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에 면역세포의 70%가 존재한다는 이야기에 대한
반박 최신논문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0623016/
면역계를 구성하는 주요 세포들의
총 개수, 총 질량, 조직별 분포를
처음으로 종합적으로 추정한 연구입니다.
기존에는
면역 세포의 전체적인 규모와 분포에 대한 정확한 인구조사(census)가
부족했습니다.
연구 방법
- 문헌 조사
- 다중 면역형광 이미징(multiplexed imaging) 데이터
- 메틸롬 기반 디컨볼루션(methylome-based deconvolution)
- 세포 질량을 고려한 계산
기준 대상: 체중 73kg의 성인 남성
주요 결과
1. 전체 규모
- 총 면역 세포 수: 약 1.8 × 10¹²개 (1.8조 개) (95% 신뢰구간: 1.5~2.3조 개)
- 총 질량: 약 1.2 kg (95% 신뢰구간: 0.8~1.9 kg)
2. 세포 유형별 특징
세포 유형 개수 비율 질량 비율 주요 위치 비고
| 림프구 (Lymphocytes) | 약 40% | 약 15% | 림프절, 비장 | 개수는 많지만 크기가 작음 |
| 호중구 (Neutrophils) | 약 40% | 약 15% | 골수 | 개수와 질량 비율이 비슷 |
| 대식세포 (Macrophages) | 약 10% | 약 50% | 대부분의 조직 | 크기가 커서 질량 기여도가 매우 높음 |
- 대식세포, 수지상세포, 비만세포 등 크기가 큰 세포들이 전체 면역 세포 질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 혈액 속에 있는 면역 세포는 전체의 약 2%에 불과합니다.
- 장(gut)에 있는 면역 세포도 전체의 약 3% 수준입니다.
3. 성별·연령별 추정
- 성인 여성 (60kg): 약 1.5조 개, 질량 약 1 kg
- 10세 아동 (32kg): 약 1조 개, 질량 약 0.6 kg
연구의 의의
- 면역계의 정량적 기준을 제시하여 면역 기능 이해와 수학적 모델링에 기초 자료로 활용 가능
- “백혈구는 주로 혈액에 있다”는 통념과 달리, 대부분의 면역 세포가 림프계와 골수에 존재한다는 점을 명확히 함
- 대식세포가 개수는 적지만 질량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
요약
성인 남성 기준 면역 세포는
약 1.8조 개, 무게는 1.2kg 정도이며,
림프구와 호중구가 개수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질량적으로는 대식세포가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것이 핵심 발견
위쪽 그림 (A): 조직 질량과 면역 세포 밀도 관계- X축: 조직(장기)의 질량 (g, 로그 스케일)
- Y축: 조직 1g당 면역 세포 밀도 (cells/g, 로그 스케일)
- 점의 색깔은 조직 그룹을 나타냅니다.
- 보라색: 림프계 (편도, 흉선, 비장, 림프절)
- 빨간색: 골수 (Red marrow)
- 초록색: 상피 장벽/내부 상피 (폐, 대장, 피부, 간 등)
- 노란색: 결합조직
- 갈색: 골격근
- 회색: 중추신경계 등
주요 관찰
- 림프계 조직(편도, 흉선, 비장, 림프절)과 골수는 질량이 작아도 면역 세포 밀도가 매우 높습니다.
- 골격근이나 지방조직은 질량이 크지만 면역 세포 밀도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대각선 점선은 해당 조직에서 나올 수 있는 총 면역 세포 수(10⁸, 10¹⁰, 10¹²)를 나타냅니다.
→ 면역 세포는 특정 조직(특히 림프계와 골수)에 고밀도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아래쪽 그림 (B): 조직별 면역 세포 유형 밀도- X축: 여러 조직 (Red marrow, Blood, Lymph nodes, Spleen, Thymus, Tonsils, Skin, 폐, 대장, 간, 뇌 등)
- Y축: 조직 1g당 각 면역 세포 유형의 밀도 (로그 스케일)
- 색깔은 세포 유형을 나타냅니다.
