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5차 순창 강천산 금성산성 산행은 태항산 산행과 겹쳐 진행하지 않습니다.
회원님들의 이해를 바라며
다음산행은 11월7일 백암산 백양사 아기단풍 축제로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1355차 순창 강천산 금성산성 단풍산행 ◑ |
1,산 행 지 | 강천산 금성산성 단풍산행 |
2,소 재 지 | 전북 순창 |
3,출 발 시 간 | 2023년 10월 31일 7:00체육관 앞 출발 체육관앞 ☞ 봉명동 ☞솔밭공원 ☞현대자동차 ☞서청주IC |
4,이 동 수 단 | 썬 투어 충북70바 3330호 황세연 (010-2492-9215) |
5,자율분담금 | 30,000원 계좌번호 농협 352-5469-4074-53 손재식 ※ 점심은 밥만 드립니다.반찬은 각자 맛난 것으로 싸오세요.^^ ^^
|
6,산 행 코 스 | A코스:연동사지주차장-연동사지-남문-동문-비룡폭포-구장군폭포-출렁다리-삼인사-강천사-일주문-금강교-병풍바위,폭포-매표소-주차장 B코스주차장-금강교-깃대봉-왕자봉-구름다리-구장군폭포-U턴-강천사-주차장 |
산행지도
|
8,준 비 물 | 신분증,반찬,간식,음료,방수방풍의,장갑,스틱,아이젠,여벌의옷 등.... |
9,산행 안내 | 고 문 : 오 득 균 : 010 - 8845 - 3555 정 태 희 : 010 - 5554 - 6979 정 화 자 : 010 - 4457 - 0883 감 사 : 최 재 옥 : 010 - 2484 - 8580 회 장 : 손 재 식 : 010 - 5469 - 4074 부 회 장 : 김 종 환 : 010 - 5461 - 8870 총 무 : 하얀눈송이 : 010 - 8829 - 0030 (산행예약) 산 악 대 장 : 동 산 : 010 - 3630 - 2758 수 송 대 장 : 황 세 연 : 010 - 2492 - 9215 |
아래 내용을 꼬~옥 읽어 보세요 |
☞ 산행좌석 예약시 실명 및 닉네임 사용 ☞ 산행중 사고 발생시 산악회에서는 어떠한 책임(보상)도 지지않습니다. ☞ 개인적으로 상해보험/여행자보험에 가입하여 사고에 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 차내 음주가무 및 오락행위 절대 금지 ☞ 산행시 개인행동 삼가 및 산행대장 통제 준수 ☞ 산행일정은 날씨나 현지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음 ☞ 예약은 신중하게 해주시고, 부득이 하게 산행취소시에는 수요일까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해외기획산행/섬산행/이벤트산행시에는 신청시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
◈ 산행지 요약설명
강천산 [剛泉山] 높이 : 584m 위치 : 전북 순창군 팔덕면
특징, 볼거리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군의 도계를 이루는 강천산은 비록 산은 낮아도 깊은 계곡과 맑은 계곡 물, 그리고 기암절벽이 병풍을 치듯 늘어선 모습으로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단풍나무가 유난히 많은 강천산은 매년 11월 초순께 절정을 이룬다. 특히 강천산만의 자랑인 아기단풍이 곱게 물들 때 더욱 장관이다. 등산로가 가파르거나 험하지 않다.
등산로 초입부터 병풍바위를 비롯, 용바위 비룡폭포 금강문 등 명소들이 즐비하고 금성산성도 옛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오밀 조밀한 산세에 감탄하게 된다. 이러한 관광자원에 힘입어 1981년 1월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강천사와 삼인대 사이를 지나 홍화정 옆길로 들어서면 50m높이에 걸린 구름다리(현수교)가 아찔하게 보인다.
강천산은 최근에 벚꽃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대개 4월초 피기 시작해 10일께 만개한다. 자연생 「산벚꽃」으로 꽃이 잘고 빛깔이 희고 맑다.
벚나무는 강천산 입구 강천호 주변을 에워싸고 있으며 등산로 어디에서든 볼 수 있다. 강천계곡 6㎞구간을 지나 정상에 이르면 전망대가 있다. 이곳에서 산 아래 흰빛 벚꽃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강천산에는 신라 진성여왕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고찰 강천사가 있다. 강천사는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고찰. 한때는 1,000여명의 승려가 있던 큰 절이었다고 한다. 절 뒤로 치솟은 암벽과 강천산 암봉이 어울려 한 폭의 그림처럼 멋지다.
단풍나무가 유난히 많은 단풍명산으로 매년 11월 초순께 절정을 이룬다. 단풍테마산행으로 10-11월,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초순 순으로 많이 찾는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군립공원(1981년 지정)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강천계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신라 진성여왕때(887년) 도선국사가 개창한 강천사(剛泉寺)가 있으며, 산 이름도 강천사(剛泉寺)에서 유래.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성산성(金城山城)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