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도 별 탈 없이
잘 지내셨지요?
오늘이 벌써 12월 18일로
지금까지 살아 움직이게
해주심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외 물심양면으로 도와 준
가족과 친구 및 지인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군요.
날씨가 추운데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옛 어린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며,
옛 따스한 정이 느껴지는
요즈음이고요.
저는 초등 1,2,3학년때
마을 어르신(최동출씨 모)의
권유로 크리스마스때 즈음이면
과자를 타 먹으러 매년 두어 달간
친구들과 함께 지경교회에
나갔었지요.
그래서인지,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꽤 좋게 각인돼 성인이 돼서
교회에 나가는 데
쉽게 맘이 열렸지요.
12월 연말이 되니
날도 매우 추워져
없이 사시는 노인들의 삶이
더욱 곤고해지는
달입니다..
그러니,
그런 이웃을
찾아가 보는 것도
자기 심신 건강을 위해
좋은 일이니
그러도록 하여
건강도 쌓고 덕도 쌓아 봅시다요.
그럴 수 없다면, 평소 소외된
지인에게라도 전화하여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 줍시다.
그러면 그렇게 하는
자기 자신도
행복해지고,
건강해 진다니요.
아이, 잔소리 그만하고,
넌센스 문제나 어서 내라고요?
알았어유~
성미가 매우 급하시군요 ㅎ
제가 이 넌센스 문제를
지인 70여명에게
보내는 데 , 이번에는
클릭수가 무려
200 이 넘어
보람이 있었지요..
이번에 답 맞춘 분은
세분이었습니다.
옛날엔
소가 없으면 벼농사 짓기가
매우 힘들었으며,
운송, 운반도 소를
이용했었지요.
그래서 당시 지경 장 등,
5일장에서의 소 장터엔
좋은 소를 소개하는
소 거간꾼들이
많았었답니다.
그래서 당시 소 한마리라도
소개에 성공하면
꽤 큰 수입을 잡았지요.
그럼 아래 붉은 글 밑에
넌센스(인지)문제
냅니다~
(오늘 12월18일의
넌센스 문제):
옛날 군산 미면의 어떤
부지런한 농부께서
거간꾼과의 소개비 문제로
대야 장에서 소를 사지 않고,
서천 장에 가서 누렁이
소를 샀는 데,
봄에 일을 시켜보니,
소가 건강한데도
동작 등, 모든 게 너무 느려
소득을 전처럼 올릴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즉, 위 소는 왜 느릴까요?
위의 답을 아시는 분은
제게 답을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지난 주 답은
저 아래에 적어놨으니,
확인해 보시고요.
오늘 12월 18일의
아래 지경 울림 퀴즈도
맞춰보세요
아래 '지경의 울림'을
시청하신 후,
퀴즈를 맞추셔서
상금도
받아보세요
그럼, 퀴즈: 아래
( )안에 들어갈 말은 무엇인지
맞추어 보세요, 입니다
오늘(12/18)지경의 울림에서는
누가복음 2장 25~( )절 말씀을
갖고 설교하셨습니다.
1주일 후면 크리스마스가
되어 그런지,
오늘 설교의 요지는,
예수그리스도를 간절히 기다리자
하시며, 시므온의 믿음을 말씀
하시면서 성령님께 붙잡혀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살아야 한다
하셨으며, 그렇게 하려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 )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오늘 더 특히 간절하게
애타는 맘으로
설교하셨습니다.
정말 퍽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면, 위 지경의 울림에서
( )안에 들어 갈 숫자와 단어를
아는 분은
카톡으로
답을 제게 보내주세요.
아래 '지경의 울림' 유튜브를
보면 답이 있으니, 아래
청색 글씨를 텃취, 시청하세요.
https://youtu.be/nlwt0yPSfsY
답을 아는 분(전도자)은
대야나 군산에 사는 전도 대상자에게
위 '지경의 울림'을 카톡으로 보내
시청하게 한 후,
퀴즈의 정답과 함께
전도 대상자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카톡으로 수봉배달메(김상철)에게
다음 토요일까지 보내주세요.
그러면 답을 맞춘 분에겐
그 전도에 쓰시라고
상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군산에 살지않는 분도
전도대상자가 군산에 산다면
이 퀴즈에 참여하세요.
상금은
이 글 보신 전도자의 계좌번호로
선착순 10명에 한해 월말에 보내겠으니
전도자의 계좌번호도 카톡으로 꼭
김상철에게 보내주셔야 합니다.
상금은 전도자께서 물품을 사서
전도대상자에게 물품으로 드려도
좋습니다.
전도 대상자는 군산에 사는 이라면
꼬마든, 어른이든, 그 누구든
상관 없습니다.
상금은 매주 5,000원씩 계산, 정답자
각 선착순 10명께 월말 합산해
월말 모두에게 최고 2만원을
보내드립니다
*12월 11일
넌센스 문제 답: 아야어여오요 우유
*이 글 보시는 선생께서는
맞추셨나요?
세종대왕께서는 한글을 만드신
분이므로, 그걸 힌트로
생각하셨다면 답이 생각날 수
있었죠? ㅎ
이번주는 답 맞춘 분이
세분이더군요.
생각이 잘 안 나시더라도
답을 맞추려
이리 저리
생각해보며
애써보세요.
그러면
머리를 꽤 자극하여
치매 예방에
도움된다니요.
끝으로,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마무리 잘 하시여
행복한 2022년도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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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18) 넌센스 문제와 지경의 울림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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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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