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백의 사찰이야기[티스토리 kimcs5.tistory.com] 2010년 9월 14일 <신라태종무열왕릉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목을 길게 쳐들고 힘차게 뒷발로 땅을 밀며 전진하는 거북의 모습을 표현해 놓았다.
“실제 거북이 앞으로 힘차게 전진해 갈 경우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턱 주변과 목덜미가 붉어진다고 하는 문화유산해설사의 설명”.
자연석의 돌거북 턱 주변이 붉게 물들어 있어서 신기하다.
전진하는 거북의 앞발이며 발가락이 5개이다.
대개 거북의 앞뒤 발가락은 5개로 표현되는데, “이 거북의 뒷발가락이 4개인 연유”가 궁금하여 문화유산해설사에게 물어 보았다.
해설사의 설명에 의하면, “목을 높이 쳐들고 앞발을 기운차게 뻗으며 힘차게 뒷발로 땅을 밀며 전진할 때 엄지발가락은 모래(땅) 속에 묻히기 때문에 발가락이 4개만 표현된 것”이며,
경주사람들은 모두가 그렇게 알고 있다는 말까지 덧붙여가며 얘기해줬다. 표현이 아주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보기 드문 걸작이다.
목을 길게 쳐들고 힘차게 뒷발로 땅을 밀며 전진하는 거북의 모습을 표현해 놓았다. 실제 거북이 앞으로 힘차게 전진해 갈 경우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턱 주변과 목덜미가 붉어진다고 하는 문화유산해설사의 설명이 있었는데, 자연석의 돌거북 턱 주변이 붉게 물들어 있어서 신기하다.
전진하는 거북의 앞발이며 발가락이 5개이다.
대개 거북의 앞뒤 발가락은 5개로 표현되는데, 이 거북의 뒷발가락이 4개인 연유가 궁금하여 문화유산해설사에게 물어 보았다. 해설사의 설명에 의하면, 목을 높이 쳐들고 앞발을 기운차게 뻗으며 힘차게 뒷발로 땅을 밀며 전진할때 엄지발가락은 모래(땅) 속에 묻히기 때문에 발가락이 4개만 표현된 것이며, 경주사람들은 모두가 그렇게 알고 있다는 말까지 덧붙여가며 얘기해줬다. 표현이 아주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보기드문 걸작이다.
[경주여행가이드] 태종무열왕릉 해설; 7.33.
태종무열왕릉비 국보 제25호;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