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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90%완치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부터 전하면서...
18개월 동안 하루도 걸르지 않고 전념하였던 탁구장을 뒤로 하고,
손때가 묻은 사랑스러운 탁구라켓을 잠시 뒷전으로 물려놓고,
피트니스클럽에서 알통의 주종목인 헬스에 전념하는 중에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또 다시 자판에 손을 올려봅니다.
초등학교(이때는 국민학교라 하였죠) 들어가기전의
코찔질이 꼬마쩍부터 또래들보다는 월등한 체력으로, 깡으로
골목대장을 시작하면서 지금의 나이가 되도록 많은 운동종목에서 2등은 싫다,
할 수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1등을 할려고 노력하였던 52년 인생중에,
처음으로 무릎에 부상을 입은 덕분에,
머리속에 맴돌던 알통의 탁구이야기를 장편으로 올리고 붓을 놓을 시점에,
무릎이야기를 필두로 건강에 관한 글을 몇개 올렸는데
고슴도치님의 따땃한 배려에 힘입어, 지금은 아름다운 보금자리에
떡~하기 자리를 잡고 있어서 기쁘기 한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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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리고 싶은 것의 첫번째는 무릎의 치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무릎이야기를 올린후 댓글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무릎의 상태를 말씀드렸는데 한방 치료를 끝낸것은 7/3일입니다.
그 후로는 여러분들께 알려드렸던 자가치료중인데 보행이나 탁구를 하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완치는 아니기에 하중을 많이 받는 스쿼트는 자제를 하고,
일반인이라할 수 있는 탁구를 하시는 여러분들께도 권하고 싶은 기초적인 하체운동이면서
무릎부상후에 꼭~해야 하는 재활프로그램으로 많이 하는 하체운동인
런지, 레크컬, 레그익스텐션은 가벼운 중량으로 하면서 무리는 안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젓땡이와 팔뚝은 1주일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체중도 2-3kg은 늘어나서리
현재는 83~84kg을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습니다.
웃통을 벗고 양치질을 할때는 거울속의 알통의 몸매에 스스로 미소를 짓고 있지요...ㅎㅎ
치료중에 부하직원중에 무릎수술날을 잡아놓고 있는 환자같지 않은 환자가 있어서
알통의 도가니를 자랑했습니다. "이것봐라 정형외과 같으면? 아마도 기브스는 기본이었고
치료도 이렇게 빠르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자네도 한방치료를 받아보는것이 어떤가?"
무릎양쪽에 물렁뼈같은 혹이 나서리 그것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대기하고 있는데
장단지 파열때와 발등의 물혹이 생겼다 없어진 알통의 경험을 말해주면서...
"이보게 자네의 무릎의 상태가 그정도면?
칼을 안되고도 침맞고 부황으로 고인피를 빼고 혈을 순환시키면 충분하니
병원에서 수술하고, 직장도 한두달 결근을 하는것에 비하면 몇푼 안되는 돈이니
나랑 내기 하자....일주일만 당겨보고 아니다 싶으면 내가 회를 사주마.
수술 잘~받으라는 의미에서도 술한잔을 해야하니까누" 했지요.
그랬더니 71년생으로 알통과는 1땡차이가 더 나는데 이제껏 한방치료는 한번도 안해봤다는 넘이
"좋지요. 나도 밑질 것 없으니 한방치료를 해보도록 할께요..ㅎㅎ"
이렇게 되서리 조만간에 알통이 부하직원에게 한턱 얻어먹게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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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체력훈련, 근육의 단련에 관한 것 입니다.
생/로/병/사/의 비밀==건강의 파수꾼, 근육에 관한 방송을 추천하여 드렸고,
구야님께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올려주셨는데 생각보다 호응은 적으시고,
이어서 답글로 달았던 ‘여름에 강한’ 삼성, 비결은 기초 체력훈련이란 글에는
댓글이 하나도 없이 알통의 설명글만 4개가 외롭게 하고 있어서,
"오잉? 이것봐라 괜스리 헛장사 했네" 하는 맴이 들기도 하고,
역쒸! 탁구인이나 헬스를 하는 사람이나 공부는 억쑤로들 안하고 있고,
배울려는 마음자세가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들하구나 하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몇일 동안의 피트니스클럽의 스케치를 보여드리면서
혹시나 이글이 보탬이 될 수 있는 몇분을 위하여 진도를 나가볼려고 합니다.
