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진료 위 앞니 충치와 잇몸 녹은 부위 떼우기 거금 17만원. 우측 어금이 부근 아랫이 하나 시린 곳 보강. 이빨 보완 보강 치료 이제 끝. 남은 건 임플란트 1개. 10월 중순 상태 검사 후 결정 하자는 설명 듣고 치과문을 나 서다. 아직 부분 마취 부분 증상 느낌 많음. 집에 가 옷 갈아 입고 밭으로 가다. 하우스 안 물건들 정리 정돈 한다. 힘든 일 아닌 것으로. 치과 치료 하면서 몸이 피곤 해서다. 오늘은 작은 일만 하기로. 아침 겸 중식 먹다. 조사장도 불러서. 날이 엄청 덥다. 집사람 혼자 물놀이 하고 나는 어제 자정을 해 혹 침 부분 오염 될까 참기로. 대신 잠을 잔다. 선풍기 바람으로 모기 접근 금지 하면서. 두어 시간 두 시간 정도 자다. 오후 4 시경 되니 집 사람 집에 가자고 보챈다. 짜증이 확. 이런 일 반복이다. 집에 가면 난 멍청이 된다. 할 일이 없다. 그냥 맹숭 티비만 본다. 에어컨 바람 쇠면서. 이런 꼴이 싫다. 조금의 시간이라도 줄이려고 밭데 있으려고 한데. 이이 갈 채비 다해 짐ㅂ들을 차에 실어 놓았다. 구물거리다가 귀가 한다. 집1에 와서 싸워하고 또 같은 행동인 티비 시청 집중 그래도 올림픽 중계가 있어 다행.
집사람 신난 일. 풀장에 해먹, 플랭크린 자랑 열중이다.
또, 힘들고 피곤 입안이 다 흙었다 한다. 잠 푹 자라고 이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