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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스크랩 좀도둑보다 못한 국정원, 청와대가 시켰냐?
연꽃 추천 0 조회 20 11.02.24 07:0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장봉군 화백] '미축산농 살리기 공로상'

 

위 사람은 미국축산농 살리기와 미국산쇠고기 홍보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기에 이에 공로상을 수여합니다.

 

미국산쇠고기 국내수입 조만간 1위 탈환이라는 뉴스..., 참 별난 놈이여!

 

[경향] ' 레임덕의 징후'

 

난 권력을 휘두르지도 않았고, 그저 평지처럼 걷고 있을 뿐..., 권력을 내려놓거나 땡길 생각도 없어!

 

2년을 4년처럼, 4년을 8년처럼 일할 뿐..., 이 말인즉슨, 노동력 착취로 인권비 따먹던 십장출신의 철학이쥐...

 

무바라크는 쫓겨났다는 데? 카다피는 권력의 단맛에 취해 전투기, 헬기 동원해서 국민학살 자행하고...,

 

누구는 소.돼지 350만마리 가까운 살처분을 한 가축학살 종결자..., 그 자리가 아직도 안전하다고 생각하나?

 

[경향] '쥐 20'

 

쥐새끼처럼 손님 주머니 털었구나!

 

'하야...'

 

이장로는 어느날 하야를 선언하고 떠났다는 옛날 이야기...

 

'비교체험'

 

우리는 쥐처럼 일한다.

 

'전신과 치료가 필요해!'

 

우리는 사기, 절도단 패밀리를 보고 있습니다.

 

'KBS수신료'

 

시청자는 봉이다.

 

[민중의 소리] '벌거벗은 국정원'

 

층수를 잘못 알고 들어갔다고???

 

그래서, 돈되겠다 싶어 노트북을 들고 나오냐?

 

앞쪽 좀 보여줘라!

 

마사지했던 흉기 좀 보자!

 

 

 

 

 

 

오늘의 이슈

 

 

국정원이 단독으로 했겠나?

 

뭔가 교감이 있었겠지.....

 

 

 

 

정독하기...

 

출처;한겨레 디펜스 21(http://defence21.hani.co.kr/6008)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정보기관의 첩보활동에 대해서는 그 존재 자체를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엔시엔디’(NCND)가 국제 관례이고, 정부도 이번 사건에 같은 입장을 갖고 있지 않으냐”며 “원인이 없는데 어떻게 결과(원 원장 경질)를 얘기할 수 있느냐”고 말했다. 원 원장을 경질하는 것은 정부 스스로 이번 사건을 전세계에 대고 공식 인정하는 게 되므로, 논리상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른 핵심 관계자는 “원 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거나 당장 교체할 것이라는 얘기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출처;한겨레(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464716.html)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개헌은 그들만의 잔치”라며 정부여당의 개헌 시도에 반대 뜻을 분명히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국민이 민생대란 속에서 신음하고 있을 때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개헌 놀음에 빠져 있다”며 “개헌은 그들만의 잔치일 뿐 국민은 관심 없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개헌은 이미 실기했고 한나라당 내부의 통일된 안도 없다”며 “18대 국회에서 개헌이 논의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정부는)개헌 논의를 중단하고 민생대란에 허덕이는 국민을 보살피라”고 요구했다. 야당에도 개헌에 호응하는 분위기가 있다는 이재오 특임장관 등의 주장을 일축한 셈이다.

 

박 원내대표는 구제역, 전월셋값, 물가 등을 거론한 뒤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유에이이 (UAE)원전수주 국정조사,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도 요구했다.

 

출처;한겨레(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464723.html)

 

 

구제역 사태 이후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지난해 12월 이후 50% 안팎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관세청이 낸 통계를 보면, 지난 1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1만1437t으로, 광우병으로 수입 금지되기 이전인 2003년 말 이후 처음으로 월 1만t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수입 증가세를 타기 시작한 미국산 쇠고기는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인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각각 1년 전 같은 달 대비 44.5%와 54.1% 늘어났다. 지난해 미국산 쇠고기 전체 수입량은 7만8012t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5만9487t보다 31.1% 늘었다.

 

출처;한겨레(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64722.html)

 

 

출처;경향,박영환,이용욱 기자(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221846235&code=910100)

 

 

출처;경향(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222102041&code=920100)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黑猫白猫)’던 시대는 갔다. 이제는 환경을 지키는 녹색 고양이(綠猫)여야 한다.