1차적으로 탁구와 헬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면면을 잠시 집고 넘어가면?
이곳의 분들처럼 컴에 접속하여서 좋은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을 하시고,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개를 하면서 함께 호흡을 하시는 분에게는 찾을 수 없는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하는 연구는 그렇다 쳐도,
고슴도치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정성을 다해서 올려놓은 자료를 부지런히
습득할려고 하는 공부에는 게으르고,
탁구를 똑딱똑딱하는 재미난 게임으로만 즐길려고 하는
운동같지 않은 스포츠로 전락을 시켜서 동네 경로당의 고도리판이나,
우물가에 풀어놓은 수다쟁이 아줌니들의 한마당으로 생각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지요.
제가 참고사항 정도로만 올려드린 헬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만,
혹여나 이곳의 분들중에 현재 헬스를 하고 있는 분이나
건강에 필수적인 근육의 단련을 위하여 앞으로 할려고 마음을 먹는 분에게
오랜세월을 쇠떵이와 씨름을 하면서 건강을 지키고 있으면서, 탁구라는 것으로 인하여
여러분들과 인연이 되어 함께 호흡을 나누고 있는 분들께 참고가 되시라고 한말씀 덧 붙여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탁구는 그냥저냥 하면
하수의 구렁떵이에서 맨나달 허부적거리다 실력은 항상 그자리이고,
욕심이 화가 되서리 어쩌다 무릎이 다치고, 허리가 삐끗할 수 있지만,
헬스는 이보다 더 어렵고 위험하고, 제대로 배우지 않고, 노력을 하지 않으면?
몇달도 못가서 포기하는 것이란 것을 알려드립니다.
탁구라는 운동은 하수라 하여도 자기들끼리만의 리그를 통해서 재미도 있잖아요.
but...헬스(웨이트 트레이닝)라는 것은 그것을 제대로 알기 전에는 절대로 재미가 없습니다...ㅎㅎ
알통처럼 30년을 넘게 꾸준하게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할 수 있습니다.
미스터 코리아에 출전을 하던 인천에서 운동을 할때는
고등학생들도 헬스를 잘 갈쳐서 대학도 몇넘을 보냈는데
이넘들이 나중에는 티비에 나오드만요. 어디? 호스트바를 적발하는 화면에...ㅋㅋ
지금들은 잘들 살고 있을란지는 모르지만,
몸이 좋으면? 바깥의 유혹도 많은것이 헬스입니다.
하지만, 유혹의 손길이 올 정도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참으로 어려운 고뇌의 길을 걸어야 하지요. 탁구야 먹고 싶은것 맘대로 먹고 할 수 있지만 말이죠...
전문적인 이야기는 혹시나 헬스에 관한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분이 많아서
알통의 글이 많아질 경우에 하도록 하고 급한것부터 긴급진단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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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맛나게 먹었으니 하고잡은 이야기는
조금 길더라도 1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쪼~메 길더라도 찬찬히 잼나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지루하시면 딴곳으로 마실을 가시던가...ㅎㅎ
탁구장에 돈내고 당긴것도 18개월이 전부인데
(6개월씩 등록하였는데 3번했음) 헬스클럽에 돈을 내는것은 그야말로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에 두어달 지불하던 때 이후 처음이네요.
공짜라서 그런지 논네들이 많이 찾아오시는 마사회 문화센터의
헬스장, 탁구장에서 운동을 할 때는 대충모드로 하였는데
정식으로 회원등록을 하고 당기니 주특기인 레슨모드는 자제가 되더군요.
땀을 빨빨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분들을 지켜보노라니 조동아리가 근질거리고,
트레이너라고 하는 젊은친구들이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쪼~메 맘에 들지는 않지만, 알통이 하는것 처럼 가르치는 것은
1시간당 4만원의 특별비용을 지불을 하여야 하는데
아가들 용돈벌이인데 내가 나서면 안되겠다 싶어서 조신하게 운동을 하고 있는데도
"아저씨 몸이 엄청나요. 몇년 하셨어요? 이것 좀 갈쳐주세요"
등등으로 옆꾸리를 꾹꾹 찔르고 있습니다..ㅎㅎ
때마침 아들의 친구넘과 애인이 등장해서
"아버지 저 좀 가르쳐 주세요" 하여서리 그넘들만 지도 중 입니다.
아들 친구넘이 27살인데 해병대를 당겨와서리 몸이 장난이 아닌데.
