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5】 최경수 원장 한마음 정형외과 개원
오늘 경수원장 정형외과 개업식에 다녀왔습니다. 한마음 병원 일층에서 조촐하게 시작을 했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축하객들이 모여들면서 60명 가까운 인원들이 일 층을 가득채웠습니다.
경수 다니는 목사님이 축도를 올리면서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결코 엄숙단정하지 않았고, 즐겁고 편안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축원하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이 행사를 즐겼습니다. 전북대 부총장 그리고 원광대 미대학장을 지내셨던 분들이 축하메시지를 주셨고, 축도 주신 목사님외에 성가를 불러주신 목사님 두분이 출연을 하셨고, 오카리나 명인, 김수환 하모니카 명인, 저도 가곡을 두 곡 불러 한축 끼었습니다. 여기에 내빈들 인사말씀까지 한시간 넘게 진행이 되었는데, 시간이 어찌 지나간지도 모르게 재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회를 봤던 구모 장로님이 아주 매끄럽게 진행을 잘 하셨지요.
그 자리에 출연을 했던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서 그 동안 최경수 원장이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항상 넉넉하게 주위사람들에게 배풀면서 또 늘 겸손했고 앞으로도 그런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괜찮은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익산 고우영. 채길석, 김성권, 전주 이현정, 김수환, 장만익, 군산에서 한도수가 왔구요.
최경수 원장의 명언 “나이가 들면서 중요한 것은 주위 사람들을 가족으로 만드는 것이다.”
2024.1.5(금 ) 1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