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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비트코인 뉴스 모음
바이낸스 CEO "조지아 총리와 웹3 경제 논의"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오늘 아침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 조지아 총리를 만나 웹3 경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트윗했다.
팻맨 "쿠코인, 테라폼랩스 요청 받고 고객 자금 일방적 동결...멀리해야"
테라(LUNA) 리서치 포럼 네임드 유저 팻맨(FatMa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은 최근 테라폼랩스(TFL)의 요청에 따라 고객의 자금을 일방적으로 동결하는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동결당한 계정이 보유한 자금은 TFL과 관련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이러한 일방적인 조치는 질책을 받아 마땅하다. 고객 계정을 동결하는 것은 법에 따라 집행할 경우에만 합리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같은 길을 가고 있는 누군가의 요청이 있었다고 일방적으로 고객의 계정을 동결하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英 법원, 바이낸스 등 6개 거래소에 암호화폐 해킹 연루 고객 정보 제출 명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런던 고등법원이 2020년 영국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킹에 노출돼 도난당한 1,070만 달러의 행방을 추적하기 위해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루노, 크라켄 등 6개 거래소에 고객 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해킹에 노출된 영국 거래소는 당시 도난액 중 170만 달러를 추적하는 데 성공했으며, 해당 자금은 법원이 지목한 6개 거래소의 26개 계정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하원의회는 법 집행 기관이 테러 등 범죄 연루 암호화폐를 보다 쉽게 압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새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CBDC 백서 발표...블록체인 활용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디지털 루피아'(digital rupiah)의 백서를 발간했다. 해당 백서에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디지털 루피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중앙은행은 디지털 화폐를 포함한 법정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다. 디지털 루피아는 도매용 CBDC로 시작해 은행 간 발행, 회수, 이체를 위해 단계적으로 구현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국민들이 일상 생활에 디지털 루피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소매용 CBDC 개발도 추진할 것이다. CBDC 개발을 위해서는 다른 이해관계자들의 지원이 필요하며, 중앙은행은 시범 운영을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암호화폐 결제는 금지하고 있지만, 상품 선물 시장 내 투자 목적의 거래는 허용하고 있다.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플랫폼 튤립 프로토콜, 입금 서비스 재개
솔라나(SOL) 기반 디파이 이자농사 플랫폼 튤립 프로토콜(TULIP)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입금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튤립 측은 "최근 FTX 및 알라메다 리서치의 붕괴로 솔라나 생태계는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솔라나 기반 자산인 soBTC 및 soETH 등 가치가 급락했다. 튤립 프로토콜은 FTX에 대한 익스포처(노출)이 제한적이었으며, 약 12만 달러 상당의 불량 부채를 떠안았지만 이는 보험 기금으로 충당됐다. 튤립 프로토콜은 FTX 붕괴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튤립 프로토콜은 온체인 유동성 안정 및 개선을 위해 암호화폐 대출, 입금 서비스 등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TULIP은 현재 4.27% 내린 1.1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오비터, 테스트넷에 '메이커' 배포...마켓메이커 노드 생성 지원
레이어2 브릿지 프로젝트 오비터 파이낸스(Orbiter Finance)가 이더리움 골리 테스트넷에 메이커(The Maker)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메이커는 오비터의 유동성 공급자이며, 마켓 메이커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해 마켓 메이커 노드를 생성할 수 있다. 앞서 코인니스는 오비터 파이낸스가 첫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전한 바 있다.
