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합니다
아침일찍 대문에 벨이 울립니다
아내가나가보니 우리점포앞에 다른차가있고 문도 열려있고
운전하던분은 점포앞에서 폐 타이어를 비고 잠을 잡니다
다랭이 차에는 문제가 없어 운전자를 깨우니 술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어디서 술을 마셨는지 움주운전을 해서 집앞까지와 잠을 자는것을 보니
음주단속에 안걸린것을 다행으로 여기나 사고가났다면 멀쩡한 분에게
피해를 줄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아침을 머고 아들과 이시아폴리스에 명량을 구경하러 갑니다
아내와같이 도착해 아들은가고 팝콘과 음료수를 사서 1회에 하는
9 시 10 분 명랑을 구경합니다
12 척으로 330 척의 왜군을 처부수는 장면에서 통쾌함을 느끼고 중년층은 이순신의
인간적인 면모와 영웅적인 카리스마 에 반하고 장년층은 회오리 에 빠저든 이순신 대장선을
백성들이 힘을 합처 구해내는 장면에 박수를 보냈다
장수된 자의 의리는 총을 쫗아야하고 총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살고자하면 필히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것이라
해남땅 울들목 ( 바닷물이 회오리 치는곳 )을 배경으로하고 9일쯤 1.000 만명을
넘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 국민일보 에서 인용 )
영화를 보고 집에와 점심으로 채소와 과일 갈은것을 먹는다
싱글벙글쑈와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를 청취하며 좋은생각 5월 과 6 월 책을 읽으며
독서도하고 신문 국민일보와 매일신문도 읽으며 일반상식 지식을 쌓는다
저녁에는 종처남댁이 동대구역 근처에서 식당을 한다고해서 방문도하고
커피도 한잔하고 집으로 온다
텔레비 연애가 중계를 시청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다
오늘도 조용히 행복을 빌어본다
창밖에 두둥실 떠 있는 내일의 보름달을 보며
오늘도 행복했노라고 자화자찬을 하며 아름다운 밤을 보내고 싶다
첫댓글 음주운전자가 가게앞에서 자고 있는것을 깨워보내시고 명량영화를 보셨군요.
요즘 뉴스마다 명량의 관객수를 홍보하며 천만관객 단시간 최초달성을 방송하네요.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좋은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