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부터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점식 배식및 설겆이 봉사를 본 카페에서 시작했습니다
아직 회장이나 총무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공무지기님이 직접 관장하고 계십니다
이번 31일(목)이 11번째 봉사하는 날입니다. 이화동은 매회 15~6명의 봉사자가 필요합니다.
그 동안은 봉사자들이 적극 협조해서 무난히 잘 진행해 왔는데,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벼란간 봉사 신청자 중에서 사정이 생기신 분들이 많아서
4~5 명 여자 봉사자가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불참하는 분들 중 소띠 친구들이 많습니다)
봉사 시간은 10시부터 2시 까지인데 바쁘게 움직이는 시간은 12시 부터 1 시간 정도입니다.
사랑 나눔회방에 올린 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희망하시는 분들은 사랑나눔회 방에 댓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여기도 성차별 하네요!
나 참 서러워서.....!ㅋㅋ(인자무적친구 버전)
남자가 2~3 명 이면 되는데
이번에는 다섯 명이나 참석한다고 하네
여자는 오늘 까지 8 명,
이렇게나 무더운 날, 봉사하며 구슬 땀을 흘리는 신정동 친구.
보람있고 향기로운 땀이네요.
친구의 아름다운 마음은 분명 기억되고 칭찬받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