알고랜드 기반 NFT 마켓 아브리스, 웹3 검증 플랫폼 '리싯' 출시
알고랜드(ALGO)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겸 웹3 서비스 업체 아브리스(Abris)가 공식 채널을 통해 알고랜드 기반 웹3 검증 플랫폼 리싯(Licit)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아브리스는 "리싯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모든 유형의 디지털 자산을 검증하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문서, 바코드, 출처, 위조품 등 디지털 형식의 모든 것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 디지털 세상에서 데이터는 가치를 나타내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는 디지털 자산과 자산에 포함된 데이터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쉽고 안전한 수단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CB,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글 게시..."투자 부적합"
ECB(유럽중앙은행)이 공식 사이트에 '비트코인의 최후의 저항(Bitcoin’s last stand)'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ECB는 이와 관련 공식 트위터에 "비트코인 가치의 안정화는 암호화폐가 무의미한 길을 걷기 전 인위적으로 유도된 마지막 헐떡거림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해당 블로그 글에는 "비트코인은 법적 거래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투자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비트코인 채굴에는 많은 전기가 쓰인다", "비트코인을 합법화해선 안 된다", "금융 업계가 비트코인 투자에 나설 경우 장기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등의 부정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위믹스 상폐' 가처분 모레 심리 시작…재판부 배당
연합뉴스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자체 암호화폐 위믹스(WEMIX)의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에 반발해 법원에 신청한 가처분 사건의 심리기일이 다음 달 2일로 잡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위메이드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DAXA) 소속 4개 가상화폐 거래소를 상대로 낸 거래지원 종료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민사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에 배당했다. 소송은 총 3건으로 채무자는 각각 두나무(업비트), 빗썸코리아, 코인원·코빗이고 채권자는 싱가포르 소재 법인 '위믹스 유한책임회사'(Wemix Pte. Ltd),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다. 법조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법무법인 율우·화우, 법률사무소 김앤장 등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들을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후오비 공동 창업자 두쥔, 후오비 홍콩 상장사 CEO 취임
외신에 따르면, 후오비 공동 창업자 두쥔(Du Jun)이 오늘 후오비그룹의 홍콩 상장사 뉴후오테크놀러지(New Huo Technology)의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했다. 현재 후오비그룹의 주요 부문은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와 홍콩 상장사로 나뉘는 데, 거래소의 경우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에게 매각됐지만 홍콩 상장사는 두쥔이 CEO를 맡아 이끌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용 총재 "집값 연착륙 위해 노력...금리인상 속도 조정"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로이터 통신이 주최한 컨퍼런스에 화상으로 참여해 국내 경기둔화 가능성과 집값 하향안정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을 기계적으로 따라갈 필요는 없고 국내 물가와 경기지표와 연준 정책 등을 모니터링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물가 상승률이 아직 5% 수준이라 물가안정 정책이 우선"이라면서도 "다만 내년 경제전망을 기존 2.1%에서 1.7%로 하향하고 글로벌 경기둔화와 함께 우리 성장률도 둔화되고 있어 통화정책도 이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또 부동산 시장은 경착륙이라기 보단 고금리상황에 따라 조정 중인 것으로 보인다. 향후 통화정책 운용시 부동산시장 상황도 감안하겠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부총리 "테마섹 FTX 투자 실패 실망스러워...프로세스 손본다"
CNBC에 따르면, 로렌스 웡(Lawrence Wong) 싱가포르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30일 의회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붕괴로 테마섹이 약 2.75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은 실망스러웠으며 피해가 크다. FTX 투자 실패는 금전적 손실 외에도 테마섹의 평판을 훼손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내부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정부도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투자에 실패했다고 거버넌스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이는 투자와 리스크 테이킹의 본질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현지 디지털 결제 토큰 서비스 제공업체에 기본적인 투자자 보호 조치를 취할 예정이지만, 어떤 규제도 암호화폐의 리스크를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사람들은 모든 가치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플 XRPL AMM 데브넷 출시...디파이 테스트 가능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XRPL에서 AMM(자동마켓메이킹) 데브넷이 출시됐다. AMM은 디파이에 활용되며 유동성 풀을 사용해 무허가 방식으로 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 개발자는 데브넷에서 AMM 테스트,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을 할 수 있다. 올 초 리플X 팀은 프로토콜 네이티브 AMM 구축을 위한 XLS-30d 기술 사양을 제안한 바 있다.
