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재 정상에 있는 표석 그 뒤로는 정자가 있다.-
-바람재를 가운데 두고 동쪽으로는 금병산 누리길, 서쪽으로는 비학산(飛鶴山) 누리길로 나눌 수 있다.-
-안내 표지판에는 비학산 정상인 일출봉까지 3.3km라고 .-
-바람산 정상의 이정푯말 -
-미세먼지인지 안개인지 시야 상태가 별루다 -
- 바람산을 지나는 골짝에 나타나는 서낭당 터 - 웬 서낭당터일까?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선돌에는 빨간 띠까지 동여매여져 있고.
- 남의 묘 윗등에서 바라보는 계룡산 연봉이 멀리 보인다. 앞으로 안산산성과 그 위의 우산봉 줄기도 보인다 -
- 집에 와서 꺼내본 옛 지형도(1 : 5만 ,1960년대판) -현재의 세종시 이전의 모습과 지형 및 지명을 알아볼 수 있다. -
-바람산 정상의 전망대에서 -
-일출봉 가는 도중에 목교도 만난다.-
( 남쪽 영치리에서 북쪽 남곡리로 통하는 포장 도로 위에 가설되어 있다. )
-비학산 정상 쉼터와 참나무 숲 -
-비학산 정상이 일출봉 -
( 북동쪽의 금강 너머로 전월산, 원수산이 멀리 보이고 강 남쪽으로는 괴화산이 나즈막하게 있다).
-비학산 정상에서 사방 둘러보기: 금병산 줄기를 바라본다-
(*바람재에서 바람산 아래 서낭당을 만난 것은 오늘 산길 걷기에서 얻은 큰 소득이었다.
무언가를 얻어가는 하루, 즐거운 산책길은 늦은 점심을 곤드레말 추어탕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