깡으로 악으로 몸을 만들어서인지
교정 할 부분이 아주 많아서 그넘은 요즘 죽어나고 있습니다.
"으악! 아버지가 가르쳐 주는대로 할라니 억쑤로 어렵습니다."
참고로 아들넘이 중1시절에 일일교사로 시합때 찍었던 사진들을 병풍형태로 만들어서
전교실에 돌려가면서 보여준 적이 있는데 아주 오랜세월이 지나서 보게된
아덜 친구녀석이 하는 말 "지금은 그때 사진보다 더 좋아지셨어요" 하면서
알통의 아들도 잘알고 있는 아주 이쁘장하게 생긴 애인에게도 자랑을 합니다.
알통큰알은 있던 애인도 정리하고, 고시원에서 외시를 앞두고 머리 싸메고 있지만,
이넘은 공부보다는 몸뚱아리 만들기에 전념을 해서인지
요즘 젊은이들의 근육과는 사뭇 다른 좋은 질감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탁구와 마찬가지로 헬스의 경우에도 인터넷에서 충분한 공부가 되겠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선 후에야 습득의 속도도 빨라지고,
걷핱기로 배워서리 엉뚱하게 우기는 개판탁구와 같은 곡해의 소지가 없을 것 이지만,
헬스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자세를 세세하게 교정해주고, 호흡을 갈쳐줘야 하는데
제가 이곳에 몇자 올린 것 때문에 근육의 단련을 할려는 분들은
절대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쉽게 보지마시고, 꾸준한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한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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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세번째의 말씀은
‘여름에 강한’ 삼성, 비결은 기초 체력훈련이란 글에 달려있는
댓글을 참고해서 운동에 관한 종합적인 것을 피력하면서 끝을 맺을까 합니다.
아주 좋은 공부가 될 수 있는 글이라서 편집을 이쁘장하게 하여서리 올려드렸는데
댓글이나 조회수가 초라해서리 알통의 명성(?)에 오점이 되는 사장되는 글이 될까 싶어서리..ㅋㅋ
이글을 몇분이 보시고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탁구인도 나름대로의 체력훈련을 통하여 더욱 좋은 경기력을 향상시켰으면 하여
7/6일 오후에 등장한 인터넷의 기사를 사진은 빼고,
알통이 강조하고 싶은 글에 땟깔을 입히면서 포인트를 넣었습니다.^0^
선동열 감독이나 이충희 감독(지금은 방송국의 해설위원)이 현역때는
체력훈련에 관하여 비토하던 특급선수들인데...대만과 일본에서
프로의 쓴맛을 일찌감치 맛을 보고 은퇴를 하더니,
감독이 되고나서는 이구동성으로 체력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체격이 뛰어난 외국넘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체력이 앞서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한국에 들어와서 부터는 누구보다도 솔선하여 체력훈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탁구선수로 전세계에 태극마크를 달고,
이름을 날렸던 지금의 감독급의 레벨에 있는 분들께
현역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모르긴 해도...체력훈련을 가장 1등으로 뽑지 않을까 합니다.^-^
탁구기술의 습득과 병행하여 꾸준한 체력훈련을 하셔야
생활탁구도 건강하게 발전을 하고,
자라는 자녀들도 본받을 것이라 여겨지기에 답글로 살짜기 올려봅니다.
관심있는 분들만 클릭하시고 보탬이 되시라고...
근간에 들어서 방송매체와 인터넷 기사를 통해서
일반인들을 위한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체력훈련에 관한 것"이
많이 노출되고 있음에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몸을 가꿔온 알통의 입이 귀에 걸려있습니다.^0^...
"그런 것 안해도 건강하면 된다"내지는
"그만 할 때도 됐으니 이제는 그만 키우고, 푹~쉬라"
등등의 비아냥내지는 부러움을 떨구고 잘 살았으니...ㅋㅋ
시간적 여유가 있으셔서 채널을 돌리는 중에 봤거나,
프로그램을 미리 검색하였다가 시청을 하였을 관심있는 분은
오늘 아침방송이나 어제 저녁때의 방송
(위의 재방송아닌 mbc 저녁 프로그램-kbs 재방송이후 1시간뒤의 본방)을
보셨을 것인데...혹시! 나만 봤나?
이영표 선수의 이적에 관한 글중에...
