 소격동 비술나무 |
|
▲ 천도교 중앙대교당 |
▲ 종친부 경근당 |
♠
안국역 주변 명소들 |
|
서울 도심 한복판에
넓게 자리한 북촌(北村)은 청계천 이북 동네를 일컫는다. 한옥(기와집)이 |
|
|
|
|
|
|
|
안국역(3호선)에서 창덕궁(昌德宮)으로 가는 길목에 하늘 높이 솟은 현대빌딩이 있다.
그
앞 |
|
▲ 경우궁(景祐宮)터 표석 |
▲ 계동궁(桂洞宮)터 표석 |
참고로 현대빌딩 자리에는 관상감과 휘문고등학교 외에 경우궁이 빌딩 북쪽에, 남쪽에는 계동 |
북촌한옥마을 한복판인 화동(花洞)에는 서울 사람들의 지식 쉼터인 정독도서관이 있다. 화동 |
|
|
|
갑신정변을 일으켜 역적으로 몰렸던 김옥균과 홍영식, 어윤중(魚允中), 서광범(徐光範) 등은 |
|
◀ 정독도서관 회화나무 |
|
|
|
정독도서관 본관(1관)과 2관 사이에는 조금은 생뚱 맞은 늙은 우물이 하나
있다. 우물이 있는 |
|
|
|
매국노 박제순의 글씨가 자신의 피부에 박힌 것에 꽤 불쾌했던지 우물의 표정이
다소 일그러 |
|
|
|
북촌의 지붕이라 할 수
있는 감사원 길가에는 취운정터를 알리는 표석이 누워있다. 이곳은 북 |
|
|
|
취운정터 인근에는
도심의 경승지였던 백록정터가 있다. 백록정은 18세기에 경기감사(京畿監 |
♠ 옛 종친부(宗親府)터 주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변) |
경복궁 동문인 건춘문(建春門)
동쪽에는 2013년 11월에 문을 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하 |
|
서울관 동쪽 뜨락에
자리하여 경복궁을 바라보고 있는 경근당은 종친부의 중심 건물로 정면 7 |
|
기무사 이전으로 옛
종친부 자리가 해방되면서 그곳에 깃든 늙은 소나무와 비술나무, 우물터 |
|
소나무 부근에 종친부터
우물이 동그랗게 누워있다. 그는 1984년 기무사 뜨락 공사 때, 지하 |
|
서울관 서쪽에는 늙은 비술나무 3형제가
나란히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기무사 시절에는 아무 |
|
* 까페(동호회)에 올린 글은 공개일 기준으로 1주까지만 수정,보완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
집니다. <단 블로그와 원본은 1달까지임>
* 본글의 내용과 사진을 퍼갈 때는 반드시 그 출처와 원작자 모두를 표시해주세요.
*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즉시 댓글이나 쪽지, 연락 등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외부링크 문제로 사진이 안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모니터 크기와 컴퓨터 사양에 따라 글이 조금 이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공개일 - 2023년 4월 3일부터
* 글을 보셨으면 그냥 가지들 마시구 공감이나 추천을 흔쾌히 눌러주시거나 댓글 몇 자라도
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본인의 네이버(naver) 블로그 ☞
보러가기
* 본인의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 ☞ 보러가기
Copyright (C) 2023 Pak Yung(박융),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