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를 대표하는 지역이 바로 Monument Valley Navajo Tribal Park이다.
West, East Mitten, Merrick Buttes
이곳에서 제일 높은 것은 300m에 달한다.
어떤 사람은 이리 말한다.
"여긴 Big Rock, Big Sky and ...Nope..."
이곳이 Main Point..
강정수(61.문)부부
Mrs.정조웅.
Navajo 인디언이 운영하는 Tour Jeep. .먼지 투성이라 Mask를 착용하면 좋다.
John Ford Port.
1939년" Stagecoach"를 찍으면서 이곳이 대중에게 알려지고 젊은 John Wayne은 일약
대스타로 도약한다.
1939년 오스카 최우수 영화로 nomination 되지만 바로 그해에 최초의 총천연색이고
현재까지 최고 알려진 "Gone with the wind"에 밀린다.
허나 다음 해 1940년에 John Steinbeck의 소설 "The Grapes of wrath"로 최우수 감독상을 받는다."
이곳에서 찍은 대표적인 영화는
Stagecoach (1939), The Searchers (1958), Once upon a time in west ('68)
Forrest Gump ('94), Vertical Limit(2000),Mission Impossible(2000)
미서부 하면 제일 먼저 이곳이 떠오르는 이유는 영화의 힘 때문이다.
그 이면에는 Harry Goulding이란 백인이 Navajo Indian들을 도와 줌으로 시작 된다.
1921년 Goulding은 640 arches의 땅을 구입 Ranch를 세우고
1923년 Post Trading Office를 열고 인디안이 만든 공예품, 담요등을 팔고 인디언에겐
밀가루등 생필품을 지급한다. 1928년 미대공황의 여파은 이곳까지 미치고 인디언들은 더욱 굼주름에 시달린다.
1937년 헐리웃의 John Ford가 촬영지를 모색한다는 말을 풍문에 듣고 이곳의 경치를 사진 찍어
직접 찾아간다. 사진을 보는 순간 Ford감독는 이곳에 푹 빠진게 된다.
역마차("Stagecoach")을 시작으로 인디언들과 그들의 소유인말, 소모품등을
영화에 출연,사용함으로써 인디언들은 경제적으로 숨을 쉬게 된다.
여기서 난 이를 다른 각도에서 생각을 해본다.
수 많은 서부영화가 이곳에 만들어저 인디언의 생활상이 좀 나아져 John Ford 감독이 그들에게
도움을 주웠다고 지금도 고마워 한다. 하지만 그 많은 서부영화에 나오는 인디언들은 모두 야만인에 사람을 무참하게
죽이는 나쁜 인종으로 묘사된다.
미국의 도시 어디서나 인디언 보기가 힘들다.
즉 그들은 보호구역 밖으로 나오면 모두 이상한 눈으로 보며 경계하는 것을 느낄것이다.
백인들이 만들어 놓은 보호지역은 즉 보이지 않는 감옥이다.
이것을 백인정부는 보호구역이라는 미명하에 지속하고 있다.
흑인들은 미인구에 12%에 달하여 아무 지역에서 살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하여 마티 루터 킹, 마콤 , 오바마 같은 인물이 나왔다.
인디언들도 밖으로 자유스럽게 나올 수 있지만 이미 너무 늦었고 인구가 많지 않다.
미대육 발견시 인디언 부족은 650부족 정도 인데 지금 100여부족 정도 남았고 미전체인구 0.9%정도다.
노상규(60.공)
Wind Chimes
집안에 기를 불려드리고 악귀를 쫓는다고.
Yucca.
석양을 받아 붉은 빛으로...
* 이곳으로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버스로 간 곳이 바로 Goulding이 자리 곳은 곳이고 그가 살던집은
박물관이되고 Goulding Lodge, Cabin등이 있다.
* Park안에 있는 호델 The View는 2008년 8월에 오픈. 예약은 오래 전에 해야 잡는다.
사장은 28세 미혼 여성 (Armanda Ortega.)
할아버지 Armand Ortega Sr.는 멕시칸이지만 Navajo indian과 교역하며 돈을벌었고
어린 손녀에게 Navajo의 역사, 상술의 가르쳤다고 한다.
재산을 물려 받은 Armanda 아버지는 Navajo 여성과 결혼하고 어린 딸에게 The View를
신축 경영을 맡긴다.
그녀는 Phoenix에 살면서 매주말 Hotel 경영을 위하여 이곳을 찾는다.
May 3rd 2016
첫댓글 참 쉽게 갈 수 없는 여행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진귀한 사진들을 올려주셔서 오늘도 눈 호강을 실~~컷합니다.
오지입니다.
앞으로 몇편이 더 있습니다.
미서부의 진수는 다 있습니다. 기대하세요. 눈 호강 시켜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