- 보라/남색 계열: T세포, B세포, NK세포, 비만세포 등
- 파란색: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 초록색: 대식세포, 단핵구, 수지상세포
주요 관찰
- 골수(Red marrow)와 림프계 조직(림프절, 비장, 흉선, 편도)에서 대부분의 면역 세포 밀도가 높습니다.
- 혈액(Blood)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밀도로 존재합니다.
- 피부, 폐, 장, 간 등 장벽/내부 장기에도 대식세포와 일부 림프구가 상당수 분포합니다.
- 뇌와 골격근은 전반적으로 면역 세포 밀도가 낮습니다.
종합 해석 이 그림들은 논문의 핵심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 면역 세포의 대부분(개수 기준)은 림프계와 골수에 집중되어 있다.
- 혈액 속 면역 세포는 전체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 대식세포처럼 크기가 큰 세포는 여러 조직에 널리 퍼져 있으면서 질량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
그래프에서 확인되는 내용- 상단 그래프에서 SI (Small Intestine)와 Colon이 초록색(Barrier Epithelial) 그룹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두 조직 모두 면역세포 밀도는 비교적 높지만(약 107 10^7 107 cells/g 수준), 장기 질량이 크지 않아 전체 기여도는 제한적입니다.
- 논문에서는 위장관 전체를 합쳐 전체 면역세포의 약 3%를 차지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 성인 남성 기준 전체 면역세포 ≈ 1.8 × 10¹²개
- 위장관 기여분 ≈ 약 3%
참고- 예전부터 자주 언급되던 “장에 면역세포의 70%가 있다”는 말은 주로 GALT(장 관련 림프조직)에 림프구가 많이 있다는 의미로 쓰인 오래된 추정치입니다.
- 현재의 전수 조사(호중구, 대식세포, 비만세포 등까지 포함)에서는 위장관이 전체의 3% 수준으로 나타납니다.
- 페이어 패치(Peyer’s patches)는 이 위장관 면역세포 중에서도 일부에 해당하므로, 전체 대비로는 훨씬 더 작은 비율입니다.
요약: 위장관 전체 기준 약 3%입니다. |
전체 규모- 총 면역 세포 수: 1.8×1012 1.8 \times 10^{12} 1.8×1012개 (1.8조 개)
- 95% 신뢰구간: 1.5∼2.3×1012 1.5 \sim 2.3 \times 10^{12} 1.5∼2.3×1012
한 칸(□) = 109 10^9 109개 (10억 개)의 세포를 의미합니다.
주요 조직별 면역 세포 수
세포 유형별 색깔 의미- 보라색 계열: T세포, B세포, 형질세포, NK세포 (림프구 계열)
- 파란색 계열: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비만세포 (과립구 계열)
- 초록색 계열: 대식세포, 단핵구, 수지상세포
핵심 포인트- 골수와 림프계가 전체 면역 세포의 약 80%를 차지합니다. (7×1011+7×1011=1.4×1012 7 \times 10^{11} + 7 \times 10^{11} = 1.4 \times 10^{12} 7×1011+7×1011=1.4×1012)
- 혈액에 있는 면역 세포는 생각보다 매우 적습니다 (전체의 약 2%).
- 위장관(GI)의 면역 세포 수도 전체의 약 3% 수준으로, “장에 면역 세포가 가장 많다”는 통념과 달리 실제로는 골수와 림프계가 압도적입니다.
- 골수에서는 호중구(파란색)가 많고, 림프계에서는 T·B세포(보라색)가 주를 이룹니다.
|
A. 세포 개수 (Number of cells × 10⁹)
- 호중구(Neutrophils)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약 7000억 개). → 대부분 골수(Bone Marrow, 빨간색)에 존재합니다.
