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상회''란간판을 잊은지가참으로 오래되었다 옛것을기억하고싶고 옛사람을기억하고싶다 과감히 달력상회란 간판을올려본다 저간판을보며 장년과노년들의 태극동지님들이 무슨생각을했을까? 오늘이 대한민국 근대사의영웅 박정희대통령님 탄신전야입니다 새벽종이울리고 새아침을밝히던 새마을간판 그때그간판을 기억해보며ㅡㅡㅡ
푸 ㅡ핫.오늘은간판이큼니다 어차피 완판의짐을짊어진 본점직원들.
어디론가가져갈 보따리인듯
누군가어디로 한아름가지고뛴다
저양반뉘신지 박스채 메고가기힘들텐데
진추모지점? 파란지붕과 파란조끼 파런모자
분주한본점의 포장손놀림이 재빠르다
저분은또 어디로가져가길래 저쪽으로메고가나 걸음걸이가 의장대출신. 콜라텍?탭땐서. 소문과소문이무성하다 북파니 해특이니 -----
어느지점의 안내문인가 2020원인가?ㅎ
아 여긴행복한동행지점?인듯 점장이 김설님인가.각양각색의 홍보문
이분은좀 가벼운박스를들고가는듯
여긴어딘가 본점과지점도모자라 노점?을차린듯
누군가꼼꼼히보며설명해준다
외친다 달력좀사가시라고 달력이 간접후원임을 소리치는듯
광화문에가져갈 분량까지 설역서 포장을서두른다
여긴광화문. 누군가 대통령은몇월에있고 서청대밤샘은 몇월에했고 용역깡패놈들 행패는 몇월에있고 설명한다
울산행추가 오늘도오십개 열정의울산
아ㅡ여긴화장실앞노점?에서
누군가후원한쇼핑백에 담아줘본다
이렇게저렇게 설역으로ㅡ광화문으로 장돌뱅이처럼 종횡무진으로 그날의목표량을 매진시키고 번개처럼모었다 번개처럼 흩어진다 본. 지점과 노점에서 또한 운송과배달에수고하신 모든분들 힘을내소서 임전무퇴
우리가 왜?달력을사는가. 한다면하고 간다면간다
첫댓글 나병장님 달력상회 흔적남긴 첫손님
인사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상회란 친근한
이름을 들어봅니다
그런데 나병장님이
달력상회 사장님 같습니다 ㅎ
그날첫구매자가 어느분이었는데 첫구매이고 극장식조조와같이 깍아달라했는데 모르겠네요 깍아주었는지
@나병장(인천) 맞아요 ㅎㅎ
조조할인 행사 없냐고 했지요
모든 노력에 감사드리며.... 엎드려 절합니다.
최선을다해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