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1. 용(龍) - 논(論) 용 입수 오격(龍入首五格) - 15
祝氏葬後三紀,南山公眉燾發解*嘉靖甲子*,彭島維敬、虛堂世祿諸君,
축씨장후삼기,남산공미도발해가정갑자,팽도유경、허당세록제군,
축씨 장사 후 3기가 지나 남산공 미도는 가정갑자년(1564년)에
과거 초시에 합격하였고 팽도 유경은 허당과 세록 등 제군이
발해(發解) : 과거 초시에 합격함
가정갑자(嘉靖甲子) : 1564년(조선 선조 8년)
兄弟叔侄聯登科第,人才迭出,福祉方隆。
형제숙질연등과제,인재질출,복지방륭。
형제와 숙질이 과거급제하였으며 인재가 계속하여 나왔으니
복지가 크고 풍성하다.
按:此閃龍入首之說,前輩已嘗論之,茲故特收名地二格爲式,
안:차섬룡입수지설,전배이상논지,자고특수명지이격위식,
내 의견 : 이 섬룡의 입수설은 앞 선배가 이미 그 것을 논하였으니
따라서 특별시 두격의 법식만 논하면
庶可因類以推,曲盡微妙。但此等之穴,實多隱怪。
서가인류이추,곡진미묘。단차등지혈,실다은괴。
이런 류를 유추하면 곡과 진이 미묘하다.
단 이와 같은 혈은 실제는 은밀히 숨어있는 것이 많다.
識者取決於龍穴,昧者徒惑於砂水。故貪大堂局,愛秀峰,爲地理之所當順;
식자취결어룡혈,매자도혹어사수。고탐대당국,애수봉,위지리지소당순;
식자는 용혈에서 결함을 취하는데 우매한 자는 묘수에 혹하여 따른다.
그러므로 대 당국과 수려한 봉을 탐내는 것을 지리에 순응한다고 한다.
而直串來龍取穴,亦或有誤,不可執一也。
이직곶래룡취혈,역혹유오,불가집일야。
직곶 내룡의 혈을 취하는 것 역시 혹시 오류가 있으니
하나에 집착하지 마라.
첫댓글 축씨장후삼기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지리에 순응한다!
하나에 집착하지 마라!
열공합니다.
고맙습니다.
무덥습니다. 건강하세요.
2023.8.11일 공부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