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 상태에 대한 관심은
그러한 상태가 전 역사에 걸쳐 자연 발생적으로 발생한 귀결이기도 했다.
정신의학에서는 망상, 환각, 입면(入眠) 상태는 물론이고
해리(解離) 및 둔주(遁走) 상태, 다중성격 장애의 구획화와 더불어
최면 현상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설명해 왔는데,
최면 현상에는 암시와 마인드 컨트롤, 세뇌 기법의 효과가 포함된다.
게다가 심리학과 정신분석에서는 융의 원형들의 영향력을 포함하여, 꿈에 대해
그리고 무의식의 다양한 영역들에 관해 조사해 왔다.
과학은 이상의 쟁점과 현상 가운데 많을 것을 다루었지만,
측정가능한 의식이 구별되는 수준들에 대한 앎뿐 아니라,
다른 영적 영역이나 다양한 아스트럴 영역과 같은
존재의 다른 차원들이 있을 가능성에 대한 앎은 여전히 부족하다.
몽환, 꿈, 혹은 둔주(遁走) 상태와 같은 변성의식상태는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나는데,
일부 가족은 유전적 패턴을 드러내개까지 한다.(예: 모녀 영매)
인간의 마음은 일차적으로 경험적이고 경험은 그 다음에 '실재'한다고 추정되는데,
이는 꿈꾸는 상태에서는 익숙한 현상이다.
트랜스/둔주 상태는 정상인한테서 일어날 수 있는데,
그것은 기억상실증 상태에서처럼 몇 분, 몇 시간, 심지어 며칠씩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
짧게 지속된 자동적 트랜스 상태에서 주관적으로는 훨씬 더 긴 기간을 경험할 수 있는데,
몇 분간 본 다른 차원의 환영이 몇 시간이나 심지어 며칠간의 표면적 사건들을 포함할 수도 있다.
또한 환시 상태는 일부 성격에 흔하고,
측두엽 발작 장애와 종종 고나련된다.
하지만 그것은 또한 뇌 생리가 정상저인 사람들에게도 이러날 수 있다
쉽게 짐작할 수 있다시피, 전술한 모든 조건과 상태의 실상은 아직껏 해명되지 않았다.
그것들은 가장 경험이 풍부한 임상의/연구원에게조차도 하나의 도전인 경우가 많다.
저자(호킨스)는 다년간 영성에 기초한 회복 모임과 단체는 물론이고
성직자 모딤과 명상 모임, 성공회와 가톨릭 교구, 선원, 다양한 수도회 공동체에 대해
동시적으로 상담자 역할을 했었다.
때로는 감별 진단이 어려웠다.(예: '삼매'냐 긴장증이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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