중국 정부가 올해부터 실시되는 제12차 경제사회5개년계획(2011~2015년, 12·5계획)의 주요 내용 가운데 환경보호 정책을 첫번째로 내놓았다. 개혁·개방 정책을 시작할 당시 ‘흑묘백묘론’으로 대표되는 덩샤오핑의 경제성장 제일주의 대신 환경을 강조하는 ‘녹묘론’을 앞세운 것이다.

 

출처;경향(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222147215&code=970204)

 

 

'아수라장'이 된 가축 살처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편집자>

ⓒ김흥구

ⓒ김흥구

ⓒ김흥구

ⓒ김흥구

ⓒ김흥구

ⓒ김흥구

ⓒ김흥구

ⓒ김흥구

ⓒ김흥구

 

돼지는 누가 키우나?

 

동물 학살 공화국...

 

출처;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0222021853§ion=03)

 

 

4대강 사업 작업장에서 일하는 덤프트럭 노동자들이 계약상 임금의 절반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음성적인 재하청 구조에 끼어 불법?탈법 거래에 노출된 상태로 4대강 '속도전'을 맞추기 위해 안전마저 위협받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전국건설노동조합은 22일 서울 종로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덤프트럭 노동자들의 계약서 및 세금계산서, 통장 입출금 내역, 4대강 사업 계약 내역 등을 토대로 4대강 사업 대부분의 공구에 걸쳐 대형 건설사들이 노동 착취를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덤프트럭 노동자 실질 임금, 계약상의 40%"

▲ 경실련과 건설노조가 공개한 4대강 사업 알선업자에 의해 작성된 불법 계약서. '탕튀기'와 알선 수수료에 대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경실련 설명자료

"과적·과속 강요에 사고 속출"

 

출처;프레시안,김봉규 기자(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10222150209§ion=03)

 

 

출처;프레시안,박세열 기자(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0222183101§ion=01)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블로그에 오랜 지기로 소개한 야마모토 이치타 일본 자민당 의원이 과거 "독도는 일본 땅" 등의 망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22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일 자신의 무상급식 반대 입장을 지지한다는 편지를 받았다며 야마모토 이치타 의원의 글을 소개했었다.

서울시의회 강희용 의원이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에게 편지를 쓴 야마모토 이치타 의원은 일본 극우정치파의 본류인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친위대장 격으로 일본에서 그 역시 극우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오 시장에게 편지 보낸 일본 정치인, 알고보니 극우 정치인

야마모토 이치타 의원은 지난 2006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발표한 독도영유권, 과거사청산 등 대일 독트린에 맞서 가장 강력히 반발한 일본 내 극우세력 주동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오 시장은 오랜 지기가 라디오 방송에서 어떤 발언 했는지 기억할 것"

강희용 의원은 "일본 내 극우정치인들의 망언 시리즈를 이어가던 소장파 극우 정치인에 불과한 자가 야마모토 이치타 의원"이라며 "2009년에는 일본 자위대를 군대로 개조하는 개헌을 주장하며,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까지 주장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출처;프레시안,허환주 기자(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0222173458§ion=03)

 

 

 

- "어제 언론에 보니 100만 명 넘는 사람들이 쉬고 있다고 한다. 서민경제, 민생경제가 위기다. 사람들을 만나면 금년을 넘길 수 있을지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2007년 1월 16일 서울신기술창업센터 방문, 이하 2007년)

- "요즘 갈 곳 없는 젊은 사람들이 120만 명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2월 22일 한나라당 중앙위원 서울시연합회장 취임식 축사)

- "우리나라에 문제가 있다면, 딱 하나 국가의 리더십이 없는 것이다." (4월 8일 드림포럼 강연)

- "이 정권은 나라 살림은 못 해도 선거전략 세워서 공작하는 것은 굉장히 발달돼 있다." (5월 31일 제주지역 한나라당 당원협의회 간담회)

- "경직성 예산은 줄일 수 없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한쪽 눈을 감고도 20조는 줄일 수 있다." (2007년 1월 23일 서울대법대 최고지도자과정 특강, 이하 2007년)