블룸버그 칼럼니스트 "암호화폐, '이라크 디나르 재테크' 같다"
블룸버그 칼럼니스트 리오넬 로랑(Lionel Laurent)이 30일 블룸버그 오피니언 기고문을 통해 "암호화폐는 한때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유행했던 '이라크 디나르 재테크'와 같다. 경제학자들과 규제당국은 도박이라고 경고하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유동성이 없는 암호화폐 혹은 디나르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디나르 재테크는 사담 후세인의 몰락 후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이 종식되고 이라크의 재건사업이 시작되면 디나르의 가치가 오를 것에 베팅해 이라크 현지 통화인 디나르를 매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 그는 "이라크 디나르의 가치는 2020년 기준 약 20% 평가절하됐다. 디지털이든 법정화폐든 돈은 그 가치를 뒷받침하는 기관에 대한 신뢰에 달려있다. 이는 정부의 통화체제를 불신해 탄생한 암호화폐가 결국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정부와 중앙은행의 도장을 필요로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FTX 붕괴 사태 이후 글로벌 기업 및 감사인들이 암호화폐를 신뢰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결국 신뢰가 어떤 기술보다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U FTX 청문회 시작..."FTX 블록체인의 실패 아니다"
FTX 붕괴와 EU에 미칠 영향에 대한 EU 의회 청문회가 시작된 가운데, 스테판 베르거(Stefan Berger) EU의회 경제위원회(ECON) 위원장이 "FTX는 블록체인 기술의 실패가 아니라, 한 사람의 실패이자 자만심"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EU 암호화폐 규제안 미카(MiCA)가 가능한 한 빨리 통과돼야 하며, 많은 국가가 미카를 본보기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보안업체 “11월 블록체인 보안 사고 피해액 5억달러…전달 대비 감소”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Beosin)이 “11월 각종 블록체인 보안 사고 관련 금액이 10월 대비 감소했다. 11월 일반 보안 사고는 18건 가량 발생했으며, 총 손실액은 약 5억 1,809만 달러였다. 이번달 DeFi 분야 공격도 지난 달 대비 감소했다. 11월 가장 큰 보안 사고는 FTX 거래소 파산 신청 직후 해커가 4.4억 달러의 자금을 훔친 사건이었다. 이번 달에는 지갑 보안 사고 및 개인 키 유출 사례가 많았다. 이번 달 공격의 80%는 컨트랙트 취약점 공격으로 인한 것이었다“고 분석했다.
미 SEC “비트코인 선물 ETF 신청 더 많아질 것”
외신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위원회는 이미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의 거래소 상장을 승인했다. 앞으로 더 많은 신청서가 접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 “제네시스 출금 자금, 99%가 중앙화 거래소로 이동”
웹3 지식 그래프 프로토콜 0x스코프(0xScope)이 트위터를 통해 “지난 7일 동안 제네시스에서 출금된 자금의 99%가 중앙 집중식 거래소(CEX)로 입금되었으며, 이 중 3,800만 달러가 코인베이스로 입금되었고, 나머지 자금은 바이낸스, 크라켄 등으로 입금됐다“고 전했다. 제네시스는 FTX 사태 영향으로 파산 위기에 처해있다.
바이낸스,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 인수...일본 진출
바이낸스가 일본 규제 적격 암호화폐 거래소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Sakura Exchange BitCoin)를 100%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금융청에 우회 등록함으로써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인수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바이낸스는 일본 사용자의 신규 가입을 금지한 바 있다.
분석 "BTC 반등 오래 못 갈것...숏 커버링 불과"
BTC가 2주 만에 처음으로 $17000를 회복했지만 반등은 오래가지 않을 수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 기업 개발 및 국제 담당 VP 비제이 아이야(Vijay Ayyar)는 이번 반등이 과도한 레버리지로 인한 숏 커버링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약세장 랠리에 그칠 거라는 분석이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 첫 메타버스 매장 오픈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는 라코스테 웹3 커뮤니티 회원을 위한 첫 번째 메타버스 가상 매장이 오픈했다. VR 패션 개발사 엠페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메타버스 매장은 360도 가상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VIP룸에 들어가려면 라코스테 NFT가 필요하다. 라코스테 측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시즌 신제품 5종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라코스테는 지난 6월 자체 개발 웹3 유니버스 'UNDW3'를 출시한 바 있다.