사우디아라비아가 한국의 축구선수를 선호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지만,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덧붙여봅니다. 설기현의 에이전시 지쎈 관계자는
"이슬람권 특유의 느슨한 분위기에서 설기현이 보여준 프로정신과
철저한 자기 관리가 기존 선수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던 것 같다" 며
"톱 클래스의 기량은 물론이고 훈련 자세도 팀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었다는 평가를 들었다"고 전했다.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더 음미를 해볼만한 타산지석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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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자세하게 체력훈련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인터넷 독서실 한곳을 알려드리면서 글을 마칠까 합니다.
6388#번에 약한백님의
"체력의 한계에 대한 단계적이고 효과적인 증강법에 대해 조언바랍니다"
라는 질의 중에 알려드렸던 글인데...
현재 회원수 407,283명의 다음카페인데 알통이 틈틈히 클릭하는 사이트입니다.
체력훈련 프로그램과 보충제에 관한 여러정보가 가득한 곳이니
Daum카페에서 "몸짱만들기"를 찾아서 필요한 정보를 많이 습득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하나 더 추천을 해드리면... Daum 초기화면에 스포츠를 클릭하시고,
격투기/일반 이라는 메뉴를 클릭하시고, 전문가칼럼에서
"건강과 근육"이라는 곳을 클릭하시면 필요로 하는 몸짱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탁구레슨도 몸이 되어야 레슨을 받는 것이고,
레슨을 해주는 코치도 사람의 체력을 체크하면서 시간을 채워줘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은 것이 안타깝기는 합니다.
이와같은 탁구장의 현주소이기에 알통의 탁구이야기(좋은글모음에 있음)의
화룡정점격인 "레슨에 관한 유토피아"를 올리기도 하였답니다...
탁구라는 운동을 통하여 건강관리를 하시는 분들께서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하여 놀고 있는 손가락을 잠시 놀려봤습니다.
모쪼록 건강한 탁구를 오래오래 만끽하시길 기원합니다. 꾸~우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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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이 길어져서...잠시 호흡을 고르고 2탄을 할란지, 계속해서 아래에 이어질지를 결정하겠습니다.. 머리속에 있던것을 쪼메 꺼내놨드만, 커피가 식었네요...
주옥같은 2탄글 꼬~~옥 부탁드립니다. 기대 하겠습니다. ~~ ㅎㅎㅎ
2탄으로 할려면 최소한 10탄까지는 무난하게 쏠 수 있는데...가능한 자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잠시후 맘마를 맛나게 먹고나서, 이글에 덧붙임으로 마무리를 하고, 필요하신분께는 필요로 하는 만큼 공부를 할 수 있는 독서실을 안내하는것으로 마무리를 하는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헬스에 관한 전문적인 강의는 얼마든지 하루에 한편씩이라도 할 수 있지만, 탁구인들께는 아주 간단한 맛뵈기만 알려드려도 따라하기 쉽지 않기도 하고, 이곳의 특성에 비춰서 크게 환영을 받을만한 것이 아니기에...
본문 글 중에 감동적이고 반가운 단어 "젓탱이" 입가에 미소가 자동으로 ... 재미있습니다.
대흉근이 어쩌고하는 우리들 몸에 존재하는 650여개나 되는 세세한 근육의 명칭을 전문적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갑파 내지는 젓땡이란 표현이 훨가깝게 다가설수 있는 언어이니...
^^
주옥 같은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2탄 기대할께요. 식사 맛 있게 드세요.
덕분에 점심은 맛나게 먹고, 1탄으로 마무리를 상큼하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눔도 페이지가 넘어가면 이쁘장한 집으로 이사를 부탁드립니다...
도가니라는 글자를 보니 왠지 도가니탕이 생각나네요^^ 글 단숨에 잘 읽었네요. 2탄도 기둘리고 있겠습니다요.,
점심시간은 지났으니 저녁 퇴근후에는 도가니탕으로 몸보신하시고, 탁구장으로 직행하소서
도가니,갑파,젓땡이 이런 단어들은 알통님 글에서만 볼수 있는 정겨운 표현법 입니다^^
건강한 신체에 파워풀한 탁구를 맘껏 뽐내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정리하였습니다. 이곳저곳 각 신체부위로 여러류의 운동법등을 자세한 그림이나 동영상을 삽입하고, 설명을 덧붙여서 전문적으로 이야기를 펼쳐 간다면야 수십탄을 쏠 수 있겠지만, 과하면 아니 한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이정도로 압여 건강에 관한 합편으로 땡``칠까 합니다요...언제인가는 이에 보충되는 글을 쓸란지는 장담은 못하지만, 이제부터는 눈팅모드로 들어갈랍니다...부디부상당하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간간히 댓글은아드려야지요. 긴 장문의 글은 머리속의 에너지가 너무 빠져나가니까누... 요로콤 탁구에는 갑빠가 필요없다고 하시는 글이 있으면 꺽었던 붓도 꺼내서 강력뽄드로 붙여서리 그것도 맞기는 하는 말이지만, 조금 더 진보적인 개념으로 자신의 체력관리에 도전을 해보시라고 을 할 수 있습니다...
