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거트레일 계속입니다
한송이 꽃
내려가는것도 힘든데 오르막을 오르는 어머니와 아들
오르막은 체력이 필요하고
내리막은 양말을 2개씩 신어도 발가락이 아프네요ㅠㅠ
홀로 트레킹을 즐기는 옷도 멋지게 입은 숙녀
반대쪽 멘리헨
멘리헨에 눈이 녹으면 이 동네에는
여름이 찾아온답니다
기다리던 점심식사
goat버거ㅎㅎ
숙소에 와서 씻고 창문을 열었더니
오늘 걸은 아이거가 석양에 붉게 물들었네요~
첫댓글 아이거가 불타고 있네요 ㅎ아름다운 풍경에 후덥지근 무더위도 잠시 잊습니다융프라우에서 두어 시간 걸어 내려가면서도 행복해했는데나 페이스로 여유롭게 며칠을 걸으시니 얼마나 좋으실지 ᆢ근데 왜 이리 부럽지요? ㅎ
저도 잘 걷지는 못합니다십여년전에 안나푸르나에서의 무리한 산행으로 무릎이 좋지가 않아서요..그이후부터 둘이서 일정을 길게 잡아서 다녔습니다숙수님도 도전해보시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수도 있답니다ㅎ
sooksoo에게어제 융프라우 갔다 왔는데 여기서 이 글을 접하니 무척 반갑네. 아가들도 있고 해서 트레킹이 하고 싶지만 참고 호수주변 잠깐씩 트레킹.신이 주신 선물을 이리 감사히 잘 받고 있어서 감사. 감사하며 다니는 중이네. 마테오른에서는 완벽 트레킹 했었는데 그것도 세월이 한참.지금 인터라켄 가까히 튠호수가 보이는 숙소에서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북알프스 갔다가 이제야 글을 보네스위스 자유여행 가는 분,정말 부럽다아이들이랑 갔구나좋은 추억 또 하나 만드셨네소식 전해줘 고맙고 ᆢ근데 우리는 언제 여행길에서 만나볼까나
첫댓글 아이거가 불타고 있네요 ㅎ
아름다운 풍경에 후덥지근 무더위도 잠시
잊습니다
융프라우에서 두어 시간 걸어 내려가면서도 행복해했는데
나 페이스로 여유롭게 며칠을 걸으시니 얼마나 좋으실지 ᆢ
근데 왜 이리 부럽지요? ㅎ
저도 잘 걷지는 못합니다
십여년전에 안나푸르나에서의 무리한 산행으로 무릎이 좋지가 않아서요..
그이후부터 둘이서 일정을 길게 잡아서 다녔습니다
숙수님도 도전해보시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수도 있답니다ㅎ
sooksoo에게
어제 융프라우 갔다 왔는데 여기서 이 글을 접하니 무척 반갑네. 아가들도 있고 해서 트레킹이 하고 싶지만 참고 호수주변 잠깐씩 트레킹.
신이 주신 선물을 이리 감사히 잘 받고 있어서 감사. 감사하며 다니는 중이네. 마테오른에서는 완벽 트레킹 했었는데 그것도 세월이 한참.
지금 인터라켄 가까히 튠호수가 보이는 숙소에서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북알프스 갔다가 이제야 글을 보네
스위스 자유여행 가는 분,
정말 부럽다
아이들이랑 갔구나
좋은 추억 또 하나 만드셨네
소식 전해줘 고맙고 ᆢ
근데 우리는 언제 여행길에서 만나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