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위한 추석선물을 준비하셨나요?
한국인의 80%는 현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선물할 경우 건강식품, 과일, 고기, 옷 등을 선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설탕, 조미료, 계란을 추석선물로 주고받던 때를 생각하는 저는 old timer입니다.
Koreans prefer cash in Chuseok gifting for parents
한국인들, 부모님을 위한 추석 선물로 현금선호
By No Kyung-min 노경민 기자
Published: Sept. 22, 2023 - 13:38
Korea Herald
More Koreans are expressing a preference for offering cash instead of gift sets to their parents during the Chuseok holiday, data showed Thursday. 최근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들 중 부모님께 추석선물로 선물세트 대신 현금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늘고 있다.
According to a survey conducted by KB Kookmin Card, a subsidiary of South Korea's KB Financial Group, among a total of 420 survey participants, 91 percent are planning to prepare gifts either in monetary or non-monetary form for their parents, with almost 80 percent opting for cash while 43 percent are considering product purchases.
KB금융그룹의 자회사인 KB국민카드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총 420명의 설문 참가자 중 91%가 부모님을 위해 금전적 또는 비금전적 형태로 선물을 준비할 계획이며, 80% 정도가 현금을 선택하는 반면 43%는 상품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
In terms of cash gifts for one parent, the majority (74 percent) are aiming for a price range of 100,000-300,000 won ($75-224), followed by 15 percent in the 300,000-500,000 won range and 7 percent under the 100,000 won range.
부모 한명을 위한 현금선물은 10만~30만원대(75~224달러)를 목표로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30만~50만원대 15%, 10만원이하 7% 등의 순이었다.
A higher percentage of male respondents (82 percent) than female respondents (75 percent) favored monetary offerings, while more females (45 percent) than males (41 percent) preferred non-monetary presents.
남성 응답자(82%)가 여성 응답자(75%)보다 금전제공을 선호한 반면, 남성(41%)보다 여성(45%)이 비금전적 선물을 선호했다.
Among those preparing physical items, approximately 77 percent are likely to purchase food items, such as health care products, fruits and meat. Additionally, 12 percent intend to purchase cosmetics, and 10 percent plan to spend money on apparel.
물건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 약 77%는 건강관리제품, 과일, 그리고 고기와 같은 음식 아이템을 구매할 가능성이 있다. 추가적으로, 12%는 화장품을 구매할 의도이고, 10%는 옷에 돈을 쓸 계획이다.
#Chuseokholiday추석연휴 #preferenceforcash현금선호 #monetaryornon-monetaryform금전적또는비금전적형태 #pricerange가격대 #physicalitems물질적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