야구나 축구를 비롯하여 각 구기목의 대표급 선수나 용구를 가지고 스윙을 하여야 하는 탁구, 배드민턴, 골프까지 이르러 한목에 몰두하고 있는 분이 체력훈련을 까불고 지지고 볶아봐야 미스터 같은 갑빠는 절대로 만들 수 없습니다...흉내만 낼 뿐이지...스윙에 장애를 줄 것이라는 걱정일랑은 하시지 말고, 열심히 몸을 만들어 보세요. 그렇게 쉽게 만들어질 젓탱이라면 개나 소나 보디빌딩 선수하게요...
저야.. 모.. 스윙에 장애가 오더라도 갑빠만 나와 준다면야 뭐 감지덕지죠^^ 저의 운동개념은 성적보다는 건강이 우선이니깐요.. 하지만 운동으로 밥벌이 하는 분들은 그 운동에 딱 필요한 근육위주로 키운다고 하는군요,그 운동에 방해되는 근육도 있다고 하니 그런 근육은 절대로 안키운다고 하네요^^
바로 이대목입니다. 이충희가 선수시절에는 슛감각을 위해서 잠자는것도 모로 돌아서 잤다고 합니다. 구시대적인 체력훈련에 관한 선입견이 아직도 자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탁구인들이라도 하루빨리 깨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 운동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위가 있지만, 헬스라고 하는 것은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지요. 재방송이라도 보시라고 하였고, 구야님이 올려주신 하는 동영상에 골프선수의 경우가 나오는데 필히 보시길 를 해드립니다... 이제는 세월이 예전과 다릅니다. 깨어있어야 조금 더 좋은 운동효과를 볼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지요. 싫으면 말고 이지만두...
과도한 근육은 의복의 선택폭을 줄입니다 ㅋㅎㅎㅎ~ 생활체육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하는것입니다. 탁구장에 처음왔을때의 그 목적을 상기해봐야겠네요 :)
여름철에 하얀 런링의 속옷을 입고, 하얀 와이셔츠에 비쳐지는 시스루는 감상할 만 합니다...특히 여성분들이 보면 뿅갑네다...근무 할 때만 어쩔 수 없이 제복을 입어야 하기에 그렇지, 평소 출퇴근때는 케쥬얼하게 프리싸이즈의 운동복이라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알통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꼭 웨이트 트레이닝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궁금한 것들 질문할께요 ^^
네...알통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그 답을 꼬옥 해드릴께요...
잘읽었습니다. 저도 칼라프님처럼 나중에 웨이트 트레이닝에 관해 질문드리고 싶네요. 잘부탁드립니다. ^^
요기 쪼꼬만 굽신굽신 그림들은 어떻게 만드는거예요?...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네 정성을 다해서 질의하신 것 이상으로 알려드릴께요...녹트맨님은 댓글 쓰는 왼쪽 아래 구석쟁이에 있는 텍스티콘을 클릭하여 보세요. 만 하고 싶으면 자판에 그대로 한글로 쓰시면 됩니당... 등등...기호는 기호대로 쪼메만 외워놓으면 그림을 안찾고도 곰방 됩네다...
알통님
알통의 열렬펜인 불사조님의 응원이 힘이 마구 쏟구칩니다...
정말 좋은글 장문의글을 올리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좋은정보 유익한정보 항상감사드립니다 꾸뻑*^^*
읽어주시고, 흔적까지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알통님의 오픈 마인드는 정말 최고입니다...알려주신 정보창고 즐겨찾기에 올려놓고 자주 보고있읍니다..행동이 못따라가지만요..
약한백님이 최고백이 되시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모쪼록 건강하게 탁구의 재미를 만끽하시길 기원합니다.