- "국가예산을 한해 20조 원 이상 줄일 수 있는 비결책을 이미 마련해 놓고 있다. 구체적인 내역을 발표하면 사방에서 시비를 걸 것이기 때문에 이야기하지 않고 있지만 기업경영 마인드를 갖고 예산 편성과 집행 절차를 조금 바꾸면 20조 원은 아주 쉽게 줄일 수 있다. 참여정부가 지난 4년간 군사작전처럼 세금을 늘리면서 막대한 예산을 썼는데 도대체 어디에 돈을 썼는지 알 수가 없다." (2월 2일 대구경영자총협회 초청 조찬간담회 특강)

- "대한민국 예산 몇 가지 예산만 줄여도 1년에 20~30조 절감할 수 있다. 세금 올려야 기껏해야 3~5조밖에 올라가지 않는데 그럴 바에야 낭비를 줄이자." (6월 1일 한국의 힘 인천포럼 주최 특강)

 

- "20조 절감하면 보육비 다 대주고 하는데 문제될 게 없고, 교육제도를 바꾸어서 사교육비 들지 않게 만들면 우리 어머니들이 얼마나 좋겠어요?" (4월 8일 드림포럼 강연)

- "대한민국 예산이 200조쯤 되는데 제가 들여다보니 20조는 별로 어렵지 않게 줄이겠더라. 20조 줄이면 다 어디 쓸지 생각해 놨다. 기름값이 너무 비싸서 10% 깎아주면 어떨까? (청중 박수) 그렇게 하면 3조 깎인다. 그 다음에 중소기업 법인세 깎아주면 6조. 거기서 보육비 2조3천억을 또 떼서 쓰겠다. 그래도 7~8조가 남는다. (7월 3일 인천시당 초청 당원교육 및 공작정치 규탄대회 연설)

 

-이명박 발언 

 

출처;오마이 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27445&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2월 22일은 '조중동 방송' 저지의 날"

 

최문순 의원은 "4개 종편이 지상파방송과 다른 비대칭규제 특혜에도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구조인데도 만들어 놨으니 시장에서 먹여 살려라, 하면서 정부에 추가 특혜 요구하고 있다"면서 ▲ 수신료 인상을 통한 KBS 광고 축소 ▲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행정 지도를 통한 '황금 채널' 재배치 ▲ 전문의약품 등 광고 규제 완화 ▲ 방송발전기금 유예 ▲ 민영 미디어렙을 통한 방송광고 직접 영업 등 5가지 추가 특혜를 거론했다.

"방송 독립성 훼손한 최시중 방통위원장 연임 막아야"

 

출처;오마이 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27663&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출처;오마이 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26375&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출처;오마이 뉴스,남소연 기자

 

 

출처;오마이 뉴스, 남소연 기자

 

 

국가정보원이 국민과 언론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국정원은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 잠입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지만, 잠입 요원들이 국정원 제3차장 소속 요원들인 것으로 들통나는 등 너무 뻔한 거짓 해명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민들을 바보로 알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빈축까지 사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에 침입했던 괴한 3명(남자 2, 여자 1)은 국가정보원 제3차장 산하 산업보안단 소속 실행팀이라고 조선일보가 22일 보도했다.

 

조선은 1면 머리기사에서 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산업보안단은 국내 산업 정보의 해외 유출을 막고 국익에 민감한 국내외 산업 정보를 수집하는 기능을 하는 조직”이라며 “당시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에 들어갔던 남자 2명, 여자 1명은 산업보안단 소속”이라고 전했다. 동아일보도 이날 “괴한 3명이 국가정보원 직원인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묵묵히 도둑보다 못한 전문성으로 도둑질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조선일보 2월22일자 1면

출처;미디어 오늘,조현호 기자(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912)

 

 

오늘날 한국 교회는 전 세계 대형교회 순위에서 1위인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비롯해 10대 교회 중 절반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외형적으로는 대단한 ‘역사’를 일궈냈다. 그러나 대형 교회의 신도수가 늘어날수록, 건물이 커질수록 이들은 존경과 경건함 대신에 비판과 근심을 사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이 믿는 것은 신(god)이 아닌 물신(gold)이라는 비판이 있다. 세속의 치외지대에 있으니 세금을 낼 수 없다던 교회가 금융업에 진출하겠다는 것은 얼마나 앞뒤가 안 맞는 논리인가. “너희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라고 했던 성경 말씀은 그들에게 무슨 의미일까. 예수의 이름으로 반예수, 종교의 이름으로 반종교적인 이들에 대해 예수는 뭐라고 할 것인가. 베드로가 닭이 울기 전 스승을 3번 부인했듯이 혹 예수가 지금 한국에 찾아온다면 ”이런 교회를 나는 결코 알지 못한다”고 거듭 부인하지 않을까.

