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공사 트럭이 정상쪽으로 많이 올라가네요. 정상 주차장에 스키관련 공사를 하는중인가 봅니다.
혼자 올라가다 어미곰을 만났습니다. 10여 미터 떨어져 있었는데.... 다행히 크지는 않아 겁을 크게 먹지는 않았습니다. 블루베리를 새끼와 함께 먹다가 소리에 서로 쳐다보다가 저는 겁이나서 쳐다보면서 천천히 걸어 올라갔지요. 이후로는 곰 스프레이를 꺼내서 안전장치도 풀고 손에 들고 다녔습니다.
첫댓글이 문수씨가 앨러지로 산행을 못해 혼자 비오는날 간만에 산행을 했습니다. 금년 5월 겨울 산행중 (first peak 올라가는길과 엘세이 레이크 가는길 갈림길에서 first peak 올라가는길 맞은편을 오르는 길)절벽 바위옆과 눈 사이로 장갑 한짝이 떨어지는 바람에.... 오늘 찾으러 갔는데 비가 와서 바위위로 오르는게 위험해 포기하고 왔습니다. 나무와 풀이 무성하게 자라있어 아마도 못 찾을것 같네요.
첫댓글 이 문수씨가 앨러지로 산행을 못해 혼자 비오는날 간만에 산행을 했습니다. 금년 5월 겨울 산행중 (first peak 올라가는길과 엘세이 레이크 가는길 갈림길에서 first peak 올라가는길 맞은편을 오르는 길)절벽 바위옆과 눈 사이로 장갑 한짝이 떨어지는 바람에.... 오늘 찾으러 갔는데 비가 와서 바위위로 오르는게 위험해 포기하고 왔습니다. 나무와 풀이 무성하게 자라있어 아마도 못 찾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