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공의를 깨달은 자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이사야 2:22) 하셨고 또,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고린도전서 10:5) 하셨으며 또, 미디안의 침략을 받은 이스라엘 민족들이 곤비할 때에 기드온이 일어나 이스라엘 용사들을 불러 모았을 때에는 3만2천명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사사기 7:2) 하시며 하나님이 택하신 의인 삼백명만 남기고 모두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이 같은 말씀과 결단은, 백성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숫자가 많고 용감무쌍하였기 때문에 전쟁에서 이겼다는 거짓되고 헛된 생각을 버리게 하고, 오직 하나님의 자녀된 분수와 도리를 다하는 사람들만이 우주만물과 주변 강대국들로부터 나라와 민족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시기 위함입니다. 즉 사람다운 사람만이 하나님을 반역한 짐승 떼들을 응징할 자격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사단의 습성에 길들여진 타락한 자들은 육적인 부강으로만 적들과 싸워 이길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가득차, 무조건 적들보다 숫자가 많고 덩치가 크고 최강의 병기만 갖추는 일에 총력을 다할 뿐,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일을 한낱 무속적 신앙으로 취급해 무시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대한민국 태극기 애국국민들이 촛불 반역 세력들의 숫자와 덩치보다 큰 것을 자랑하여 저들에게 빼앗긴 정권을 되찾으려고 할 뿐, 천지만물과 인생들을 창조해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들이 되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무장하였고 들짐승 뱀은 거짓된 허위와 숫자와 덩치로만 무장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자신의 성품으로 무장케 하고, 사단은 자기 졸개들에게 거짓된 육적인 부강만 갖추도록 가르칩니다. 이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된 의인들은 환란과 재앙을 만나면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악부터 회개하고, 사단의 졸개들은 더욱 더 거짓된 허위와 다수와 덩치만 갖추려 합니다.
인간 세상의 모든 전쟁은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의 대리전입니다. 선과 악은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기 때문에 사생결단으로 싸웁니다.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잠언 24:5~6) 하셨으나, 짐승 같은 자들은 참된 지혜자이신 하나님을 모사로 삼지 않고 오직 김일성 일가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거짓된 자들만 모사로 삼습니다.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고린도전서 1:20) 하심 같이, 악인들에게는 오직 자해자멸의 지혜만 가졌습니다.
전쟁의 승패는 참된 모사의 유무에 달렸을 뿐, 단순히 용사들의 숫자와 덩치가 크고 많고 또 간교한 술책과 성능 좋은 무기만 갖췄다고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속한 의인들이 빨갱이들 같은 망나니들에게 짓밟히는 이유는, 저들 중에 참된 지혜자가 있어도 그 지혜자의 지혜를 저들이 받아들일만한 믿음이 없고 다만 악인의 수법으로만 이기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모사)는 "지혜는 너무 높아서 미련한 자의 미치지 못할 것이므로 그는 성문에서 입을 열지 못하느니라"(잠언 24:7) 하셨습니다. 즉 악인들에게 세뇌 당한 의인들은 오직 자신들도 악인들처럼 숫자와 덩치와 권세가 많고 크기만 바랄 뿐, 하나님의 지혜를 귀담아 들을려 하지 않습니다.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인도할꼬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심이로다"(시편 60:9~12) 하셨건만,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버리고 오직 미국의 도움이나 국회의원 숫자로만 종북 반역 세력들을 이기려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구원은 헛되다고 하였으나 저들은 그 말씀을 자신들의 도모를 무력하게 만드는 선전선동으로 취급해 무시하고 오직 숫자와 덩치와 술수로만 이기려 합니다.
지난날 종북 반역 세력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약 올리는 짓거리들을 보십시오. 즉 "억울하면 우리들처럼 거짓과 허위로 무장하여 촛불 세력들보다 더 많은 숫자와 덩치가 큰 규모의 데모대를 이끌고 청와대로 진격해 들어오라!" 하였습니다. 즉 악인된 자신들은 악한 수법으로만 이길 수 있을 뿐,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같은 무속적 신앙으로는 결단코 이길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런 말을 받아들인 자들은 그리하려고 무리들을 꼬드깁니다. 악인을 악한 수법으로 무너뜨리면 악을 이긴 것이 아니라 악의 바톤을 이어받는 악의 종들로 퇴화되어 저들이 못다 저지른 악을 자신들이 대를 이어 저질러야 합니다. 그래서 인간 세상에는 영원한 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안목으로 볼 때 세상에서 가장 연약한 자가 바로 악인들입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제대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토담 같이 무너져 짓밟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갖추려면, 하나님의 근본 속성인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갖춰야 합니다. 하나님은 승리의 근본이 되는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을 갖춘 사람들로만 백성들을 지도케 합니다. 공의(公義)란, 모두에게 옳은 일입니다. 사람이 두 사람 이상 모여 각기 자신의 뜻이 옳다고 주장할 땐 반드시 싸우게 되지만, 모인 사람의 뜻이 모두 하나님의 뜻일 때에는 모인 사람의 숫자와 덩치만큼 생명력이 크고 강하게 작용됩니다. 이것이 승리의 천국입니다.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의 졸개들은 각기 자기 육신의 생각으로 천상천하유아독존하려 합니다. 인간 육신의 생각은, 자신과 이웃들의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의 뜻을 배제해 버리고 오직 인간 육신의 생각만으로 세상 만민을 다스리려 합니다. 이런 생각의 늪에 빠진 자들이 바로 김일성 일가들이며, 이런 살인마를 하나님처럼 받들어 섬기는 무리들이 바로 종북 반역 세력들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공의라는 말뜻을 알아야만 그 말뜻에 해당되는 위대한 과업들을 완수할 수 있기 때문에 천하만민은 오직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공의를 실행할 수 있는 능력부터 힘써 키워야 합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예레미야 5:1)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언행이신 하나님의 공의로 자신과 이웃들과 나라를 반석 위에 세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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