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앓이 - 양하영

[시골아이(이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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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간단설명

1983년 혼성 2인조 듀엣 '한마음' 으로 데뷔,
싱어였던 양하영의 초창기 대표곡이라 할수있으며,

1987년 솔로로 전향, 소녀취향의 포크송으로

청아한 목소리,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80년대 팬을 사로잡았다.

대표곡으로는 '갯바위','가슴앓이','촛불켜는밤' 등 다수,

'가슴앓이'는 오랜시간이 지난후 2000년대 초반에
지영선이라는 가수가 리메이크해서 다시금 널리 알려짐.

한마음의 양하영과 강영철은 결혼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고
이혼 후 양하영은 '촛불켜는밤'을 통해 홀로서기에 성공,

갑상선암으로 체념의 늪에 빠져 힘들어 할때
지영선이 리메이크한 ‘가슴앓이’를 들으며

살아야 할 용기와 더불어 노래를 계속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올해(2013년) 봄학기부터 대학 2곳에서 음악 강사로도 활동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건강하고 좋은모습, 많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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