- T세포와 B세포가 그 다음으로 많습니다. → 주로 림프계(Lymphatic System, 연보라색)에 분포합니다.
- 대식세포, 단핵구, 수지상세포 등은 상대적으로 개수가 적습니다.
B. 세포 질량 (Mass of immune cells [g])
- 대식세포(Macrophages)가 질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약 600g). → 크기가 크기 때문에 개수는 적어도 질량 기여도가 매우 높습니다.
- 호중구는 개수는 많지만 질량은 대식세포보다 적습니다 (약 200g).
- T세포와 B세포는 개수는 많지만 크기가 작아서 질량 기여도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C. 조직별 비율 (Proportion of cells)
각 세포 유형이 어느 조직에 얼마나 분포하는지를 비율로 보여줍니다.
- T세포 / B세포: 대부분 림프계에 존재
- 호중구 / 호산구 / 호염기구: 대부분 골수에 존재
- 대식세포: 여러 조직에 고르게 분포 (골수, 간, 폐, 피부, 기타 등)
- 단핵구: 골수와 혈액에 비교적 많음
- 수지상세포: 림프계와 피부에 비교적 많음
핵심 요약
구분개수가 많은 세포질량이 큰 세포주요 위치
| 1위 | 호중구 | 대식세포 | 골수 / 전신 조직 |
| 2위 | T세포 | 호중구 | 림프계 / 골수 |
| 3위 | B세포 | T세포 | 림프계 |
이 그림은 논문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 개수 기준으로는 호중구와 림프구가 주를 이루지만
- 질량 기준으로는 대식세포가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 그림은 Sender 등(2023) 논문에서 면역 세포의 총 질량과 조직별 분포를 보여주는 도표입니다.
전체 규모
- 총 면역 세포 질량: 1.2 kg (95% 신뢰구간: 0.8 ~ 1.9 kg)
한 칸(□) = 1그램의 면역 세포 질량을 의미합니다.
주요 조직별 면역 세포 질량
조직/계통질량특징
| 골수 (Bone Marrow) | 400 g | 가장 무거움 (주로 호중구 + 대식세포) |
| 림프계 (Lymphatic System) | 300 g | 두 번째로 무거움 (주로 림프구 + 대식세포) |
| 기타 (Others) | 140 g | - |
| 폐 (Lungs) | 120 g | - |
| 간 (Liver) | 110 g | - |
| 피부 (Skin) | 80 g | - |
| 위장관 (GI) | 40 g | - |
| 혈액 (Blood) | 10 g | 매우 적음 |
세포 유형별 색깔 의미
- 보라색 계열: T세포, B세포, 형질세포, NK세포
- 파란색 계열: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비만세포
- 초록색 계열: 대식세포, 단핵구, 수지상세포
핵심 포인트
- 골수(400g)와 림프계(300g)가 전체 면역 세포 질량의 약 58%를 차지합니다.
- 혈액에 있는 면역 세포 질량은 단 10g에 불과합니다 (전체의 약 0.8%).
- 대식세포(초록색)가 여러 조직에 널리 퍼져 있으면서 질량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 개수는 전체의 약 10%지만, 질량은 거의 50%에 달합니다.
- 위장관(GI)의 면역 세포 질량은 40g으로, 생각보다 적은 편입니다.
이전 그림과의 비교
- 개수 기준: 골수와 림프계가 각각 약 7천억 개로 비슷
- 질량 기준: 골수(400g) > 림프계(300g) → 골수에 있는 호중구와 대식세포가 더 무겁기 때문입니다.
이 그림은 “면역 세포가 어디에 얼마나 무게를 차지하는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대식세포의 질량적 중요성을 특히 강조합니다.
