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앞 공지 내용에 대해
공지에 설명이 부족하여
갑작스럽게 느껴지셨던 분들께
죄송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회원간 또는 운영진간 의견이
상반된다고 하더라도
모두 카페를 위한 글이라 생각하고
모두 정독하였고,
또 정독중에 있습니다.
글의 내용이 많다보니
제가 다소 놓치게 될 부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되어
여러차례 작성하게될 수도 있겠다 싶어
본 게시글의 제목은 '정리1' 로 명명 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단, 최대한 부족함 없이
모든 의견에 보완을 할 것이니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닉게에서의 닉언급 및 이름표 금지 관련
최근 밀리토리네에서 친목 정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발견되고있습니다.
몇몇분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과거의 경우엔 어떤 친목사건이 있으면
대대적으로 이를 알렸고,
공개처형을 하였는데,
지금은 몇개월에 한 번
1~2건을 특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은 몇 건의 친목이 터졌는지 수준으로
사실상 펜데믹 직전에 놓여있습니다.
댓글에서 언급된 2000플의 글은
제가 읽어보진 않았지만
아마 대부분이 느끼고 계셨으리라
어림짐작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재는 친목사건들이 일망타진 되었는데
아직 안심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오늘 공지가 올라온 시점에도
공지에 댓글까지도 작성한 사람이
또 친목을 하고있다는 신고,
공지를 악용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설명드리면 이해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운영진은
앞 공지처럼
규모가 커지는데 반해
소규모 방식의 문화가 자리잡았다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금지하기로 결정하였고,
해당 공지에 대해 번복은 없습니다.
이름표나 그림선물 등 관련
규제/허용 항목들의 디테일에 대해서는
회원님들 의견 데이터를 좀 더 정제하여
수정공지나, 재공지드릴 예정입니다.
더불어
수사 단계(?)에 있는 사건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궁금하시겠지만
말씀드리는 순간 다 도망가기에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
본꾸 공유 금지 관련
1번 공지와 동일한 맥락입니다.
본꾸를 통해 @SNS아이디를
소스속에 숨겨 공유를 하는가하면
나도 줘 나도 선물해줘 하면서
소스 고수에게 즐찾하고 즐찾글을 찾아다니며
상호 닉네임이 눈에 익어가는 컨텐츠로 판단하였습니다.
2번을 단일 금지로만 보실 것이 아니라,
1번과 조합해서 거시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신다면
왜 금지가 되었는지, 왜 규제를 하려는지
다소 이해가 편하실 것 같습니다.
더불어
주로 운영진은 PC버전으로 업무를 하는 것을 아는 회원이
이를 악용한 사례도 있어서
PC호환이 안되는 본꾸도 금지가 되었습니다.
PC호환이 안되는 본꾸란?
모바일로 본다면 -> 본꾸가 정상 작동
PC로 보았을때 -> 제목/게시글/댓글/닉네임 일체 보이지 않음
마찬가지로
규제/허용 항목들의 디테일에 대해서는
회원님들 의견 데이터를 좀 더 정제하여
수정공지나, 재공지드릴 예정입니다.
3.
편지무나/편지공유 금지 관련
친목위험이 커 금지하게 되었습니다.
4.
노공지존 시범 운영 일시 중지 관련
노공지존은
운영진이 오픈시 의도한 방향이 아닌,
점차 다른 곳으로 흘러감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노공지존을 회원간 억압 등을 금지하여
카페 내에서 얘기할 수 없었던 키워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할 공간을 만들자란 취지에서
게시판을 생성하게 되었습니다.
"노"공지 존이라고 해서
카페 규칙 전체를 위반하여도
된다는 뜻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공지 위에 있다고
착각하는 공지 위반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이는 1번에 기재되어있는
친목 사태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공지 위반에 대해서도
경고를 주면
"노공지존인데요?"
"다른애들이 하길래 해도 되는줄 알았어요"
"해도 되는거 아니에요?"
아니 이게무슨...
노공지존에서 규제되신 분들 공통점이
"자신은 억울하다" 스탠스인데,
억울한 것 뿐만아니라
안하무인 격으로
자신이 활중당했다고 납득이 안간다며
플친으로 운영진을
비난하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노공지존에서 이런 일이
한 두건이 아닌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규정을 조금만 다듬으면 많은 회원분들께
더 편하고 재미있게 이용하시리라 생각되어
저도 감정을 걷어내고 본질만 바라보아
처음 취지를 다시 되살려
억압이 아닌, 자유를 향한 정책을
굳건히 지켜드리고자
노공지존의 시범 운영을 일시 중지하고
2주 내에 공지를 재정비하여
정식 오픈된다고 공지드린 상태입니다.
댓글 플로우에
노공지존이 연대책임, 폐쇄되는줄
아시는 분들이 계신데
정식게시판 편입이오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관련해서 자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했던 이유는
수사 단계(?)에 있는 사건들이 많습니다.
이미 공개가 되어버려서
다소 물거품이 될 것을 각오하고 작성합니다...
추가로
댓글로 답변 드렸던 내용을
여기에도 다시 작성드립니다.
노공지존에 대한 내용
노공지존에 대한 친목문제냐 연대책임이냐 왜 폐쇄냐 이런 문의가 많으셨는데,
댓글 플로우에 팩트가 와전되는 것 같아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1. 노공지존은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임시운영 게시판이었습니다.
2. 노공지존에 임시중단 D-DAY를 부여하면, 다른 게시판에 비해 제약 공지가 없어 운영진이 예상할 수 없는 형태의 폭주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 예상하였습니다.
3. 노공지존은 공지 본문에 있듯 (미수정) 연대책임이나, 폐쇄가 아니고, 더 이상 임시 운영도 아닌 '정식 게시판' 으로 정식 도입된다고 안내 되어있습니다.
4. 노공지존에서 금전적인 피해가 있으면 안됩니다. 노공지존 내부에서는 공구진행이 불가합니다. 공구게시판에 손잡하셔서 진행해야 됩니다. 이미 총대들에게 금전이 오간 진행중인 공구는 공구게에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위와 관련하여 노공지존 이용에 문제가 있으실 경우
리댓으로 어떤 문제가 있으신지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덕질하는 리 사담금지 관련
덕질하는 리 이용하시는 회원님들께
매우 부족한 공지였음을 인정하는바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련된 모든 댓글을 확인 하였으며,
운영진이
사담금지를 시행하겠다 한 것은 마찬가지로
1번의 내용과 연관이 있습니다.
관련하여 재공지 예정입니다.
와 ㅁㅊ sns 아이디를 숨겨서 선물해주는 거.. 그러고 싶나..?
따근고 따운고
따근고 따운고!
다들고생이많하요....파이팅 !!
따근고 따운고
To. 닉언급
https://youtu.be/lFzDsHaZHiI?si=X-zUOCnlQUt7UQ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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