FTX 전 CEO "알라메다, $1억 상당 트위터 지분 일부 매도했을 수도"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Axios)에 따르면 FTX 전 CEO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알라메다리서치가 보유한 1억달러 상당 트위터 지분 중 일부를 매도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SBF는 악시오스에 "나는 원래 이중 일부 지분을 머스크가 주도하는 새 비상장기업으로 이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실제 지분을 보유 중인 알라메다가 이를 이행했는지는 알지 못한다. 트위터가 비상장 회사로 전환하기 전에 알라메다가 일부 지분을 매도했을 수도 있지만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악시오스는 SBF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보냈던 문자 메시지 내용에 "알라메다리서치가 1억달러 상당 트위터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SBF가 1억달러 상당의 트위터 주식을 갖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거짓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스위스 암호화폐 은행 세바, 홍콩에 사무실 개설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은행 세바(SEBA)가 아태지역 진출을 위해 홍콩에 새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초기에는 시장조사 및 컨설팅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세바는 암호화폐 및 NFT 커스터디, 스테이킹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PE 트레저리 주소, $1970만 APE 중앙화 거래소 이체...일부 매도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이프코인(APE) 트레저리로 라벨링된 주소가 460만 APE(1970만달러)를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쿠코인 등 중앙화 거래소로 이체했다. 총 4개 트레저리 주소가 이중 2만 APE를 매도했다. 8.54만달러 규모"라고 전했다.
10월 이후 SOL 60% 하락...BNB·MATIC은 소폭 상승
우블록체인이 델파이 디지털 데이터를 인용, FTX 사태 여파로 10월 이후 SOL 가격이 60% 하락했고 NEAR는 55% 하락했다고 전했다. 그 외 ETH, DOT, ATOM, AVAX도 모두 하락세를 보인 반면, BNB와 MATIC은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급증하는 코인 사기에… 올해 가상화폐 추적 비용, 전년比 4배 증가
조선비즈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검찰과 경찰은 가상화폐 추적기를 구매하고 교육하는데 총 31억1400만원의 비용을 집행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해 검찰과 경찰이 집행한 비용 8억5200만원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검찰과 경찰의 가상화폐 추적기 구매 비용이 늘어난 이유는 가상화폐를 이용한 불법 외환송금 등 각종 경제 범죄를 수사하기 위해서라고 분석된다. 검찰에서는 올해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에서 가상화폐 추적기를 구매했다. 경찰청은 국가수사본부와 본청 마약조직범죄수사과, 경제범죄수사과 등에서 가상화폐 추적기 구매를 진행했다.
해치랩스 개발 '페이스 월렛', 폴리곤·솔라나 등 공식 월렛으로 채택
뉴스1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 기업 해치랩스가 자체 월렛 '페이스 월렛'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5개의 공식 월렛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페이스 월렛을 공식 지갑으로 선택한 블록체인 플랫폼은 폴리곤(MATIC), 솔라나(SOL), 바이낸스체인(BSC), 니어프로토콜(NEAR), 아발란체(AVAX) 등 5개다. 지난달 출시한 페이스 월렛은 기존 가상자산 월렛이 요구하는 12개의 시드 문구를 기억하고 입력할 필요 없이 6자리 비밀번호 및 문자 인증을 통해 계정을 복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룸버그 "FTX 사태 이후 WBTC 디페깅 논란...트레이더들도 주목"
블룸버그 통신이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FTX 파산 이후 BTC와 WBTC 간 가격 차이에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BTC는 BTC와 1대 1로 연동되는 토큰이다. 미디어는 " 암호화폐 데이터 기업 카이코에 따르면 WBTC는 통상 BTC와 거의 비슷한 가격에서 거래되는데, 이달 중순부터 지속적으로 가격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는 FTX와 함께 붕괴한 알라메다 리서치가 BTC 파생상품의 큰 거래자 중 하나였기 때문에 WBTC의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비트고 측은 'WBTC와 BTC의 1대 1 연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최근 가격 할인은 디페깅이 아니라 FTX 사태로 인해 잠깐 흔들렸던 것뿐이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트위터 등 여러 소셜미디어에서 WBTC에 대한 근거 없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EMIX 투자자, 닥사 상대로 손해배상소송 준비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WEMIX 투자자들이 국내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선다. 