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전남 진도) 초청 한문관 워크숍(2024년 3월9~10일)

[홍성남]

3월9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진도에 소재하는 국립남도국악원에서 한문관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 진도 문화 및 국악을 이해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정보 교환과 한문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 준비됐습니다.  아래의 일정표에 자세한 상세 내역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평기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님, 박송수 감사님, 명현 국립남도국악원장님, 선난희 주무관님, 전남도청 관계 주무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워크숍 2일째 일정(3월10일) 

[권태성(울산)]

진도의 멋과 풍류,
사람 냄새, 호남의 걸쭉한 말씨와 진도 석양 노을, 신비의 바닷길 영상,
효심깊은 달래를 보면서 아름다운 서쪽 최남단 진도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애를 쓰시며 정성껏 손님을
맞이 하는 모습 감동 받았습니다.

특히 국립남도국악원 초청공연
(국악의 향연 " 다시 봄")
에 초대, 그리고
한문관 워커숍 행사까지
할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진도 남도국악원
명현 원장님,
선난희 주무관님,
그리고 전남도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행사동안
박학다식 입담으로 차원 높은
명 해설을 곁들여,
지식 감동을 안겨 주신 전남 이평기회장님,
진도 박송수 감사님,

그리고 한문관 중앙회 이남호회장님을 비롯
수고하신 집행부 모든 임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동쪽끝 울산에서 가고 오니라고
시간이 많이 걸렸으며
12시간 동안 운전중
피곤도 몰려왔지만 보람 역시 큰
1박2일 여행
이었습니다.

진도에서 호남의 진 정서를
알게 되었으며 또 관심을 가지게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만남
마음속에 추억으로
오래 담아 놓겠습니다.

[충북박병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