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도입..전송 5분 내 삭제 가능

<p><a class="link_cp #body #cplogo" href="http://www.asiaeconomy.co.kr/" target="_blank"><img class="thumb_g" alt="아시아경제" src="https://t1.daumcdn.net/media/news/news2016/cp/cp_akn.gif"> </a> </p><h3 class="tit_view"><br></h3><p><span class="info_view"><span class="txt_info">한진주</span> <span class="txt_info">입력 2018.09.17. 14:28</span> <button class="emph_g2 link_cmt #util #widget_comment" id="alexCounter" style="cursor: pointer;">댓글 <span class="alex-count-area" data-alex-touched="true">257</span>개</button> </span></p><div class="util_view"><div class="btn_util util_summary"><button class="btn_summary #util #btn_summary" aria-expanded="false" type="button"><span class="ico_newsview">자동요약</span></button><div class="wrap_setlayer"><div class="layer_util layer_summary"><p class="desc_news">카카오톡에서 보낸 메시지 삭제 기능이 도입됐다.</p><p class="desc_news">카카오톡 8.0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이용자들은 추가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메시지 삭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p><p class="desc_news">카카오톡 이용자들은 상대방이 확인하지 않은 메시지 뿐 아니라 이미 확인한 메시지도 삭제할 수 있다.</p><p class="desc_news">카카오톡으로 보낸 텍스트 메시지 외에 이미지나 영상, 이모티콘 등 모든 종류의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다.</p><span class="info_summary"><span class="ico_newsview"></span>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span></div></div></div><div class="btn_util share_btn hc_news_pc_cSub_shareButtons"><button title="SNS로 공유하기" class="btn_set btn_share #util #btn_share" id="rSocialShareButton" aria-expanded="false"><span class="ico_newsview">공유</span></button><div id="rSocialShareLayerContainer"><div class="social_comm_p"><div class="sns_comm_p share_layer hide"><strong class="screen_out">SNS로 공유하기 펼쳐짐</strong>       <font size="3"> </font></div></div></div></div> </div><div id="cMain"><div class="hcg_media_pc_mArticle" id="mArticle">  <div class="news_view" style="font-size: 17px;"><div class="article_view" id="harmonyContainer"><section dmcf-sid="gTsdLT1X4W"><p dmcf-ptype="general" dmcf-pid="gs7d5KtZkC"><strong>메시지 확인 유무 상관 없이 전송 5분 내 삭제 가능</strong><br><strong>말풍선 눌러 '삭제' 눌러야…지우면 '삭제된 메시지 입니다' 안내</strong><br><strong>1:1 대화방 뿐 아니라 단체방에서도 삭제할 수 있어</strong></p><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type="figure" dmcf-pid="gXwUQojNO8"><p class="link_figure"><img width="550" height="145" class="thumb_g_article" alt="카카오톡 메시지를 삭제하면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안내문구가 뜬다." src="https://t1.daumcdn.net/news/201809/17/akn/20180917142829597fcle.jpg" dmcf-mtype="image" dmcf-mid="gtBr5GaEkD"></p><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톡 메시지를 삭제하면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안내문구가 뜬다. </figcaption> </figure> <p dmcf-ptype="general" dmcf-pid="gG7Rn9xYd7">[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카카오톡에서 보낸 메시지 삭제 기능이 도입됐다. 이미 확인한 메시지라도 전송한 지 5분 이내라면 삭제할 수 있다. </p><p dmcf-ptype="general" dmcf-pid="gcq1neqffg">카카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안드로이드와 iOS용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앱)에서 '메시지 삭제'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8.0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이용자들은 추가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메시지 삭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p><p dmcf-ptype="general" dmcf-pid="gdOsgi1W7H">카카오톡 이용자들은 상대방이 확인하지 않은 메시지 뿐 아니라 이미 확인한 메시지도 삭제할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보낸 텍스트 메시지 외에 이미지나 영상, 이모티콘 등 모든 종류의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다. 메시지 삭제는 1대1 카카오톡 대화방 뿐 아니라 그룹채팅방·오픈채팅방에서도 가능하지만 비밀채팅방에서는 해당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gE2JBU01KU">보낸 메시지를 삭제하려면 카카오톡에서 전송한 메시지 말풍선을 길게 눌렀을 때 나타나는 메뉴에서 '삭제'를 누르면 된다. '삭제'를 눌렀을 때 ▲모든 대화상대에게서 삭제 ▲나에게서만 삭제 두 가지 옵션이 나타나는데, 이중 '모든 대화상대에게서 삭제'를 누르면 된다. </p><p dmcf-ptype="general" dmcf-pid="g7lwxetOpA">메시지를 삭제하고 나면 해당 말풍선에는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된다. 이 문구는 동일한 채팅방에 있는 모든 이용자에게 나타난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gdZgsP7u3r">카카오 관계자는 "메시지 삭제 기능을 도입해 달라는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며 "메시지 삭제 기능은 상대에게 메시지를 발송한 후에 실수를 일부 보완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g0fZgHbnyw">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p></section></div></div><div class="foot_view"><div class="relate_tag hc_news_pc_mArticle_relatedTags"><strong class="screen_out">관련 태그</strong> </div><div class="relate_tip hc_news_pc_mArticle_relatedTip" style="display: none;"><strong class="txt_newsview"><span class="screen_out">관련 </span>T!P</strong> <span class="txt_tip"><a class="link_txt #body #tip" href="https://news.v.daum.net/v/20180917142829813#none" target="_blank"></a> </span></div><div class="hc_media_pc_mArticle_storyfunding"><div class="wrap_storyfund" style="display: none;"></div></div><div class="relate_series hc_news_pc_mArticle_series" style="display: none;"><font color="#141414"><strong class="tit_series"><em class="tag_series">연재</em><span class="title_series"></span></strong></font> <ul class="list_series"></ul> <a class="link_more #body #series_more" href="https://news.v.daum.net/v/20180917142829813#none">더보기</a> </div><div class="copyright_view"><span class="txt_copyrigh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span>         <div class="btn_empathy hc_news_pc_mArticle_empathyButton"><br></div></div></div></div></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