위믹스 투자자들은 피해자협의체를 꾸리고 소송인단을 모집 중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미디어에 "이번 소송에 현재까지 200명 이상 모였으며 법무법인 선정도 마무리 단계다. 닥사 상장폐지 결정의 불합리함에 대해 목소리를 내 위메이드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투자자는 오는 2일 업비트 앞 집회도 예고한 상황이다. 앞서 위메이드는 이날 업비트와 빗썸에 이어 코인원, 코빗을 상대로 거래 지원 종료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애니모카브랜드, 20억 달러 규모 메타버스 펀드 조성 계획
일본 니케이아시아가 블록체인 및 NFT 게임 개발 및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가 메타버스 분야 투자를 위해 20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애니모카브랜드의 공동 창업자 얏 시우(Yat Siu)는 "해당 펀드에 대한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이 펀드는 웹3를 위한 좋은 진입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FIU, 업비트·빗썸 대상 1차 제재심 개최…자산분리·이해충돌 지적
뉴스1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는 1·2위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에 대한 첫 제재심의위원회가 개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리에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 거래소를 상대로 고객예치금 분리와 특수관계인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비트·빗썸의 제재 수위는 거래소의 소명을 거쳐 12월 말쯤 확정될 전망이다. 앞서 FIU는 5월과 9월 업비트·빗썸에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했고, 검사 결과 발견한 미비점에 대해 과태료 등의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업비트의 경우 기업 자산과 고객예치금에 대한 분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고, 빗썸의 경우 특수관계인에 대한 추가 소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 "호주, 디지털자산 규제 도입 시 연간 $400억 GDP 확대"
코인텔레그래프가 호주 디지털자산 보고서를 인용, 디지털자산에 대한 적절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도입하면 연간 최대 400억달러 규모 GDP가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서는 호주기술위원회의 의뢰로 컨설팅 업체 액센추어(Accenture)가 작성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CBDC 등 디지털자산이 2030년까지 리테일 결제 비용을 80% 절감할 수 있으며, 납세 자동화를 통해 호주 기업이 연간 총 2억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또한 소비자가 국가간결제에 디지털자산을 사용하면 연간 27억달러, 1인당으로는 107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포르쉐, 포르쉐911 테마 NFT 발행 예정
독일 자동차 회사 포르쉐가 트위터를 통해 포르쉐911을 테마로 한 NFT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총 7500개 발행되며 12월 20일(현지시간) 등록이 오픈된다. 민팅은 4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앞서 포르쉐는 지난달 이더리움 관련 기호를 활용한 트위터 계정 'PORSCHΞ(@eth_porsche)'를 개설한 바 있다.
렛저X, FTX 파산 절차에 $1.75억 투입 계획
FTX 그룹의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렛저X(LedgerX)가 FTX 파산 절차에 투입 가능한 자금으로 1.75억달러를 확보했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는 앞서 렛저X가 파생상품 청산소 라이선스 신청 준비 과정에서 따로 마련해뒀던 2.5억달러 자금의 일부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이 자금은 투자자들의 손실 만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르빗 브릿지, 안랩 ABC 월렛 지원
오르빗 체인(ORC)이 트위터를 통해 "오르빗 브릿지가 안랩이 개발한 ABC 월렛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안랩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ABC)는 ABC 월렛을 출시한 바 있다.
