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성령을 친견하기까지 닦으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구릿골 앞길을 가시다가 땅에 한 발을 툭 내딛다가 멈추시며
“아차, 나는 여기가 물이라고.” 하시고 신을 고쳐 신으시며
2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은 한 걸음 한 발짝도 하늘에서 흉내를 내는 법인데, 조금도 어김이 없나니
하늘을 보라.” 하시니라.
3 이에 형렬이 하늘을 쳐다보니 구름이 상제님같이 생겼는데 한 발을 내렸다가 들어올리는 형상이 완연한지라
4 형렬이 자연히 허리가 굽혀져서 푸른 하늘을 향하여 절을 하니 상제님께서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5 “나를 옆에 두고 구름을 보고 절을 하느냐? 이 뒤에 나의 코도 보지 못한 사람이 나의 모양을 만들어 놓고
얼마나 절을 할지.
6 나를 본 자는 나 같으니 절을 하지만 나를 보지 못한 사람은 형렬이 구름보고 절하는 것 같으리라.” 하시고
7 또 말씀하시기를 “네가 오늘 큰 도수를 쳤다. 공사를 잘 넘겼다.
8 나를 옆에 두고 구름을 보고 나라고 절을 했으니, 네가 생각해 보아도 우습겠구나.” 하시니 형렬이 부끄러워
하거늘
9 “그 일이 참으로 신통한 공사라고 생각하니 부끄러워 말라. 너의 마음으로 한 일이 아니어든 어찌 그리
부끄러워하는고?” 하시니라.(증산도 道典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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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코도 보지 못한 사람이.....네가 오늘 큰 도수를 쳤다.
그 일이 참으로 신통한 공사라ㅎㅎㅎ.......
도통판이 山에 있고, 山은 三神이 바로선 모습으로 금산미륵三尊佛이 되겠죠.
두문동성수에도 삼각형이 나오잖습니까? 이 이치를 모르면서 자기들 멋대로 상제님 도를
재단하고, 三神을 세우니, 나의 코도 보지 못한자를 거론하시면서 경계를 하시는 것이죠.
상제님께서는 나의 말은 알기 쉽고 알기 어렵고 두가지다 하셨습니다.알고도 어렵고 모르고도
쉽다고도 하셨구요.이렇게 말씀하신 뜻을 체득해봐야 비로소 이 도를 안다고 할 수 있겠죠.
바른 줄 하나 추켜들면 모두가 옳은데...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맥 떨어지면 죽느나니 연원을
바로 하라는 그 연원이며, 만법전에서 말하는 바른 줄 하나면 천교만도가 발아래 먼지라고 하는
그것입니다.만약 옳은 줄이 아니라면 어떻게 될까요?모두를 그르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저렇게 말씀하신 뜻을 알 수가 없을 겁니다.
쉽다면 한없이 쉽고 어렵다면 한없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상제님
공사의 핵심은 마지막 한 분을 가르쳐 주는 공사라고 볼 수 밖에 없는데, 만약 그 한 분에 대한
정보가 바르지 않다면 상제님 공사의 참 뜻은 도저히 풀릴 수가 없는 것이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대두목을 자처하는 자들은 백화가 난발하듯 하고 따르는 자들은 한결같이 모르는 것이
없으니... 탄식줄이 저절로 나옵니다.
공자도 알고 하였으나 원망자가 있고, 석가가 알고 하였으나 원억(寃抑)의 고를 풀지 못하였거늘
하물며 저도 모르는 놈이 세간에 사람을 모으는 것은 ‘저 죽을 땅을 제가 파는 일’이니라고 하셨으니
유념해야겠고요. 잘 믿으면 양약이지만 잘못 믿으면 사약이니라고도 하셨으니ㅎ.....
첫댓글
상제님 코를 모르고 글을 올리시니 자기가 자기소리 한 것과 같습니다 ㅎ
ㅎㅎㅎ...갈 길이 참으로 멀어요.
@山木本圖 대순의 존영과 증산도의 존영이 다르지요?
어느 존영이 상제님의 코 를 본 존영에 가깝습니까?
@백의 형상으로 상제님을 찾아요?...차라리 모래가 쌀이 되기를 기다리지
그동안 지구를 왔다간 진인이라는 분들 중에 님처럼 말한 분은 한 분도 없을걸요.
반성하세요.ㅎㅎㅎ...
환인천주 를 걸어놓고 상도도전님 의 가시는 길에 대신 하였으니 길가는 사람 잡고 물어 보십시요
그런 경우가 있는지
길가는 사람이 무슨 수로 알겠어요? 님도 모르는데...^^
@山木本圖 저는 압니다 보여 드려요?
@백의 푸하하하....
그시대의 말씀이 아니라 지금 을 말 한 것 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
“나를 옆에 두고 구름을 보고 절을 하느냐? 이 뒤에 나의 코도 보지 못한 사람이 나의 모양을 만들어 놓고
상도도전님 을 두고 환인천주 에게 절한 것이 같은 분이시다 하겠지요.
도의 언어 유불선을 벗어 난 것은 도의 흐름상 잘 못 흘러 간 것 입니다
환인천주에 너무 집착하시네.그래서 못보는 겁니다.
@山木本圖 대순에서 신위 만큼 중요 한게 무엇 입니까 ?
그것이 종통종맥이 어디로 흘러 갔느냐 는 증표 인데 억지주장 하실려나 봅니다
@山木本圖
@백의 역활이 끝났다는 것을 어찌 그렇게 몰라요?
명부시왕하고 성씨를 다 빼시면서 시작된 겁니다.그거 님이 믿고 있는 도전님께서 다 하신 일이잖아요.
명부시왕의 의미도 님이 아는 것과는 천지차이입니다.그런거 아녀요.
@백의 원시반본의 의미를 화두처럼 씹어먹듯이 찾아봐요...
@山木本圖 ㅉㅉ
@山木本圖 성씨를 뺀 의미를 모르시니 이딴 주장이나 하는 것이 겠죠.
상도에서 이미 공사를 마무리 한 시점에서는 의미가 없지요.
영대에서 사배 까지 받으시고 화천 하신다는 암시 까지 준 마당에
코메디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