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소술 사진과 설명:
수술 한지 24일째 여름이라 땀이 흐르니 상처가 따갑고 수술부위가 통증이 있고
새살이 돋아나는 건지 임파선까지 전의가 되어 혹을 8개나 떼어 냈다니 그걸 달고
살았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아무른 증상도 없었고 검진 중 발견하게 되었다.
처음 수술 할때 성대에 혹이 감싸고 있어 목소리가 안 나올 수도 있다고 해서
많이 걱정 했는데 다행이 성대에 살짝 걸쳐있어 지금 목소리가 잘 나오는데
조금 피곤하고 목이 쉬는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은 마음이 편하다.
교수님께서 상처 없어지는 반창고까지 주시어 늘 바라고 있으니 곧 사라지겠지
아마 성형을 안해도 될 것이라 믿는다.
방사선 치료만 대기
갑상선암 환우분들 우리 힘 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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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아물고 있는듯....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저도 님처럼 상처길이가 길어여.수술6개월차인데 마니 옅어져서 나름 만족한답니다~나쁜 암덩어리도 떼어냈으니 이제부터 건강관리 잘하시어 더 건강해지셔여^^
네 생각보다 많이 전의가 되어 그래도 다행이 상처를 적게 절개했다고 하시네요.
아시는 교수님이 계시어 나름대로 신경을 써 주시어 치료 잘 받고 퇴원했답니다.
고맙습니다.
상처가 잘 아물고 잇어 보입니다 올해같이 더운여름에~~~시간지나면 옅어져서 몰라보겟어요*^^*
하필이면 여름에 하고 좀 있다 가을에 수술할까 하다 생각지 못하게 심하여 수술했답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많이 힘드셨죠? 잘 아물거예요.. 저는 내일 입원해요.. 드뎌 수술이네요..
네 수술 잘 하시고 돌와오십시오. 금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