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죽순이라 합니다.
돌집에는약 천사백평에 말 그대로
우후잡초입니다.
계속지짐대는 날씨에 온갖풀들이 정갱이를 넘어 무릎위로 위로 자라오릅니다.
내일부터 예초기 업고 싹싹싹 베어나가려합니다.
생각만해도 ..징그럽고 풀내음 땀내 폴폴 나겠지만 무상무념 .ㅡ 도를 쌓으려 합니다.
새벽이른 시간과
저녁 일몰전 기온이 좀 낮을 때 하면
사나흘은 해야 될것같습니다.
이번 7월말경 하고
8월 20일경 하고
9월 말경 하고
10월 말경 .ㅡ앞으로 이렇게 4번은 해야되겠지 합니다.
사과따기는
10월 25일이후부터 11월 15일경까지 하는 노력과 힘이 고갈되는 최강의 결전을 치루게 됩니다.
.
.ㅡ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ㅡ
벽오동 심은 뜻은.
돌머리 와글 와르르르 굴러기는 소리 온몸에 들리니 .ㅡ이건 아니지 반항의 돌팔매 날아 옵니다.....-_-
첫댓글 땀
흠뻑
고샹하십쇼.
사과와 미팅을 위하여!
새벽 댓바람에 윙윙 힘차게 예초기 돌 리는데 비탈진 곳에서 미끄러저 고꾸라젔습니다.
예초기는 저저로 멈췄구요.ㅠㅠ
다시 시동을 암만맘만 걸어도 당기 팔만 아프고 안걸립니다.
한시간밖에 못 했는데요
@一石 안전에 신경쓰셔야 됩니다.
다치신데는 없는지요?
예초기야 수리점에 가면 금방 고칩니다
플러그쪽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一石 저런
다치지 않으시길 천만다행입니다.
며칠 전 비오는날 어싱하다 오른쪽으로 고꾸라져 무릎이 까져 피나지 않아 다행이다 싶었는데 지금 시퍼렇게 멍들었어요.
염소 한마리 묶어두고 이리 저리 옮기시면 잡초해결... 가을엔 보양탕
좋은 생각이신데요.
오늘도 푹푹찌는 더운 날입니다.
더위에 잘 지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