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 복구작업에 앞장서다

[김계현(송탄)]

*재난. 재해 농가지원 봉사활동*

지난 2024년 12월 15(일) 10~15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회장 이광은)는
임원. 각 단위봉사회 봉사원과 함께 폭설피해 농가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지난 11월 27일 이후 내린 폭설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9일(월) 팽성읍 농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아울러 송탄지구협의회 봉사원은 진위면 야막리 342번지 소재 기존 방울토마토 재배농가 11개 동 하우스
무너진 밭의 스티로폼 제거 이동하는
작업에 동참하게 되었다.

피해 면적이 넓어 다시 일궈야 하는 과정을 생각하니 무거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그래도 작업이 끝나고 흐뭇해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즐겁고 행복했다.

송탄지구협의회(회장 이광은)는
"휴일을 뒤로하고 설해 복구작업에
달려와 힘든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작업이
잘~마무리되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피해 복구와 회복이 잘 이뤄지길
우리 모두의 마음을 모아 소망합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는 이영근 회장(개나리)이 스폰해 주셨고
맛난 🍊귤은 최명숙(청솔) 회원님이
스폰해 줘서 감사합니다.

[한성옥(포천)]

송탄지구협의회(회장 이광은) 임원님. 단위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폭설피해 농가의 복구작업에 참여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계현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