이 표는 Sender 등(2023) 논문에서 인체 면역 세포 유형별 총 개수와 총 질량을 정리한 핵심 결과입니다. (기준: 체중 73kg 성인 남성)
전체 요약
- 총 면역 세포 수: 1.8×1012 1.8 \times 10^{12} 1.8×1012개 (1.8조 개)
- 총 질량: 1,200 g (1.2 kg)
세포 유형별 상세
세포 유형총 개수총 질량특징
| 호중구 (Neutrophils) | 7×1011 7 \times 10^{11} 7×1011 (7천억) | 200 g | 개수가 가장 많음 |
| T세포 | 5×1011 5 \times 10^{11} 5×1011 (5천억) | 100 g | - |
| B세포 | 3×1011 3 \times 10^{11} 3×1011 (3천억) | 60 g | - |
| 대식세포 (Macrophages) | 2×1011 2 \times 10^{11} 2×1011 (2천억) | 600 g | 질량이 가장 큼 |
| 비만세포 (Mast cells) | 9×1010 9 \times 10^{10} 9×1010 | 100 g | - |
| 수지상세포 | 5×1010 5 \times 10^{10} 5×1010 | 100 g | - |
| 호산구 | 4×1010 4 \times 10^{10} 4×1010 | 10 g | - |
| 단핵구 | 3×1010 3 \times 10^{10} 3×1010 | 13 g | - |
| NK세포 | 2×1010 2 \times 10^{10} 2×1010 | 4 g | - |
| 형질세포 | 2×1010 2 \times 10^{10} 2×1010 | 30 g | - |
| 호염기구 | 2×109 2 \times 10^{9} 2×109 | 0.7 g | 가장 적음 |
핵심 포인트
- 개수 기준 순위
- 1위: 호중구 (7천억)
- 2위: T세포 (5천억)
- 3위: B세포 (3천억)
- 질량 기준 순위
- 1위: 대식세포 (600g) → 전체 면역 세포 질량의 약 50%
- 2위: 호중구 (200g)
- 3위: T세포 + 비만세포 + 수지상세포 (각 100g)
- 대식세포의 중요성
- 개수는 전체의 약 11%에 불과하지만
- 크기가 크기 때문에 질량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이 표는 논문의 가장 중요한 정량적 결과를 한눈에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이 그림은 면역 세포 유형이 개수(Number)와 질량(Total mass) 기준으로 각각 얼마나 차지하는지를 비교한 도표입니다.
위쪽 막대: 개수 기준 비율 (Number of immune cells)
- 호중구 (Neutrophils, 파란색): 약 40% → 가장 큰 비중
- T세포 (진한 보라): 약 28%
- B세포 (연한 보라): 약 17%
- 대식세포 (진한 초록): 약 11%
- 나머지 (NK세포, 비만세포, 단핵구, 수지상세포 등): 소수
→ 개수 기준으로는 호중구 + 림프구(T·B세포)가 전체의 약 85%를 차지합니다.
아래쪽 막대: 질량 기준 비율 (Total mass of immune cells)
- 대식세포 (진한 초록): 약 50% → 압도적 1위
- 호중구 (파란색): 약 17%
- T세포: 약 8%
- 수지상세포 (연한 초록): 약 8%
- 비만세포: 약 8%
- 나머지: 소수
→ 질량 기준으로는 대식세포가 절반을 차지합니다.
핵심 비교
구분1위2위3위
| 개수 기준 | 호중구 (≈40%) | T세포 (≈28%) | B세포 (≈17%) |
| 질량 기준 | 대식세포 (≈50%) | 호중구 (≈17%) | T세포·수지상세포·비만세포 |
해석
- 호중구와 림프구는 개수는 많지만 크기가 작아서 질량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대식세포는 개수는 적지만 크기가 크기 때문에 질량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이 그림은 논문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요약 자료입니다. “면역 세포를 개수로 볼 때와 질량으로 볼 때 전혀 다른 그림이 나온다”는 점을 명확히 드러냅니다
카페 게시글
생리학, 생화학
Re: 인체 면역세포 수 최신논문 탐구!! 위장관에 총 면역세포의 3%가 존재!!
문형철
추천 0
조회 12
26.08.07 17:5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