탈중앙 NFT 마켓 X2Y2 "수천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 거의 확정"
탈중앙 NFT 마켓 X2Y2 CEO TP가 전날 열린 AMA에서 "수천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를 거의 확정지었다"며 "투자자에는 일부 유명 퍼블릭체인 투자펀드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X2Y2는 앞으로 NFT 파생상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BTC 해시레이트 13% 하락...일부 채굴자 작업 중단 영향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해시레이트가 최대 272 EH/s에서 238 ETH/s로 약 13% 하락했다. 이와 관련 우블록체인은 "일부 채굴자의 작업 중단에 따른 영향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SEC "4년간 암호화폐 등 주식 외 시장 전문성 강화 계획...자금 투입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발표한 2022~2026 회계연도 전략계획에서 암호화폐를 언급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해당 전략계획은 향후 4년간 SEC의 최우선 과제를 다룬다. SEC는 이번 전략계획에서 "암호화폐, 파생상품 등 주식 외 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고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SBF "FTX, 사용자 예치액의 25%만 환불 가능...FTX US는 전액 환불"
우블록체인이 FTX 전 CEO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암호화폐 유튜버 티파니 퐁(Tiffany Fong)과의 인터뷰를 인용, "파산 절차에 서명한 지 8분 만에 40억달러 유동성을 확보해 아쉬움이 컸다"며 "FTX US 사용자는 예치액을 전액 환불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FTX 사용자는 1달러당 0.25달러를 받는 25%의 환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비트소, 1차 해고 6개월 만에 추가 정리해고
더블록이 브라질 현지 미디어를 인용해 중남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Bitso)가 80여명의 직원을 해고한지 6개월 만에 추가 정리해고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고 규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브라질 현지 미디어는 비트소의 직원이 약 500~600명 규모이며, 이번 조치로 약 100명이 해고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IBM-세계 1위 해운그룹, 블록체인 공급망 프로젝트 중단
IBM과 세계 1위 해운그룹 머스크(Maersk)가 공동 추진하던 블록체인 공급망 프로젝트 트레이드렌즈(TradeLens)를 중단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트레이드렌즈의 수익이 부진해 더 이상의 유지가 어렵다는 판단이다. 내년 1분기 안으로 전면 폐쇄된다. 머스크는 지난해 IBM과 손잡고 해운사를 위한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트레이드렌즈(TradeLens)를 출범한 바 있다.
바이낸스, 알고랜드 기반 USDC 지원
바이낸스가 알고랜드(ALGO) 기반 USDC를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알고랜드 네트워크에서 USDC 입출금이 가능하다. 앞서 코인니스는 전날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 재단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가 곧 알고랜드 기반 USDC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ALGO는 현재 4.06% 오른 0.246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온체인 분석 "BTC, 단기 매도세 나올듯...이후 매수 영역 진입 전망"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겸 크립토퀀트(CryptoQuant) 기고자 아브람차트(abramchart)가 "온체인 지표상 BTC가 추가적으로 매도세에 시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시장가 주문 매수 및 매도 비율(Taker Buy Sell Ratio)은 단기적으로 BTC 가격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 지표가 1.02 이상이면 BTC가 매도 영역에 있음을, 0.98 미만이면 매수 영역에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그런데 이 지표가 현재 1.02를 넘어 1.05까지 올라 당분간 매도세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후에는 더 나은 매수 영역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자본시장연구원 "한국, 가상자산 과세제도 세계 하위권...코인과세 2년 유예 필요"
자본시장연구원이 30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 가상자산 과세제도 정비 수준은 국제적 수준에 미치지 못하며 입법적 미비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소득세법 개정안 2년 유예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먼저 가상자산 기타소득세제 정비에 있어 분산된 가상자산거래업자의 과세정보(거래정보, 취득가액 등)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이용자와 과세당국의 편의성을 증대시켜야 한다. 또 장기적으로는 가상자산 양도로부터의 소득을 기타소득이 아닌 양도소득으로 규정하고 다른 투자자산과의 손익통산 및 이월공제를 인정할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과세당국은 지분증명(PoS)에 관한 소득과세에 관해 작업증명(PoW)에 관한 소득과세와 동일한 원칙을 적용할 것인지도 결정해야 한다. 특히 하드포크와 에어드랍으로 인해 새로 취득한 가상자산의 무상성, 재산, 또는 이익의 이전 시기, 증여재산가액 등에 관한 명확한 기준을 고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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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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