한국의 (실질적) 민주화, 상식화를 위해서는 (일부) 개신교의 민주화, (일부) 개신교의 참종교화, (일부) 개신교의 상식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한국 개신교는 1947년 기독교의 지성인 김재준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해 추방한 전력이 있다. 나는 ‘이단’이란 용어 자체의 위험성을 잘 알지만 한국 (일부) 개신교의 참종교화를 위해서는 상식의 관점에 입각한 제대로 된 이단논쟁이라도 벌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출처;미디어 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919)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신경민 MBC 논설위원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국정원 침입사태에 대해 “국정원 건을 살피면 모든 조직에 나타나는 필연을 본다”며 “깜 안되는 지휘자가 정치적으로 결정되고 조직이 정치화의 길로 들어”선다고 지적했다.

 

신 전 앵커는 “의무와 일은 저질로 가고 해바라기 인물은 전면에, 좋은 사람은 골방에 머문다”며 “국정원, 구제역 행정, 검찰, MBC 등 똑같다”고 비판했다.

 

신 전 앵커는 이날 자정 무렵에도 이번 국정원 침입사건을 두고 “국정원 건은 저질쑈를 보는 듯(하다)”며 “물론 우리 대표단, 특히 협상단이 워싱턴에 가도 무척 조심한다. 그러나 이건 완전히 저질 절도단”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보부의 이런 행태는 정치수준과 관련이 있고 부서 자질수준의 문제”라고 꼬집었다.

 

임영서 MBC 기자도 21일 <뉴스데스크> 심층취재 리포트를 통해 “영화드라마를 통해 정보 요원들에 대한 여러 상상을 해온 국민들은, 이번 사태가 매우 당혹스럽다”며 “국정원 요원 3명이 한꺼번에 호텔 방에 몰래 들어갔다가, 방주인에게 들킨 것도 그렇고 머쓱해진 채 노트북 하나를 챙겨 나오다 들통 나 돌려준 것도, 비밀 임무라기보다 어설픈 절도를 떠올리게 한다”고 비판했다.

 

출처;미디어 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918)

 

 

결과적으로 부정확한 예측으로 국민을 두 번 속인 셈이 됐다.

부실을 키워 온 데다 이제는 거짓말까지 하는 정부를 믿지 못하는 예금자들은 자기자본비율(BIS)이 5%미만인 우리.새누리 저축은행 등에 몰려가 예금인출을 요구하자 김석동 위원장은 부산을 찾아 스스로 2천만원을 우리저축은행에 예금하겠다고 밝히는 촌극을 벌이기도 했다.

저축은행

21일 오전 우리저축은행에서 예금인출을 원하는 예금자 수천명이 몰리자 은행 측이 셔터문을 내려 놓고 통제하고 있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한 예금자가 손에 번호표를 꼭 쥔 채 은행 셔터문에 기대어 있다. /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이날 오전 우리저축은행을 찾아 은행 관계자들로부터 대규모 예금인출사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뉴시스

 

금융위원장이라는 자가 거짓말만 밥먹듯이 하고 있으니..., 니돈 2.000만원으로 인출을 막을 수 있겠냐?

 

출처;민중의 소리,조태근 기자(http://www.vop.co.kr/A00000365873.html)

 

 

 

이귀남 법무장관이 검찰 수사에 불법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진실규명 여부에 따라서는 사퇴까지 해야 하는 중차대한 사안이다. 하지만, 보수세력의 반응은 조심스럽거나 침묵하거나로 분류할 수 있다. 천정배 전 법무장관의 합법적 수사지휘에 대해 "검찰의 중립성 훼손"이라고 맹비난하며 자진사퇴를 요구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검찰청법에 법무부 장관의 검찰 수사지휘권은 보장돼 있다. 단,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선 검찰총장만을 지휘.감독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법무부 장관이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 수사지휘를 하기 위해서는 검찰총장을 통해야 하고, 만약 일선 검사를 직접 지휘하면 불법이 된다. 이번에 이귀남 장관이 불법 수사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은 울산 선거법 위반 수사, 한화 비자금 수사 두 건이다.

 

출처;민중의 소리,정웅재 기자(http://www.vop.co.kr/A000003655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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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4 07:15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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